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현 기자]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7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27경기 14승 8무 5패로 리그 3위(승점50)를 기록 중이다. 2위인 안양에는 승점 2점이 부족하지만, 아직 안양보다 2경기를 덜 했다. 경남을 잡는다면 2위로 올라선다.대전은 경남을 잡고 3연승해 선두 광주FC와의 승점 차를 좁히겠다는 각오다. 특히 대전은 탄탄한 스쿼드가 장점이다. 부산과의 경기에서 알 수 있듯이 대전은 후반
[박길수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독일 축구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24/25 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지속한다고 8일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Eintracht Frankfurt)’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전 세계 축구팬 및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해왔다.‘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2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명문 구단으로 지난 2021/2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42년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넥센타이어는 이번 계약 연장을 통
[지상현 기자]선두 추격에 나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상승세를 이어 1위 광주FC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30일 오후 7시 광주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24경기 12승 8무 4패로 리그 2위(승점44)에 올라있고 선두 광주는 16승 7무 3패(승점 55점)로 1위.다만 대전은 24경기를 치러 26경기를 마친 광주보다 2경기를 덜했다.7월은 대전에 재충전의 기회였다. 지난 18일 서울이랜드와의 경기 전 2주가량 휴식을 취했던 대전은 광주 원정을 앞
[지상현 기자]2주 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대전하나시티즌이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기억이 있는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23경기 11승 8무 4패로 리그 3위(승점41)에 올라있다. 대전이 휴식기는 갖는 사이 다른 팀들은 모두 경기를 치렀고 안양이 승점 42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안양보다 2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3위로 밀렸다는 것 자체가 대전 입장에
[지상현 기자]k리그2에서 시즌 중반 고전하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헤나토 카이저(Renato kayzer de souza)를 임대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반기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에서 검증된 브라질 특급 미드필더 윌리안과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을 영입한 대전은 카이저까지 가세하며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카이저는 2018년부터 크루제이루-아틸레티코 과니넨세-폰테 프라타-샤피코엔세-파라넨시-포르텔레자 등을 거치며 세리에A에서만 81경기 18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체코의 프로 축구단인 ‘SK 슬라비아 프라하’를 공식 후원하며 체코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2021/22 시즌부터 2022/23 시즌까지 2시즌 동안 ‘SK 슬라비아 프라하(SK Slavia Prah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892년에 창단된 ‘SK 슬라비아 프라하’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일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한곳으로 지난 시즌 체코 프로축구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넥센타이어는 ‘SK 슬라비아 프라하’와 후원을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구단인 ‘AC 밀란’을 공식 후원하며 유럽내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1/22 시즌부터 2023/24년까지 3시즌 동안 AC 밀란을 공식 후원한다.‘AC 밀란’은 1899년에 창단되어 오랜 역사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전통 명문 구단으로 2020/21시즌에는 세리에A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넥센타이어는 이번 후원으로 ‘AC 밀란’의 홈경기장인 ‘산시로(San Siro)’ 스타디움에 LED 전광판, A보드 등을 통해 브랜드를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 MLB)와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미국 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8년 처음으로 미국 내 최고의 프로 스포츠로 인정받는 MLB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정규 리그 경기는 물론 포스트시즌 주요 경기에 노출된 다양한 광고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해왔다.특히 메이저리그 구장 현장에서 진행되는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메이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투(Matheus Antonio Souza Santos)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2015년 브라질 1부리그(세리에A) 플루미넨세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파투는 6년간 사모린, 투피, 쿠이아바 등 슬로바키아와 브라질 리그를 오가며 다양한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9시즌 하반기 대전시티즌에 임대되면서 한국 무대를 밟은 파투는 K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며 15경기에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하반기 출전만을 통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며 높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9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 MLB) 2020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공식 후원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이번 2020 MLB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 4개팀에서 16개팀으로 확장해 토너먼트 시리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 각 8개팀, 총 16개팀이 참가해 3전 2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8년부터 미국 내 최고 프로 스포츠로 인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내 최고 명문 클럽 중 하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orussia Dortmund)'와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21/22시즌까지 2시즌 연장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09년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식 후원 파트너로 활동하며 독일 및 전 세계 축구팬과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오랜 역사 동안 다양한 우승 기록을 쌓아 독일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명문 축구
