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도자기 작품 48점 기탁

지난 13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서 정가영 생활도자기 강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학습자 대표 김명심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하경 유성구평생학습원장(맨 오른쪽)이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왼쪽)에게 도자기 작품 48점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13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서 정가영 생활도자기 강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학습자 대표 김명심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하경 유성구평생학습원장(맨 오른쪽)이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왼쪽)에게 도자기 작품 48점을 기탁하고 있다.

유성구평생학습원(원장 이하경)은 지난 13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운영된 ‘생활도자기 전문가 과정 수료자’들의 작품 48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활도자기 전문가 과정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의 공간을 개방해 운영된 특별강좌로, 학습 수료자들은 이번 기탁에 손수 만든 행운을 부르는 종과 물고기 접시 등을 소외계층을 위해 내놓았다.

이하경 원장은 “학습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 학습문화 조성에 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