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공사 직원, 지역주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봄맞이 한마당 행복장터를 오는 8~9일 이틀 동안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재개된 ‘행복장터 한마당’은 올해가 8회째로 벼룩시장 개최, 사회적 기업 장터 한마당, 캘리그라피 체험, 음악회,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공사 임직원들은 벼룩시장에 판매할 옷, 장난감, 신발, 서적 등 1,000여점을 내놨으며 일반인 100팀도 다양한 물품들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조폐
202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