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24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및 전·편입생에게 1인당 30만 원 범위 내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시비 21억 4,8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24개 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 총 7,136명을 대상으로 동·하복, 생활복 등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교복구입비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원된다.교복구입비 신청은 자율적으로 교복을 선 구매 후 학교별 신청기간에 신청서와 구입영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학교 일정에 따라 학생 또는 보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가 올해도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천안시가 2020년부터 추진한 교복비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원되는 교육경비에 대한 보조사업이다.지원대상은 교복을 입는 천안 내 23개 고등학교 신입생 총 7,310명이며, 예산액은 21억9300만원으로 전액 시비이다.자율적으로 신입생들이 교복을 선택해 먼저 구입하고 천안시가 정한 최소금액 24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학교장에게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교복구입비
[금산=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은 교육경비 보조금 및 자체 운영 사업 등 2023년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 총 43개에 2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 예산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른 보조금으로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지원된다.특히, 학교별 특화사업 지원을 위해 학교 특성화시설 사업에 4억 원을 신규로 반영해 총 4개소에 1억 원씩 지원한다.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자연문화유산탐방 등 해외탐방교류사업은 학교별 자율성과 창의성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계획
[예산=안성원 기자] 충남 예산군이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군에 따르면,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관내 주민등록주소를 둔 고등학교 신입생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관내 고등학교(또는 고등학교 과정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또 예산군에 주민등록주소(입학일 기준)를 두고 관외 고등학교(또는 고등학교 과정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 중 교복을 착용하는 경우까지 포함된다. 군은 신청 편의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에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둔 2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과 성금기탁이 줄이었다고 밝혔다.하모니봉사단(단장 박미숙)은 동구에 5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지난 2014년 설림된 하모니봉사단은 매년 환경정화와 배식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판암장로교회(담임목사 홍성현)는 이날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판암장로교회는 지난 2007년 12월 홍성현 담임목사 부임 후 성금과, 교복구입비 등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공주=한지혜 기자] 공주시가 내년 교육경비 예산으로 총 40억 2600만 원을 편성했다. 지난해 대비 자체 예산 6.8%를 증액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한다.김정섭 공주시장은 3일 오전 10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내년도 교육분야 지원 계획을 밝혔다.주요 지원 사업은 ▲읍면중학교 통학차량 지원(7개교) 2억 8500만 원 ▲고교 교복구입비(8개교) 3억 2500만 원 ▲교복 미착용 고교 신입생 생활복(2개교) 2300만 원 ▲모든 초교 대상 무상 우유(28개교) 3억 2000만 원 ▲시설투자(3개교) 9억 8600만 원 ▲진로진학 및 방
충남 아산시의회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을 기예산보다 1071억 원이 증가한 1조 5652억 원으로 확정했다.아산시의회는 31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추경 예산안을 확정하는 등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회기 중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김미영 의원)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수영 의원) ▲발달 및 정신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영애 의원) ▲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김영애 의원) ▲공공조형물의
태안군이 지역 고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군은 8일 지역 내 교복착용학교인 태안고와 태안여고, 안면고 신입생 380명 전원에게 1인당 30만 원씩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교육의 보편적 복지차원의 공공성 강화 및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군비 1억 2000만 원이 투입된다.단, 교복 미착용 학교 학생,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지원을 받는 경우, 학부모 또는 보호자가 직장 등에서 지원을 받는 사람은 지원이 감액되거나 제외된다.교복구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이달 15일까지
천안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19억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천안시에 소재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1학년 전·편입생으로 23개 고등학교, 6,400여명이 지원 받을 예정이다.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타 지자체 지원금 등 다른 방법으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을 받았다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특히 올해부터는 1학년 전·편입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입학일 이후 전학을 오는 학생에 대해서도 지원한다.천안시는 2월말 고등학교 신입생
공주시가 고등학교 신입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시는 민선 7기 3대 무상교육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교복구입비 지원 예산은 3억 4100만 원으로 8개 고교 1100명에게 쓰인다.학생당 31만 원 범위 내에서 동‧하복을 지원하며 중학교 신입생은 충남도교육청에서 일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정섭 시장은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무상교복‧무상교육‧무상급식 등 3대 무상교육을 발 빠르게 도입했다”며 “교육의 공공성
