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창립 33주년 기념 사은행사’ 1월 한달간 응모자 대상 1등 벤츠 당첨자인 김홍묵씨와 함께 16일 타이어뱅크 세종본사에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3일 세종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창립 33주년 기념 사은행사 ’1회차 추첨을 진행했다. 7만 5000대 1의 경쟁을 뚫고 1등의 영예를 안은 당첨자는 타이어뱅크 경안IC점에서 지난달 27일 타이어를 교체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김홍묵 씨다.한편 1월 한 달간 구매고객 총 7만 5000여 명
[보령=최종암 기자] 충남 보령시가 30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시민과 만들어 가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대회’를 열었다.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인 이날 행사는 사회 주체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립하고 탄소중립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시민과 만들어 가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 ▲실천 선언문 서명 ▲수건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 ▲보령시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등을 공유했다.이후 ‘언어 천재’로 알려진 방송인이자 환경운동가 타일러 라쉬를
[지상현 기자]대전시는 특허청과 함께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23 대전 지식재산(I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반도체,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지식재산 가치를 살펴보기 위해 '기술가치&기술창업, 지식재산 선도도시 대전'을 주제로 ▲개회식 ▲기조강연 ▲지식재산 관련 특강 ▲IP관련 체험행사와 상담회 ▲대학연합 IP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개회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 김용석 특허법
[한지혜 기자] ‘과학도시 대전’에서 제8회 세계과학문화포럼이 열린다.대전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해당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세계과학문화포럼은 지난 2015년 열린 ‘세계과학정상회의’ 대전 선언 취지를 담아 2016년부터 개최됐다. '대전 선언'에는 과학의 대중 이해도 제고, 과학기술 기관에 대한 공공 신뢰, 상호소통 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올해 포럼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 시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유명연사 13인을 초청했다
[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가 8월 5일 원산도 원의교차로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5회 원산도 한여름밤의 별빛가요제’를 개최한다.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회장 김일곤)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섬 주민과 원산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하나로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국민 노래자랑으로, 2017년 가요제가 시작된 이후 매년 100여 명이 가요제 예심에 참가하고 있다.본선 무대는 예심을 거친 12팀이 올라가며 조영구 MC의 사회로 진행된다.대
[지상현 기자]한화이글스가 선수단 경기력 향상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전의 선수단 숙소를 이전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선수들은 불펜데이에서 LG에 어렵게 승리를 거뒀다.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3일 오후 2시부터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트윈즈와의 홈 6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6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한화는 6승 1무 12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한화는 이날 불펜데이를 운영했다. 선발 이태양이 2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김서현, 정우람, 한승주, 윤대경, 김범수, 강재
[당진=최종암 기자] 당진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시민들의 화합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17만 당진시민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리는 이번 시민 체육대회는 읍면동 대항전 방식으로 ▲축구(남) ▲배드민턴(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게이트볼(혼성) ▲승부차기(여) ▲한궁(단체전) ▲800m 계주(혼성)를 비롯한 정식종목과 훌라후프와 제기차기 등 이벤트 종목으로 총 8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종합우승팀에는 300만 원, 준우승 200만 원, 3위 1
[김민주 기자]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강좌가 세종시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지구와 나’를 주제로 정책아카데미 강의를 연다.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해당 강좌는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명예학위 취득을 위한 필수강좌다.2개월여 진행되는 강의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지속가능발전 ▲쓰레기 ▲업사이클링 ▲생태적 전환을 소주제로 삼아 각 분야 전문가 강연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5일 강석구 충남대학교 교수의 ‘CDS(충청권) 탄소중립정책의 실현을 위한
[박성원 기자]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With Corona)’로 방역체계를 전환하는 구체적인 시기를 11월 초로 밝힌 가운데 위드코로나 맞춤형 설계를 도입하기 위한 건설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건설사들은 맞춤형 코로나 전략으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자연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단지 내에 캠핑장을 조성하는 경우도 있다. 가족중심의 안전한 여가를 즐기려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공간설계다. 단지내 캠핑장을 설계했던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지난 3월 청약에서 최고 11.1대1의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던 ‘스마트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가 현대인들의 생활 깊숙이 파고 들면서 아파트나 빌딩 등 주거·업무공간까지 바꿔가고 있다. 스마트테크놀로지는 ‘똑똑하다’는 의미인 ‘스마트(Smart)’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다.