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관련 제1차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려
대전동부교육청이 지난 4월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업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운영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이었다. 또한 이들에 지원과 함께 결손가정 학생을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야외학습과 연관된 체험활동 지원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뿐만아니라 교육복지 사업의 효율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예산 심의도 이루어졌다. 이에 2011년도에는 총 42개(사업학교 24개교, 영․유아기관 7개원, 지역기관 5개 기관) 사업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