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계룡스파텔에서 9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 이유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유식은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연말에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받아 12월에 소원선물을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관, 주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THE나무요가원의 인사이드플로우 요가 공연 △유성구평생학습원 플루트반의 연주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영유아분과 후원금 400만 원 기탁식이 진행됐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부터 9일까지 주민주도의 마을 학습·소통공간인 ‘배움사랑방’ 신규 8곳을 공개 모집한다.배움사랑방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지난해에는 꿈살림사랑방, 씨오쟁이사랑방 등 15곳이 운영됐다.배움사랑방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디지털 앱 사용 및 활용법, 마을탐방, 생태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주도의 마을학습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올해는 기존 15곳 중 연장 지원되는 7곳 외 신규 8곳을 모집한다.공모 신청을 위해서는 주민 7인 이상이 학습하고 소통할 수
대전 유성구는 3일부터 6일까지 주민주도의 마을 학습·소통공간인 ‘배움사랑방’ 신규 8개소를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배움사랑방은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지난해에는 학의뜰나비사랑방, 숲속사랑방 등 15개소가 운영돼 17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특히 진잠동 건강나누미사랑방 ‘건강밥상’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요리를 배우고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봉사 기회도 제공해 공동체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올해는 기존 15개소 중 연장 지원되는 7개소 외 신규 8개소를 모집한다.공모 신청을 위해서는 주민 7
대전 유성구가 오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약초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성구 약초학교’를 운영한다.유성구 약초학교는 구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 속 약초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민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번 강의는 사회적협동조합 ‘허준 약초학교’의 한의학 박사, 교수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이론교육 12회, 현장체험학습 2회로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우리 땅에서 나는 약초의 효능과
대전 유성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주민주도로 운영하는 마을 학습소통공간인 ‘배움사랑방’을 공개모집한다.모집대상은 7인 이상 주민의 상시학습과 마을 사랑방 역할이 가능한 학습소통공간으로, 이러한 공간과 운영진을 확보한 대표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Fax‧우편‧전자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구는 기존 배움사랑방 중 유지되는 7개소를 제외한 8개소를 신규 모집해 총 15개소를 운영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배움사랑방에는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및 학습공동체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상‧하반기 각 3개 강좌 및 여름
유성구평생학습원(원장 이하경)은 지난 13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운영된 ‘생활도자기 전문가 과정 수료자’들의 작품 48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생활도자기 전문가 과정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의 공간을 개방해 운영된 특별강좌로, 학습 수료자들은 이번 기탁에 손수 만든 행운을 부르는 종과 물고기 접시 등을 소외계층을 위해 내놓았다.이하경 원장은 “학습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 학습문화 조성에 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제8회 유성구평생학습센터 수강생작품발표회' 판매수익금 15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유성온천공원에서 열린 제8회 수강생작품발표회는 평생학습센터(구암․전민)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3팀의 공연과 25팀의 작품이 선보였다.특히 손마사지, 어깨마사지, 먹거리부스 등 수강생들이 학습센터에서 배운 실력을 재능기부로 발휘하는 뜻 깊은 학습축제의 장이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진정한 배움
대전시 유성구 평생학습원이 19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2018년 상반기 강사직무능력향상교육을 실시했다.강사직무능력향상교육은 유성구평생학습원 강사가 1년에 1회 이상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필수과정으로, 이날은 대전대학교 임창호 교수가 ‘참여를 이끄는 창의적 교수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들은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동일 내용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강의기법 및 학습자들에게 미래비전을 제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유휴공간과 개인의 재능을 연계, 마을단위 학습공동체 조성을 위한 ‘학습3박자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학습3박자교실에는 현재 20개의 기부공간과 52명의 재능기부자가 등록되어, 현재 15개 프로그램에 166명의 학습자가 참여하고 있다. 기부된 공간은 카페, 마을 커뮤니티공간, 개인 사무실 등으로 다양하며, 재능기부자 또한 공예, 상담, 요가, 악기 연주분야 등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기부자는 “개인의 소소한 재능을 주민들과 나눌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금년 10월중 유림공원에 개관할 문학마을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유성구는 도서관서비스 소외지역 및 인구밀집지역에 8개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운영비를 지원하여 왔고, 지역 주민들은 도서관 개관준비부터 운영까지 자원봉사 체제로 도서관 운영에 참여하면서 작은도서관을 민관협치와 주민자치의 대표 모델로서 정착시켜왔다.금회 모집하는 문학마을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는 도서관 운영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특히 문학특화 도서관으로 문학전공자나 애호가, 독서지도사, 동
