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1일 대전 ICC호텔 컨벤션홀에서 조합장과 범농협의 임원 및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농정지원단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조합장 포럼」을 개최, 내년 3월 실시되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조합장 대표의 공명선거 결의문 낭독과 참석자 전원이 공명선거 구호 제창의 시간을 가졌다.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1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캠코 압류재산 및 국유재산 감정 업무를 담당하는 5개 감정평가법인과 「반부패·청렴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강순미 캠코 조세정리팀장, 김원웅 ㈜우리감정평가법인 대표, 홍범기 산호감정평가사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9월 법무법인과 법무사사무소 합동 간담회에 이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캠코와 감정평가법인은 ▲반부패·청렴실천서약 및 청렴교육 ▲질높은 감정평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VOC 공유 및
새마을문고대전서구지부는 11일 서구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문고지도자,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읽은 헌책 3권을 가져오면 신간 1권으로 교환해주는 ‘알뜰도서 무료 교환전’ 을 개최, 문고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는 10일 오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전사랑 글짓기 공모전에 응모한 1006편에 대한 우수 작품 62편(금상 8, 우수 4, 동상 8, 장려상 12, 입선 30)을 선정해 시상,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한석규 회장을 비롯한 시협의회 회장단, 임원진들이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이 14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9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희수를 맞아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조성한 후 대전시에 기증한 도시숲 명품공원인 유림공원에서 어린이들의 재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계룡장학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화행사이다.특히 이번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 및 기념품 증정, 후기이벤트 등으로 참가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생대회 사전
계룡건설은 8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선수단 출정식에서 지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다.계룡건설은 지난 2일 예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충남도 선수단 출정식과 3일 금강 스포츠공원에서 진행된 세종시 선수단 출정식에도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7일 중구 뿌리공원에서 열린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프로그램의 하나인 “함께해 효 세족식”에 참가, 유영숙 회장이 어르신의 발을 손수 씻겨드리며 섬김과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7일 1층 랜드마크에서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청소년 치어리딩 챔피언팀과 '대전 아동 Cheer-u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트윙클스타팀이 선보이는 치어리딩 재능기부 공연과 동시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해외아동보호를 위한 ‘슬럼아웃 (SLUM OUT)’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후원하는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치어리딩 챔피언팀과 ㈜한화종합연구소 '대전 아동 Cheer-u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트윙클
요리하는 아빠 주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없는 첫 축제로 진행제4회 세종푸드트럭페스티벌이 6~9일까지 나흘간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열린다.세종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세종푸드트럭페스티벌은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대 규모로 전국 38개 도시에서 영업 중인 159대가 응모했다. 이 중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50대가 자신들만의 매력 있는 음식을 뽐내게 된다.이번 축제에서 50개 푸드트럭이 선보이는 음식은 대략 200여 가지. 메뉴도 일반레스토랑에서는 좀처럼 겪어볼 수 없는 이색음식이 많다. 핫도그, 치즈만
대전시새마을회는 4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시회장단 및 이사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차 이사회 개최 결과보고와 2018년도 1분기에서 3분기까지 사업추진실적 및 4분기 주요사업추진계획을 보고하고, 2018년도 신규신설 사업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해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신규 사업은 내리사랑 손주사랑 교실, 2019년 캄보디아 해외협력사업 답사와 MOU체결 등이다.
다문화가정고향보내기운동본부(다고운, 회장 조성옥)는 2일 오전 11시 부터 대전 동구 용전동 공동어시장에서 다문화가족과 동구 거주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등이 급식행사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잔치국수를 먹으면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급식은 잔치국수를 비롯해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고 다고운 회원들이 조리봉사 서빙에 참여했다. 특히 권광숙 다고운 회원이 후원해 다문화가족과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조성옥 다고운 회장은 “2015년부터 매달
직공장새마을운동충남도협의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서산시 폰타나리조트에서 생명사랑·환경살림 직장문화 가꾸기 「2018 직장새마을운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직공장새마을운동에 기여해온 8명의 직공장지도자 시상, 마음이음청소년센터 송남영 대표의 특강, 청양군직장새마을운동 사례 발표, 족구게임, 팔봉산 등산로 가꾸기 및 산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경용 도직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합된 역량을 모아 직장새마을운동의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방향을 정립해 지역의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