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2월1일부터 5월15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특히,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확충, 논밭두렁 공동소각, 산불감시카메라 보완, 산불진화 통합지휘체계 확립, 산불협정제도 개선 등을 통해 산불에 대응 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산불조심기간중 시 산하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 9개소를 가동한다. 최근 5년간의 화재원인별로 분석해보면 산불화재 총 148건중 입산자실화62건(42%), 어린이 불장난11건(7%), 논ㆍ밭두렁 소각27건(18%), 쓰레기소각12건(8%), 기타36
200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