올 시즌을 앞두고 대전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된 대전하나시티즌이 최근 마무리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5명을 영입하면서 1부 승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31일 대전구단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 이적시장에서 총 5명이 새롭게 대전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대전은 총 40명의 선수를 보유한 구단이 됐다.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선수는 성남에서 임대로 데려온 골키퍼 김근배 선수를 비롯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5년 동안 뛰던 서영재, 브라질에서 임대온 에디뉴, 그리고 신인인 변준수와 안태윤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ajor League Baseball, 이하 MLB) 2020년 시즌 개막에 맞춰 MLB 선수 및 팬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소재로 한 신규 광고 시리즈 ‘네버 하프웨이(Never Halfway)’ 캠페인을 선보인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8년 MLB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신규 캠페인은 MLB 최고 투수로 손꼽히는 LA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디뉴(Francisco Edson)를 영입하며 승격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고 22일 밝혔다.2013년 포르탈레자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에디뉴는 7년간 파이산두, CSA,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등 브라질 리그의 다양한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브라질 1부리그(세리에A)의 포르탈레자에서 29경기를 뛰며 3득점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에디뉴는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측면 공격수 역할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대전의 공격을 풀어줄 연결
올해 기업구단으로 새 옷을 입은 대전하나시티즌이 역사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오는 9일 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대전은2020년 새롭게 태어났다.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기업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은 지난 1월 4일 창단식을 통해 축구특별시로의 부활을 선포했다. 대전시티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더 찬란한 미래를 그릴 초대 감독으로는 K리그 대표 명장 황 감독이 선임됐다.대전은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통해 기대감
대전하나시티즌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노 바이오(Bruno Henrique Baio Da Cunha)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브라질의 명문팀인 SC인터나시오날 유스팀 소속이였던 바이오는 2016년 브라질 세리에A 데뷔전을 가졌다. 같은 해 크리시우마EC(세리에B)로 임대되어 11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보투포랑겐시로 이적해 10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2019시즌 하반기 K리그2 전남드래곤즈로 임대된 바이오는 K리그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16경기에서 10득점을 기록했다. 바이오의 경기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스페인의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2022-2023 시즌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Santiago Bernabéu)’에서 지난 17일 진행된 조인식에서 한국타이어 구주본부장 이상훈 전무와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 (Florentino Pérez)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은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6년 레알 마드리드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처음 체결하
대전하나시티즌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레 루이스(Andre luis)를 임대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안드레 루이스는 브라질 세리에A(브라질 1부리그) 코린치안스(Corinthians) 소속 선수이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두, 히바우두, 파투 등이 뛰었던 팀으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코린치안스는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회, 브라질 세리에A 우승 7회, 코파 두 브라질 우승 3회, 상파울루 주 선수권대회 우승 30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최고 명문클럽 중 하나이다. 안드레 루이스는 아틀레치쿠
대전시티즌은 브라질 1부리그(세리에A) 포르탈레자(Fortaleza), 플루미넨시(Fluminense) 구단과 국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과 양 구단은 향후 선수 이적시 구단 대 구단의 계약으로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또 1부 B팀 선수에 대한 무상임대 및 무상임대 후 이적에 관한 약속도 했으며, 대전은 이를 통해 우수 선수 및 유망주의 수급, 중계인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소년 지도자 및 선수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선진 축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연수 교육의 기회
호날두가 600골의 금자탑을 쌓아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진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일본 축구매체 '풋볼존웹'에 따르면 이 게시물은 공개된 지 9시간 만에 좋아요 740만 건을 돌파했다.한편 호날두는 2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테르 밀란과의 세리에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7분 동점 골을 뽑아내며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