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서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장종태 예비후보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함께 서구를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최근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박 전 의장은 지난 24년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했으며, 저도 8년 동안 서구청장을 하면서 함께 일했다"며 이같이 말한 뒤 "당원들과 유권자들도 구청장을 한 제 인지도와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판단해 주신 것 같다"고 경선 승리 원동력을 설명했다.경선에서 함께 한 이용수 이지
[특별취재반 류재민·김다소미 기자] “유능한 일꾼, 젊고 강한 추진력으로 시민과 국민을 위한 ‘세일즈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는 첫 총선 출마 일성으로 ‘세일즈 국회의원’을 강조했다. 황명선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논산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와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은 권력자가 아니라 국민께 권한을 위임받는 사람”이라며 “12년간 겸손하게 일해온 ‘시민의 시장’이었다. 국회의원이 되어도 더 낮은 자세 겸손한 자세, 국민이 갑이고, 국회의원이 을인 상(像)을
[예산=안성원 기자] 충남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가 정부에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현실화를 요구하기로 했다. 자치단체장 신분에도 경조금 금액이나 대상 등 직원 애경사를 살피는데 제약이 심하다는 이유에서다.이완섭 서산시장은 26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협의회 차원에서 단체장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현실화 건의를 주문했다.현행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자치단체장이 업무추진비로 소속 직원 축의·부의금을 집행할 경우, 본청 직원 또는 소속 차하급기관 대표자
[황재돈 기자] 황명선(55)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6.1 지방선거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자치분권 특보단장을 맡은 그는 ‘리틀 이재명, 충남의 이재명’을 내세우며 당심을 자극했다. 황 예비후보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하고, 대한민국 경제와 행정의 균형점이 되어온 충남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기울어진 한국 정치의 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도지사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더 이상 소외받지 않는 충남, 대한민국 중심이 되는 당당한
[박성원 기자]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자치경찰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핵심으로 시민이 직접 경찰서장을 뽑았을 때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기초 지방정부로의 자치와 분권 확대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경찰서장도 시민이 뽑아요! 이를 위한 법제화 방안 토론회-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사례를 중심으로’는 서영교 국회의원, 박재호
대전 대덕구는 28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MBN이 함께 주최한 ‘대한민국 좋은정책 대회’에서 ‘주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도시 대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좋은정책 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해 타 지자체 및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국 102개 기초지자체에서 268건이 응모해 1차 심사, 2차 PT발표, 3차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20건의 우수 정책이 선정됐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2차 PT발표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행정, 탄소인지예산제,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정책,
[박성원 기자]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인·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문제는 시민 삶과 밀접한 현장, 즉 지방정부가 역할과 책임을 갖고 나서야 할 문제”라며 “현장 중심의 자치와 분권을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현장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2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폭력·학대 등 사무의 기초자치단체 이양을 위한 토론회’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이해식 국회의원, 김원이 국회의원, 대통
[박성원 기자]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2.0시대를 선도하는 ‘논산형 자치분권 모델’이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논산시는 MBN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더불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기초지방정부에서 268건의 정책 사례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논산형 자치분권’은 정부주도형에서 주
[박성원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위한 논산시의 선도적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황명선 시장은 MBN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에서 주민의 손에서 실현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 마을자치회, 주민자치회 등 ‘논산형 자치분권 모델’을 소개했다.황 시장은 민선 5기 취임 초기 ‘사람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친절행정국’, ‘동고동락국’, ‘행복도시국’, ‘100세행복과’, ‘마을자치분권과’ 등
[부여=안성원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정부에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위한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지역화폐와 국민상생지원금, 추가 손실보상 등이다. 박 군수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2022년도 예산 편성 요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보편적 재난지원금이 경제활성화에 가장 효과적이었음을 우리는 이미 경험했다”며 “위드코로나 일상회복 단계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2
[박성원 기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이 4일 “국민이 체감하는 일상회복은 지역경제 활성화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제6차 상생위로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황 대표회장은 제주에서 열린 ‘2021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회복에 가장 효과적인 만큼 전국민 상생위로금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야 하며, 재정당국이 삭감한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할 것”을 요구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
[박성원 기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128일 오전, 한국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국내 8개 학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차기정부가 추진해야 할 자치분권 8대 공약’을 제안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차기 정부에서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의 확대·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과제를 20대 대통령 후보의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대선공약과제를 발굴했다.지난 6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황명선 대표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선공약 T/F를 출범하고 5개 분과에 교수와 관계 분야 전문가, 사무총국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기초지방정부 단위의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경제활동을 모두 지키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나아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논산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논산형 매뉴얼’수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지난 13일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추진방향 및 주요 과제와 시·도
‘사람 중심’의 평생학습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는 충청남도 논산시가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인정받았다.논산시는 30일 IGC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APLC)창립총회에서 선진적인 학습도시의 모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이 날 창립총회는 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 주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48개국 약 300개에 달하는 도시를 ‘평생학습’이라는 하나의 고리로 연결해 함께 연대·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명예의 전당에 오른 헌정도시는 약 300여 곳에 달하는 도시 가운데 국내 4곳,
충남도와 도내 시·군이 광역과 기초 간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바탕으로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12%의 시민을 포함한 모든 충남도민에 상생국민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2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와 김명선 충남도 의장 및 각 시·군 의장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지급’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 내 시·군과 뜻을 모은 결과 전 도민을 대상으로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전 도민 국민지원금 지급은 지난달 7일 공주 고마센
논산시의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을 위한 원포인트 추경이 통과되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누락된 모든 논산시민을 포함해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제22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모든 시 의원들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이 지급돼야 한다는 황명선 논산시장의 원포인트 추경 취지에 공감하며, 추경안을 의결했다.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코로나19로부터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국가 차원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 논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30일 오전, 한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다음 달 추석 명절에 한해서 농축수산물 및 농축수산가공품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선물 상한액을 한시적으로 20만 원으로 상향해줄 것을 촉구했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시장은 전국의 228명 단체장 모두 추석 명절에 한해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상향하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지지하는 입장이며, 지난 2020년 추석과 2021년도 설 명절 시 20만 원까지 상한액을 상향해 추진했을 때 각각 전년 대비 7%, 19%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이 26일 대학 총장실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유니버시아드 U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김돈곤 청양군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용찬 총장은 SNS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함께 뛰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챌린지는 SNS에 유치 응원 메시지 게시 및 릴레이 홍보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김 총장은 “유니버시아드 U대회 충청권 유치를 응원하며, 함께 뛸 것”이라며 “충청의 위상과 스포츠 기반을 확장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
“주민(住民)이 주인(主人)되는 사회로” 자치분권 1번지 논산논산시의 행정조직도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시장 위에 논산시민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고, 당연히 그에 맞는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강조해온 황명선 논산시장의 확고한 믿음이 엿보이는 단면이다. ‘더 많은 권한’을 ‘더 많은 참여’로 변화시킨 황명선 논산시장의 노력은 마을 주민들의 주인의식, 자치역량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자치분권 1번지 논산’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시민 삶의 현장과 더욱 가까이에서 그들의 목소리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이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의 시간 동안 전국 지방정부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역사상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제는 자치분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2단계 재정분권을 반드시 이뤄내어 지방과 중앙이 모두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2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는 남은 민선 7기 동안 해결해야 할 교육자치, 자치경찰제, 2단계 재정분권 등 자치분권 실현 과제 등을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