충남 금산군은 올해 교육지원정책 18개 사업에 총 67억 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해당 사업들은 △초·중·고 우수인재육성 특성화 사업 교육경비 22억 원 △장학재단 출연 20억 원 △초·중·고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9억 원 △어학연수 지원 4억 원 △친환경 식품비 3억 원 △고교무상교육 2억7000만 원 △학교우유급식비 1억 원 △금산행복교육지구 운영 교육경비 포함 1억 원 △화상영어 9000만 원 △유치원 무상급식 식품비 5000만 원 △기타 2억9000만 원 등 총 18개 사업이다.이 중 고교 3무(무상교육, 무상급식, 무
충남 아산시가 2021년부터 관내 소재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이번 교복구입비 사업은 아산시와 충남도가 연계 추진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인 3대 무상교육사업(무상교육, 무상급식, 중학교 교복지원)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교복구입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교복구입비는 아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거 지원되며 사업비는 9억2280만 원으로 전액 아산시가 부담한다. 지원대상은 아산시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다른 시·도에서 전입하는 고등학교 1학년이다.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5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날 시의회는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조례안 9건을 가결했다.가결된 조례안은 ▲서산시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 ▲서산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서산시 저소득주민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서산시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서산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 등 일괄개정(이상 총무위원회 소관 5건)과 ▲서산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서산시 도로점용공사장 교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13일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시의회는 우선 1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임시회 기간 중 8건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처리 예정인 조례안은 ▲서산시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 ▲서산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안(이상 장갑순 의원) ▲서산시 저소득주민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산시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유성은 8일 대전 동구에 중·고교 신입생들을 위한 교복구입비 300만 원을 기탁했다.㈜유성의 교복구입비 기탁은 류봉기 전 ㈜유성 대표의 유업으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13년간 이어진 교복구입비 기탁을 2012년부터는 아들인 류시승 대표가 이어가고 있다.한편, 류시승 대표는 2012년부터 작년까지 대전 동구에 교복구입비 총 2600만 원을 기탁했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 및 국지도 5개년 계획반영,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항항 예비지정 등 2020년 10대 성과를 바탕으로 한 2021년 업무추진 방향을 설정했다.가 군수는 6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태안만의 차별화된 색깔로 해양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한 해양 신산업을 육성해 태안이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 신해양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1년을 열었다.가 군수는 2021년 10대 역점사업으로 ▲광개토사업 추진(이원~대산 간 국도 38호선 연장, 국지도 96호선 확포장, 서해안 내
“준비하는 자와 걱정만 하는 자의 차이는 극명하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변함없는 의지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희망을 키워나가야 한다. 오늘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내일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25일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과 군민중심 행정 실천 등 내년도 군정운영 각오를 다졌다.가 군수는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4회 태안군의회 정례회’에서 2021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올 한해 유난히 많은 강우와 태풍으로 농산물의 수확량이 감소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경
태안군의회는 14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15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청취에서는 지난 6월 제26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집행기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17일과 18일에는 군정방향 파악을 위한 군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이후, 21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낙문 부의장)에서는 ▲태안군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기두 의원 대표발의) ▲태안군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안
‘사람 중심 행복공동체’ 논산시가 2020년 따뜻한 정책으로 살기 좋은 논산 만들기에 앞장선다.시는 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만 24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24시 아이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해 마을 중심의 아이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행복도시 논산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소득수준과 무관하게 긴급·일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소외받거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며, 차후 돌봄수요가 많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예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유성의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유성은 지역 내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로 300만 원을 쾌척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