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위주의 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시 참여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재정적 자립기반을 형성해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구는 상반기
[홍성=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홍성형 일자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4개 핵심전략과 10개 실현과제를 제시했다.앞서 군은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24일 군에 따르면 민간부문 일자리 매칭 극대화를 위해 3대 과제 5개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며 고용목표는 약 340여 명이다.5개 사업은 구체적으로 ▲군민채용제 ▲민관협력형 종합 지원플랫폼 추진 ▲여성 대상 원스톱 취업고용서비스 시행 ▲사회적 경제 활성화-신활력 공유 플랫폼 ▲여성 직업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 도모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중요기록물 DB 구축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환경정비 등 10개 공공근로사업에 23명,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걷고싶은 도로 배수로 정비 등 6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23명을 모집해 총 46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대전 서구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10일 현재 대전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지원이 가능하다.근무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참여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2024년도 본예산안을 2023년 본예산 대비 259억 원(11.5%) 증가한 2517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의 일반회계 예산액은 2235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 1992억 원 대비 242억 원(12.1%) 증가했고 특별회계 예산액은 282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액 265억 원 대비 17억 원(6.3%)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입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이 2023년 본예산 대비 각각 107억 원, 97억 원이
천안시 광덕면(면장 송재오)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에 걸쳐 주민을 대상으로 김장 칼 갈아주기 봉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김장철을 맞아 사용이 많아질 칼을 갈아 자원의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공근로자로 근무했었던 마을주민의 칼갈이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김장 칼 갈아주기 무료봉사는 농촌의 고령화로 칼을 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약자, 부녀자, 마을회관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한 김병민 씨는 “추운 날씨에도 동네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에 따뜻한 정을 느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02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유사 근로자의 임금, 타 지지체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다.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대비 2.0%(220원)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인 9860원보다 1160원(11.8%) 많은 금액이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의 적용을 받는 대덕구 소속 근로자는 내년 1주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근로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권오중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미나릿길 관련 ▲유개승강장 관련에 대해 질의했다.권 의원은 "요즘 여행을 가려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방문 후기가 좋은 곳을 보고 관광지를 방문하게 되는데 천안시홈페이지에 올라온 미나릿길 벽화마을과 관련한 영상을 보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가면 지저분한 환경과 방치되어 있는 빈집 등의 문제로 관광객에게 실망감을 안겨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024년 생활임금이 1만 1020원(시급)으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 18일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올해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 9860원보다 1160원(11.8%) 많은 금액이며, 월급으로 환산 시 월 209시간 근로 기준 230만 3180원으로 최저임금 기준 206만 740원 보다 24만 2440원 더 높은 금액이다.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최소한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으로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된다.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구에서
[이미선 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11일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민생 경제탐방 2호로 공공일자리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황 군수는 육영수 생가와 선화원을 찾아 공공근로와 행복드림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들 20여 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옥천군은 현재 공공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 3단계 146명, 행복드림일자리 16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 청년일자리 2단계 40명, 신중년경력형일자리 4명, 읍‧면생활민원처리반 36명 등 400여 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황 군수는 "공공일자리 사업장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취약계층 생활 안정 도모 및 중장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재정일자리사업(공공근로, 중장년층, 지역공동체)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은 일반사업과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안보생태탐방로 인솔로 구분 선발할 예정이다.사업별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7개 분야 160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28개 분야 51명 ▲중장년층일자리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30명, 안보생태탐방로 인솔 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분야 18명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41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10일 현재 대전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근무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농작업을 하거나 등산, 나물 채취 등의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특히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밝은색의 긴 옷을 입고 기피제·돗자리를 사용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옷은 즉시 세탁하고 샤워를 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서산=최종암 기자] 충남 서산시가 광역‧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2위에 올랐다.22일 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서 시는 직전 상반기 고용률 67.4%보다 2.6%P 상승한 70.0%를 기록했다.전국 6위에서 2위로, 충남도 3위에서 1위로 껑충 오른 순위이다.시는 고용률 상승 요인으로 ▲일자리종합센터의 구인·구직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한 공공일자리 지원 ▲지역주도 청년일자리사업 ▲맞춤형
[한지혜 기자] 대전시는 취업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 지원을 위해 ‘2023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지역 수요를 반영한 필요 사업, 유사 직접 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되는 단기 사업 위주로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대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참여 인원은 300여 명이다.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하천관리사업소, 5개 자치구 수요를 반영했다. 사업비는 총 21억 7500만 원이 투입된다.참가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내년 1월 2일부터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재정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가 없는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촉진 및 실업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사업별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1개 사업 160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27개 사업 50명 ▲중장년층일자리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30명 등 240명이며, 내년 2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5개월 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임금은 시간
[예산=안성원 기자] 최재구 예산군수는 7일 제287회 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경제 중심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내년도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최 군수는 “예산 제2일반 산단, 간양, 조곡, 관작 지구 등 4개 산단 127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활력이 넘치는 예산군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군에 따르면, 4개 산단에 투자되는 사업비는 총 8168억 원으로 준공되면 1만6667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8조 4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황재돈 기자] 보령시는 다음달 5일까지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86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 사업은 보령문화의전당 환경정화, 보령사랑상품권 서포터즈, 보령공영종합터미널 환경개선, 무궁화수목원 정비 사업, 문화재 주변 환경관리 등 40개 사업이다.근로 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만65세 미만은 주 25시간이다.급여는 시간당 9620원으로 근무일에 한해 부대비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신청 자격은 보령시민 중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천안시는 오는 18일까지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에게 일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3년도 1단계 천안형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시민 250명을 모집한다.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만 18세 이상인 천안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1인가구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2.5억 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다.근무시간은 1월 2일~4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만 65세 미만은 주25시간 이내(1일 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1일 3시간) 일하게 된다.공공근로 참여자는 각 부서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할 생활임금을 1만 580원(시급)으로 결정했다.이는 13일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으로, 올해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3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960원(9.97%) 많은 금액이며, 월급으로 환산 시 월 209시간 근로 기준 221만 1220원으로 최저임금 기준 201만 580원 보다 20만 640원 더 높은 금액이다. 이번 2023년 생활임금 단가 결정에는 최저임금인상률, 경제성장률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한편,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최소한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