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지난 20일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우리동네 수호자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대전지방보훈청이 함께하여 경찰, 소방관, 군인 등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친밀감 형성을 통한 효과적인 진로탐색 및 보훈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이날 발대식은 청소년 수호자와 충남대학교 사진동아리 '디앵글스' 서포터즈가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활동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참가 청소년들이 책임감 및 소속감 증진을 목적으로 사업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이 13일 지역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소년자치활동단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는 청소년자치활동단 연합 발대식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소속의 청소년 참여기구, 동아리 등 18개 청소년자치활동단이 활동을 시작하며 함께 모여 상호 교류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자리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댄스동아리 블루밍 축하공연 ▲위촉장 및 동아리 인준서 수여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송국 'YBS방송국' 개국행사 ▲청소년 헌장낭독 ▲청소년운영위원장 선거 등이 진행됐다.특히 청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해소하는 디지털포용 사업으로 전국 3개 지자체에 디지털 조력자 양성, 취약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 등을 운영하며, 유성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구는 올해 국비 5억 8200만 원을 지원받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 디지털드림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디지털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기반 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3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인구 및 장기요양기관 이용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구 담당부서 관계자와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 지역본부의 강사를 초빙해 ▲시설운영 주요 지침 개정 사항 ▲노인학대 예방 실무 ▲장기요양 급여 부당청구(사례중심) 예방 등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임을 다해 주시는 기관 관리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5일 오전 돌봄 서비스 강화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유성구 관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인 대전복용초등학교 학교돌봄센터(센터장 김다원), 열매마을의 집(대표 유정순), 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유성구지회장 조현수), 유성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미혜)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유성구청소년수련관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돌봄 서비스 자원이 풍부한 유성구의 유관기관이 함께 연대해 상호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지역의 청소년 돌봄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특별취재반 지상현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된 황정아 박사(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황 박사는 27일 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과학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란 점에서 과학기술 예산이 행정부의 입맛에 따라 좌지우지되면 안 된다"며 "대한민국 과학기술계를 대변해 연구개발(R&D)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대덕특구와 유성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지난 23일 오후 청소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지방보훈청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가 함께 연계·협력을 약속한 다자간 협약으로 청소년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훈 선양 행사(활동) 참여 등 협력사업 발굴 지원 ▲미래세대 보훈 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봉사 프로그램 개발·운영 ▲각 기관 사업 연계 보훈 문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1일 로컬크루이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원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로컬크루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경제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안종배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지역의 청소년 정책을 중추적으로 수행하는 청소년 활동 플랫폼으로서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여성가족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전국 500여 개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해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설 안전, 시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최우수기관은 20개 기관이 선정된다.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대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실공히 전국적인 청소년시설로 인정받게 됐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꿈다해봄 청소년 행복 축제’는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수련관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로 올해는 도깨비시장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으며 ▲성과 공유 ▲모범청소년 및 육성유공자 표창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했다.1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활동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은 구청장 표창(43명), 구의장 표창(7명), 국회의원 표창(4명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드림센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내 청소년 시설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유성구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했다.디지털드림센터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8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내에서 개소했으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로봇코딩, SW‧AI전문가, 디지털 콘텐츠 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 드림페스티벌(이하‘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드림페스티벌은 과기정통부의 2023년 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 공모에 유성구가 전국 유일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운영한 디지털드림센터의 교육 성과를 나누는 축제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시설 관계자와 청소년,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프로그램 구성은 ▲드론배틀 ▲로봇코딩 ▲로봇스피드터치 경진대회 ▲참여강사 및 청소년들의 우수사례 소감 발표대회를
연말을 맞아 유성구 청소년의 수상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유성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1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3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정책제안부문 장려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9월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전시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쾌거이다. 2일 서울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 시상식에서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5명,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명, 총 7명이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5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어르신 세대공감 ‘드림쿠킹’ 요리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대공감 연간 사업의 일환으로, 조부모의 조리비법으로 청소년과 조부모가 함께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했다.행사에는 청소년·조부모 가족 7팀이 출전했으며, 대회 주제는 김치를 활용한 요리로, 각 팀은 집안의 명예를 걸고 솜씨를 뽐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연의 승패를 떠나 어르신과 청소년이 한 팀을 이루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17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기금 마련을 위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8년째 진행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유성구 주민의 기부를 통해 소외된 아동 및 구민에게 크리스마스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후원한 기금은 100만 원으로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 등 수련관에서 운영된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됐으며, 청소년, 지역주민, 수련관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기부에 참여한 김인애 청소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28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청소년· 가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 2on2 핏풋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뉴스포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구형 뉴스포츠 '필풋', 야구형 뉴스포츠 '투투볼', 배구형 뉴스포츠 '바운스파이크볼', 육상형 뉴스포츠 '줄바토런' 종목을 통해 청소년의 신체활동 활성화 및 균형잡힌 성장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필풋대회는 지역 내 초등부, 중등부, 가족부 18개 팀이 대회를 펼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26일 노은역 광장 일대에서 군인, 경찰, 소방관에게 감사메시지 전하기, 수호자 달력 배포 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훈의식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가보훈부에서 진행하는 2023년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우리동네 수호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의 청소년을 모집해 지역 내 수호자와의 만남을 통해 보훈의식 강화와 공익 수호자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또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현장체험 프로그램의 내용과 각 직업군별 수호자 Tip을 담은 2024년 수호자 캘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역사문화 탐방은 40여 명의 청소년이 독도체험관 및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임시정부 기념관, 독립공원을 찾아 체험활동을 했다.특히 수련관의 인문동아리 활동 참여 청소년들은 '독도 역사교육'이란 주제로 동아리 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번 역사문화 탐방을 기점으로 독도사랑 캠페인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안종배 관장은 "청소년 역사교육은 미래세대가 갖춰야할 역량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인문 역량을 강화할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12일~13일 양일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청소년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유성구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청소년 나Be한마당 및 제5차 유성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올해는 12일 중등부 경연, 13일 고등부 경연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댄스 · 노래 부문의 대전지역 청소년 동아리 48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경연 결과는 노래 부문 최우수상 ▲태평중학교 대평중 밴드부 ▲유성구지역연합동아리 가자미, 우수상 ▲송강중학교 송강중 밴드부 ▲유성고등학교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소속 환경봉사단 김유신(대전새미래중학교 1학년), 김시은(유성중학교 1학년), 김예진(대전반석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장학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1일 서울 THE-K 호텔에서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자원봉사자대회 1 ·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김유신 학생은 지난 2021년부터 유성구청소년수련관 환경봉사단에 속해 폐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