매주 일요일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전 유성구는 올해 매주 일요일 구암평생학습센터를 개방해 ‘일요일엔 창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구암동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운영되며, 전문 공예 작가들이 지도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월에는 한지로 만드는 찻상, 칠보공예로 만드는 현관 종, 브로치 등을 만들 수 있으며, 펠트공예로 만드는 동전지갑, 새해 비단봉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포장공예 등이 이뤄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은 3일(화) 대덕구평생학습원에서 「제15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역의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 실천적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송용길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생교육기관 간 상생협력을 위한 실천적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 역시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이 대덕구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올 한해 포럼의 주제를 대전시 평생교육 현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은 11월 3일 오전 10시 대덕구평생학습원에서 '제15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지역의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 실천적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포럼에서 송용길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생교육기관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실천적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 역시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이 대덕구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올 한해
유성구 평생학습원 취업·창업 열기가 뜨겁다. 구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직업능력향상교육 19개 과정을 운영한 결과, 총 15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중 9명이 취업, 7명이 창업하는 결실을 맺었다.이러한 열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경기 탓에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실적이라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유성구평생학습원은 이론위주의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해왔다. 대표적으로 제빵기능사, 커피바리스타, 학습코칭지도사, 피부관리
유성구가 추진하는 직업능력향상 교육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성구는 구민들에게 폭넓은 취업역량 제공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피부관리 및 독서미술, 역사논술, 아로마테라피, 심리상담가 등 22개 자격증반 운영하고 있다.당초 6개 강좌로 시작해 22개까지 확대됐으며, 현재까지 265명이 수업을 들어 18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특히 이중 18명은 취업으로 연결돼 각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주요 취업 분야는 독서미술과 역사논술지도사, 평생교육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윤형수) 학부모지원센터는 6일 유성구평생학습원 노은도서관에서 학부모 교육생 80명을 대상으로 부모역할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집중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담집중교육’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전문성 확대와 부모역할 역량강화를 위한 상담의 초.중급 집중교육과정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은 유성구평생학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지난 6일까지 10주간,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제3기 학부모카운슬러’ 교육 과정에 대한 서부지역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 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유성구평생학습원 노은도서관에서 부모역할 역량강화를 위한 ‘상담집중교육’을 서부지역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전문성 확대와 부모역할 역량강화를 위한 상담의 초.중급 집중교육과정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은 유성구평생학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 10주간, 총 40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상담집중교육은 ‘제3기 학부모카운슬러 양성 과정’에 대한 서부지
나고야 지역 한국문화 체험단 2일부터 5일까지 유성구 일원 방문 … 평생학습원 수강생 민간교류 등 다양한 체험 진행 일본인 체험단이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유성구를 방문한다. 1일 유성구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名古屋) 지역 한국문화 체험단이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유성일원을 방문해 다양한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한다. 이번 체험단 방문은 민간교류와 한국 문화체험을 통해 유성지역을 홍보해 관광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유치됐으며 모든 비용은 참가자들이 부담한다. 체험단은 나고야 지역 문화센터의 한국어반 수강생 17
유성구, ‘egg학습기부뱅크’ 기탁금 활용해 8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 6개소 대상 여가 프로그램 진행 … (주)링캠, 유성구평생학습원 각 100만원, 총 200만원 기탁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노인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진행된 경로당 프로그램이 ‘egg 학습기부뱅크’를 통해 기부금이 접수됨에 따라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달말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경로당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방문해 보드게임과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유성한가족병원이 ‘egg 학습기부뱅크’에 기탁한 300만원의 기부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