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과 24일엔 야간에도 문을 연다.또 이틀 동안에는 오후 2시와 5시에 영화 를 모티프 삼은 어린이 연극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 연극 주인공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선물도 얻을 수 있는 롤플레잉 이벤트는 물론 고전영화 감상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고전영화로는 , 등 영화사 속 걸작들이 준비돼 있다.선샤인랜드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고 싶은 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
[박성원 기자] 논산시 대표 관광지 선샤인랜드 안에 자리한 밀리터리체험관이 8개월 간 진행된 새 단장을 마치고 22일부터 변화된 모습으로 손님을 맞는다.논산시에 따르면 밀리터리체험관은 지난 2016년 문을 연 선샤인랜드 내 체험시설로, 개관 이후 20만 명이 넘는 체험객이 다녀갔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서바이벌 VR체험관은 물론 실제 시가지 전투상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장이 갖춰져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시는 지난해 7월 충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밀리터리체험관 리뉴얼에 돌입했다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11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백성현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시정 비전 달성을 위한 ‘2024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논산시 시정철학과 핵심 공약사항이 결부된 다방면의 신규사업과 더불어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준비 전략에 부합하는 부서별 주요 업무 등 총 156건의 시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기탈 없는 토의를 통해 시책별 실천 방안과 개선 방향성을 고도화했다.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 시책으로는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연구·교육기관 유치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3 제2회 논산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가 선의의 경쟁 속에 성료됐다.시는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선샤인랜드에 갖춰져 있는 서바이벌 게임 인프라를 활용, 전국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방 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했으며, 팀 구성원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팀워크를 뽐내며 서바이벌대회에서의 경쟁을 즐겼다.지난 3일 예선과 결승 경기가 진행됐으며 지난해 열린 1회 대회 시 우승을 차지했던 D.DAC 팀이
[박성원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시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문화소외계층(아동·청소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이며, 지원금은 3320만 원이다.시티문화재단은 시티건설에서 출연한 문화재단으로 문화예술의 힘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삶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다년간 충남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되는 이 사업은 문화 소외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박성원 기자] 논산시 선샤인랜드가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병영테마파크 부문)으로 선정, 27일 서울 중구 풀만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대표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병영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 그룹과 소비자브랜드평가원이 공동으로 조사·평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이다.선샤인랜드는 한국적 매력과 문화적 잠재가치, 체험의 즐거움 등이 결합된 관광 인프라로써 관광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대외적 브랜드를 한층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아 국
[박성원 기자] 논산시와 ㈜이비가푸드가 4일 논산 탑정호 일원에 숙박·체류형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힘을 모이기로 했다.논산시는 탑정호, 대둔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수의 유교문화 자원은 물론 선샤인랜드와 같은 국방친화적 관광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숙박하고 체류할 수 있는 인프라가 다소 부족한 것이 산업적인 약점으로 꼽혀 왔다.시는 관내 유휴지에 기업 투자를 유치시키는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새 파트너십을 모색해왔으며 이비가짬뽕으로 유명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이비가푸드와 합심, ‘머물고 쉴 수 있는’ 관광
[박성원 기자] 9일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방위산업체·유관 기관 대상 팸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와 재단은 논산이 지닌 국방친화적 가치를 방위산업체·기관 관계자들과 널리 공유하는 것은 물론 ‘국방·군수산업 도시’로의 도약 발판을 튼튼히 마련하고자 팸투어를 기획했다.이번 팸투어에는 관외에서 방문한 방위산업체 3개 사 14명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충청남도 남부출장소(국방산업협력과) 등의 유관 기관 관계자 7명이 함께했다.팸투어 참여자들은 국내 최고의 밀리터리 테마파크인 선샤인랜드를 비롯해 탑정호, 딸기 농가 체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추억과 낭만’가득한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출렁다리, 선샤인랜드, 연산문화창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연휴 기간에도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며 “논산 곳곳의 명소를 찾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물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 ‘탑정호출렁다리’ 연휴에도 OPEN동양 최대 600m 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출렁다리가 명절에도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조화를 이룬 탑정호출렁다리는 눈이 시원한
