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빵 등 간식을 지원한다.한국타이어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자원봉사센터,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등 기관에 장애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빵 총 9000여 개를 전달한다. 간식은 피해 지역의 자원봉사자와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21일 한
[박성원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11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해피바이러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은 논산지역 중, 고등학생 50여 명과 거점 활동가 5명이 참석했으며 논산지역 5개 거점 활동가에게 위촉장 수여 및 봉사단 학생대표의 다짐문 낭독, 자원봉사 소양교육의 내용으로 진행했다.‘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2016년부터 논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거점활동가와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교생들이 월 1회 정기적으로 모여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환경캠페인, 환경정화활동, 폐우산 수거 재활용, 손수 만든 안
논산시가 지난 1일~8일까지 동고동락전천후구장에 설치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화이자) 1차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시는 전체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동의자(1만 5161명)의 22%에 해당하는 3342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일로부터 3주 후 2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속과 안전’을 목표로 철저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실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온 시는 일선 의료진 및 현장 공무원은 물론 각계각층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공조체계를 유지해나가며 차질 없는 접종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21일 집중호우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천안·아산시의 복구지원에 힘쓰는 봉사자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수정과 500㎖ 600병, 식혜 500㎖ 480병, 빵 400개로 논산시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에서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해 만들었으며, 논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 수색 및 농촌 일손돕기 봉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논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충남 지역에 집중된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격려물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격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금산으로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충남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 8일 갑작스런 댐 방류량 증가로 금산군 제원면·부리면은 제방이 유실되고 주택 및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군은 각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매일 100명을 투입해 복구를 돕고 있지만 물에 약한 인삼밭 피해가 심각해 복구는 쉽지 않은 형편이다.이를 인식한 듯 다양한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10일부터 군부대, 행안부 운영지원과, 금산교육청, 농촌진흥청,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자연보호금산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관내 시민들을 위한 직접 필터교체형 수제 면마스크 제작봉사를 실시했다.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부족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많아 면마스크를 제작해 나눠주기로 결정했다.지난 25일부터 재봉 기술을 가진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면마스크 제작 봉사에는 12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2일까지 총 2000개의 면마스크를 제작 완료했다.제작된 면마스크는 관내 의료취약계층 등에게 우선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김윤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서 한마음
논산시가 최근 시 관내 더행복한 웨딩홀에서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원봉사자 한마당축제'를 갖고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다졌다.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과 화합의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황명선 논산시장과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및 시 의원들도 자리에 참석,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봉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장수사진 촬영 및 식사제공)'가 최근 논산시 취암동에서 진행됐다.취암동 관내 관내 11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들어 세 번째 이다.'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는 LG전자 베스트샵 논산지점(지점장 선대현)과 아이맘사진관(대표 김종욱) 및 논산시자원봉사센터의 이침봉사단, 꽃할배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이미용봉사단, 취암동새마을 부녀회, 취암동자원봉사거점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마음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장수사진 촬영은 LG전자논산지점에서 경비를 지
'2018 논산시자원봉사자 한마당축제'가 6일 오후 논산시 관내 국민체육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돼 자원봉사자들이 보람찼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황명선 논산시장과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권주택 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나눔은 처음처럼, 배려는 자원봉사로 함께'가 주제가 됐다.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의 노고 위로는 물론 자원봉사자들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식전 행사는 계룡학사 난타부, GOGO밴드, 논산파랑새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최근 논산시 관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자원봉사자 한마당축제'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 했다.'사랑으로 함께한 10년, 자원봉사로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또 네트워크 강화 및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 자원봉사의 물결을 시민의식 속으로 확산시키는 기회가 됐다.어린이발레공연, MK난타로빅, 어르신 에어로빅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
논산시의회와 40여 개의 논산지역사회단체들이 건양대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을 비롯한 소속 시의원과 논산문화원 류제협 원장 등 지역 사회단체장 등은 5일 오후 3시30분 논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건양대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A4 용지 한 장 분량의 호소문에는 논산시민과 건양대 구성원들에게 건양대 정상화를 위해 서로 힘을 합치자고 촉구했다.김형도 시 의장이 대표로 낭독한 호소문은 우선 최근 벌어지고 있는 건양대 사태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논산지역에서 거주하는 지역민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주택)가 최근 논산시 관내 한국안전전기공사 논산수도센터(센터장 유능환)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지사장 오인록) 등과 지역사회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봉사활동을 위한 '효자손 전문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도 함께 가졌다.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과 발대식은 협약 기관들 관계자들이 참여, 협약서 서명과 함께 완벽한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효자손전문봉사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사랑플러스 사회봉사단과 한국수자원공사 논산수도센터 k-water 논산사랑 愛의 2개 봉사단외에 논산시돌봄센터
논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중 공무수행사인 현황을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11일 논산시는 “김영란법으로 불리우는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공무수행사인 현황은 모두 156개 위원회에 소속된 민간위원 1,958명, 공공기관의 권한을 위임.위탁 받은 법인.단체는 7개 59명에 달한다.”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12명, 논산시성과관리위원회 8명 등이 이에 속한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또한 “보조금 심의위원회 10명, 논산시 규제개혁위원회 8명, 생활보장심의위원회 6명, 보육정책위원회 8명, 공직자 윤리위원회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는 24일 오후 3시 세종시 수정웨딩홀에서 “2015 풀뿌리자치 언론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 지역신문 탄생 27주년을 기념해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신청자에 대한 공적을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 공로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논산지역에서는 박승용 논산시의회 의원(기초의회 부문), 이창구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사회봉사 부문), 정길영 길산스틸 회장(기업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승용 논산시의회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
김태용 회장 지역의 한 중소기업 회장이 후학양성 및 기부문화 선도를 위해 논산시에 장학금과 사랑의 쌀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 부여에 위치한 세명기업과 전진자연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태용(69) 회장이 그 주인공.김 회장은 지난 2000년 건양대 경영행정대학원의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인연을 계기로 14일 경영행정대학원 3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
대전외국인사랑의진료소(대표 박정기)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봉우)는 오는 5월 22일 논산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차장 및 동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논산시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구옥란) 주관으로 이주민(외국인)을 위한 사랑의 이동진료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날 사랑의 이동진료는 박정기(치과) 원장을 대표로 하여 55명의 의료진과 대전외국인사랑의진료소, 충남대학병원, 한
충남도는 논산시와 논산시발전협의회 공동으로 29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이완구 지사, 이인제 국회의원, 임성규 논산시장 및 지역 기관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대 이전계획설명회와 원활한 이전 및 정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7년 12월 11일 논산 이전이 결정된 이후 1년이 넘도록 이전착수 움직임이 없는 상황에서 내년 국방대 이전사업비 145억원(설계비 84억원, 부지매입비 61억원)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대학 이전을 본격화 할 것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논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