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갈마초등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학교운영위원장 및 내빈이 참석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교육복지실 개관을 축하하는 커팅식 후 교육복지사업의 성공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문화, 심리정서, 복지, 지원영역 등 5개 영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교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됐다.

맞춤형 학력 지원 활동을 통한 학력 향상 및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이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국가 정책적 사업이다.

복지부 박윤숙 부장은 “교육복지실은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개인상담과 동아리 활동으로 활용된다”며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조건을 구비해 향후 3년간 학생들이 꿈을 갖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