[박성원 기자]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탑정호 출렁다리’에 대해 주문이 쏟아졌다.23일 논산시의회는 논산시 미래전략실을 상대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운영 등 지역 관광 활성화 문제에 대해 집중 거론했다.먼저 이태모 의원(다선거구·국힘)은 “관광객들이 (출렁다리 주변에)체험프로그램이 없어 다리만 보고 그냥 간다”며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장기적으로 (탑정호 주변이) 관광단지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야 지금보다 탑정호 주변 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이 생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지난 21일 논산한옥마을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돌입한다.논산한옥마을 안뜰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은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기념사·축사·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한옥마을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이 가진 아름다움과 현대적 실용성이 조화롭게 자리한 새로운 힐링 공간이 탄생했다”며 “기호 유학의 본산이자 선비의 고장 논산의
[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10월 31일~11월 1일까지 노블레스 웨딩홀을 비롯한 관내 일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의 수출상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생산품 판로 개척에 지혜를 모은다.논산시와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옥타)는 합심해 주최하는 ‘논산시-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는 옥타 회원들과 기업인 간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논산시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시는 옥타와 머리를 맞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논산딸기와 전국 생산량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강경젓갈로 대표되는 지
[박성원 기자] ‘사진 맛집’으로 유명한 논산의 대표 관광지 선샤인랜드에서 ‘낭만’을 주제로 관광객의 사진을 모아 ‘선샤인 낭만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4월~9월까지 6개월 동안 ‘선샤인스튜디오’와 ‘1950스튜디오’를 배경으로 관광객이 촬영해 SNS에 게재한 521점 중 35개의 선별작이 전시된다. 전시는 내년 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선샤인랜드를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논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들로 구성되는 사진전이라는 점과 참여 과정에서 SNS와 해시태그를 통해 응모했다는 점이 이색적이다.관광객
[박성원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운영한 ‘꿈과 희망을 실은 문화예술열차’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꿈과 희망을 실은 문화예술열차’는 지난 6월 시티문화재단이 후원·공모한 ‘충남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572명의 아이들이 함께한 가운데 △논산아트센터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체험’, ‘밀리터리 체험’△강경산 소금문학관 ‘강경의 역사
[안성원 기자] 올해도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특히 이번 추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맞는 첫 명절인 만큼, 보다 특별하게 다가오고 있다. 길지 않은 연휴지만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과 친지끼리, 또는 가까운 연인끼리 어디를 가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가 명절을 맞아 충남지역에서 진행되는 이색적인 문화 이벤트와 연휴동안 정상운영하는 숨은 명소를 정리해보았다.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 ‘소소한 문화피크닉’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감상하는 문화 공연아산시
[박성원 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논산시의 대표축제인 2022강경젓갈축제를 홍보하고 선샤인랜드 방문객들의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제1회 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밀리터리체험관 내 서바이벌장에서 열리며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청소년팀 8팀(19세 이하), 성인팀 8팀(20세 이상)을 모집하며 팀 구성은 대표자 포함 8인으로 구성해야 한다.이번 대회는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10월 8일 청소년팀, 9일 성인팀 양일간 경기 후
[박성원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4일 충남 내 기초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하는 시티문화재단의‘지역맞춤형 문화소외계층(아동·청소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에 단독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에서 충청남도 내 기초자치단체별 특색에 맞는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재단에서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의 아동·청소년을 초청해
[박성원 기자] 논산형 노인일자리를 대표하는 ‘대추꽃피는밥상’, ‘탑정호 인 가배’가 방송 등을 통해 전국으로 알려지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여는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논산시는 올해 약 1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익활동 및 사회서비스형, 시장형과 일부 사회서비스형 등으로 유형을 나눠 약 3200여 명에 이르는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방송 등을 통해 주목받은‘대추꽃피는 밥상’사업은 논산푸드유통지원센터와 연계한 한식뷔페로, 논산시와 논산시시니어클럽이 함께 발굴해 지난 2020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센터 시장
[박성원 기자] 미국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의 무대인 논산이 글로벌한 관심을 모으며 명실상부 한류를 이끌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 주연을 맡은 한류 스타들의 열연과 함께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내며 지난 3월 25일 첫 방송 이후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다.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호평을 받고 있는 ‘파친코’의 인기와 더불어 제작진이
[박성원 기자] 탑정호 출렁다리, 선샤인랜드,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 등 풍부한 지역의 자원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논산시가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관광도시로의 기반을 다졌다.시는 24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문화관광특별시 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초대 대표이사에 임명장을 수여했다.시는 지난해 8월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설립발기인 총회를 통해 문화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를 수립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으며, 당해 11월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완료했다.올해 1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