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가 600골의 금자탑을 쌓아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진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본 축구매체 '풋볼존웹'에 따르면 이 게시물은 공개된 지 9시간 만에 좋아요 740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호날두는 2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테르 밀란과의 세리에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7분 동점 골을 뽑아내며 프로축구 클럽 통산 600골 고지에 올랐다.

2002년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프로에 데뷔한 호날두는 17시즌 만에 600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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