일반적인 과학이나 기술의 개념을 초월해 인간의 심리나 행태를 읽고 반응할 수 있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유튜브의 알고리즘’이나 ‘스마트카(자율주행차량)’,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등이 스마트테크놀로지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세종시에서 오는 28일부터 3일간 환경을 주제로 한 국제청소년 포럼이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비대면 혼용 방식으로 개최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3일 오전 10시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열고, 2021 세종 국제청소년 포럼 개최 계획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국제 교류 활성화 공약 이행 차원에서 추진됐다.특히 이번 포럼은 현재 전 세계가 당면한 환경과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공존과 상생의 가치가 존중되는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주제는 ‘소중한 우리 지구(Our Planet Matters!)’다.포럼은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사흘동안 대전에서 열린다. 여성가족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GREEN)대한민국'이란 주제로 4개 부처 134개 청소년단체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개막식에서 드론 300여대를 동원한 꿈돌이 캐릭터 등 군집 드론 영상 오프닝과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표창수여식, 대전시민천문대어린이합찬단 합창 축하공연, 과학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청소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16일, 기후변화 인플루언스들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토크 콘서트(부제: 환경위기시계를 되돌리는 물)를 개최하고, 이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국민 물안전·물복지의 해법이 될 ‘물특화 ESG 경영’을 선포했다.ESG 경영은 재무적 성과를 넘어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아우르며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다.이날 토크 콘서트는 김미경 강사가 진행하고 박재현 사장, 조천호 前 국립기상과학원장, 타일러 라쉬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윤덕찬 지속가능발
대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창업기업이 온라인 쇼핑몰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온라인 광고 지원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매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부문별 지원내용은 ▲키워드 광고지원 ▲배너 광고지원 ▲ 소셜 마케팅 지원 ▲ 온라인 기업 인터뷰 등이며, 선정된 기업은 대전의 대표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플랫폼인 온통대전몰에 입점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 혜택을 넓혔다.선정 규모는 25개사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박 청장은 “사랑의 매라는 그늘에 가려진 아동학대에 우리사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이 보호되는 밝은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보건복지부 전국 아동학대 현황을 보면 2019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4만 1389건으로 이 중 정서학대와 방임 등 잘 드러나지 않는 아동학대 유형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박 청장은 “대부분의 아동학대가 부모에 의해 발생하고 피해 장소 또한 가장 안전해야 할 가정의 울타리 내에서 이
대전시가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연계해 다음 달 내내 ’온통세일’ 기간을 운영한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온통세일 기간 지역화폐 ’온통대전’ 사용자에게 최대 25%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월 50만원까지 최대 20% 캐시백…50만원 초과 시 10%플러스 할인가맹점 이용 시 5% 추가 할인…최대 25% 혜택월 50만 원 사용액까지는 캐시백 10%와 소비촉진지원금 10%를 포함해 총 20%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50만 원 초과부터 100만 원까지는 10%의 기본
KT&G가 오는 1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를 전국 주요 편의점에 선보이며 판매망 확대에 나선다.KT&G는 소비자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먼저 만나 볼 수 있도록, 소비자 접근성이 좋고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이 높은 전국 주요 편의점 6000여 곳을 판매처로 선정해 운영한다. 해당 편의점의 자세한 위치는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난 9월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보육 기업 딥센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가 주관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초기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중기부 대표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딥센트는 2018년 진흥원 창업프로그램에서 발굴돼 지속적인 지원을 받았으며 최근 2020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특허출원을 지원을 받은 바 있다.딥센트의 ‘아로마스타일러’는 4개의 향기 캡슐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섞는 블렌딩 과정을 수행한다. 선택된 향기 캡슐을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을 오는 9일 전국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8개소에서 출시한다.‘릴 솔리드 2.0’은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릴 솔리드 1.0’(약칭 릴)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릴 플러스(lil Plus+)’에 이어 2년 3개월 만에 출시되는 후속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2세대 모델이다.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선보인 후, 오는 10월 중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고용노동부 정책사업인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도 시행을 앞두고 ‘우체국 하나로 전자카드’를 내달 3일 출시한다. 지난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오는 11월 27일부터 공공 100억 이상, 민간 300억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건설현장 출입 시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연초 우정사업본부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발급 위탁사업자 선정 경쟁입찰에 참여해 위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으며, 출퇴근 기록을 위한 RF기능을 탑재한 체크카드형 전자카드를 개발했다.‘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