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핵심공약 '둔산센트럴파크’ 밑그림은?
허태정 핵심공약 '둔산센트럴파크’ 밑그림은?
  • 정인선 기자
  • 승인 2019.10.29 17:5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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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기본계획용역 2차 중간보고회, 다양한 의견표출

둔산센트럴파크 권역별 사업구상도. 자료사진

도로로 단절된 대전 둔산 도심의 공원을 생태녹지축으로 연결하는 ‘둔산센트럴파크’ 사업 밑그림이 제시됐다.

대전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획 자문단,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센트럴파크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용역은 사업비 1억 7000여만 원을 투입, 지난해 12월 착수해 올해 7월 3일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용역을 수행 중인 대전세종연구원은 전문가 자문과 시민의견 반영 등 여러 차례 수정과 보완, 전략 세미나를 거쳐 3대 추진전략으로 △연결성(보행 네트워크) △쾌적성(기능 네트워크) △안정성(생태 네트워크) 등을 설정했다.

시민들의 공원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 숲길 및 야간경관축을 형성하고,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 역사적 상징물을 포함한 물 순환 및 조경시설 설치, 입체 횡단보도 설치 계획 등을 소개했다. 

쾌적한 문화공원 조성을 위해서 박스형 단위 건축물 설치, 생태주차장 설치, 지하보도를 활용한 문화공원 조성 등을 설명했다.

친환경 인프라(안정성)를 위해서는 기후변화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생태공원 리빙랩을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또 미세먼지 센서와 기후모니터링 장비 등을 설치해 스마트 공원관리 방안도 제시했다.

대전세종연구원은 오는 2028년까지 총 38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둔산지구는 대규모 녹지에 비해 주변 도로 영향으로 녹지축이 단절돼 시민 접근성이 떨어지고, 생태 본연의 기능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공원개선 요구에 따라 허태정 시장은 이같은 사항을 반영해 민선 7기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둔산센트럴파크'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샘머리공원을 기점으로 가로축은 갈마근린공원부터 샘머리 공원까지 연결하고, 세로축은 우성이산에서부터 한밭수목원과 대전시청을 거쳐 보라매공원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자문단 등은 둔산센트럴파크 조성에 대해 여러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박범계 의원(민주당, 서구 을)은 "둔산센트럴파크 보다는 '대전센트럴파크'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가로축과 세로축을 연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브릿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응노 예술거리를 만들어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해야 한다"며 "저작권도 이미 유족측과 (다른 프로젝트로 인해) 협의가 됐다. 저작권 문제는 걱정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훈 교통산업국장은 "대전시청 주변에 하루 3만 3000여 대의 차량이 순환하기 때문에 센트럴파크 내 차가 서행하거나, 차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안이 담겨야 한다"며 "교통약자를 위해 점자 블록, 비상벨, 지하보도에 에스컬레이터 등을 만들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박제화 트램본부장은 "센트럴파크를 조성할 때 한밭대로 끝 쪽에 트램 노선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트램이 차로를 일부 잠식하기 때문에 주요도로 외에는 차량을 차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에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박사(미래전략실 책임연구위원)는 "트램으로 인해 공원이 특성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트램이 들어오면 근처 상업시설 등과 연계해 외부 관광객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현장워크숍, 시민참여 리빙랩, 분야별 전략세미나를 진행하고, 내년 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내년 2월 용역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내년 2월까지 제시된 아이디어를 토대로 각 실과 의견 등을 반영해 완결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센트럴파크는 도심 내 생태‧녹지축을 연결하고 각 공원의 특색을 살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 놀이터, 문화 공간 등 거대 도심파크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최적의 계획안을 마련해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랜드마크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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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2019-11-05 05:30:08
샘머리공원 중앙에 큰호수를 만들어 공원가치를 높여야 사람들이 찾아온다
돈 적게들여 흉내만내는 공원 조성은 버려진 공원을 살리기는 힘들겠습니다
센트럴파크 2000억 공약이 지켜지길 기대해봅니다

대전사랑 2019-11-05 05:22:28
허태정 시장님 1호 공약 둔산 센트럴파크 2000억 투자 약속에 대하여

둔산동 센트럴파크 조성하는 공원은 대전에서 가장 비싼 땅 이라고합니다..
그렇게 비싼땅인데도 불구하고 여러개의 큰 공원에는 대낮 에도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빈 공터로 남아있습니다.

더욱 심각한건 어두워지는 시간부터는 공원에 붙어있는 도로 조차도 공원과 이어져있어 우범지역으로 변해 어둠에 대한 두려움으로 둔산동에 사는 주민들 조차도 다니질 못하고 학원같다 오는 아이들은 공원길을 피해 다닐 정도로 주민들 에게는 공포에 땅입니다..

둔산동 공원은 면적면에서도 그렇고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둔산동 공원은 둔산 지역만에 공원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국민이 누려야할 국가 자산 입니다..

공원에 볼거리 누릴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