과학기술 중심 '대전-中시안' 손 잡았다
과학기술 중심 '대전-中시안' 손 잡았다
  • 남아공 더반 = 김재중 기자
  • 승인 2019.11.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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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허태정 시장, 리밍위안 시안 시장과 우호협력도시 의향서 체결
남아공 더반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앞서 만나 교류협력 강화키로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오전(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리밍위안 중국 시안 시장과 만나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시가 중국 국가전략 도시 중 하나인 시안(西安)과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등 대전시 대표단은 12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리밍위안 시안 시장 등 시안시 대표단을 만나 ‘우호 협력도시 의향서’를 체결했다. 

허 시장은 “과학기술 중심도시인 대전과 시안이 서로 협력해 양 도시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자”며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대전유치를 위해 시안시가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UCLG 차기 회장에 출마한 리밍위안 시장 역시 “대전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허태정 시장과 김종천 의장이 함께 시안을 방문해 양 도시 협력관계를 더욱 높여가자”고 제안했다. 

리밍위안 시안 시장은 중국 칭화대학 공과대학을 졸업한 기술 엘리트 출신으로 산시성 과학기술위원회 서기를 거쳐 지난 2월부터 시안 시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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