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새마을회(회장 진춘식)은 15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세종본부 후원에 힘입어 관내 어르신 75명에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송편과 돼지고기 주물럭, 마스크를 전달했다.진춘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14일 중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선물꾸러미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한방 소화제, 라면, 3분 카레& 짜장, 홍삼 사탕 등을 정성스레 장만해 ‘탄소중립실천’ 운동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시장바구니에 담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블록놀이’도 진행했다.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에 아이스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3일 문창전통시장 내 정육점과 반찬가게에 재활용 아이스팩 700여개를 전달했다.민희영 회장은 “상생과 협동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고 탄소중립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했다.
새마을문고대전중구지부(회장 이상용)는 6일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지역 예선인 제1회 구민독서경진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는 지부가 주관하고 중구가 후원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등으로 시상식 개최를 취소하고 비대면으로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30일간 원고 접수 기간을 거쳐 응모한 우수한 작품은 대전중구청장상, 대전중구새마을회장상, 새마을문고대전중구지부 회장상을 학생 20명 등이 수상한다.이상용 회장은 “내년에는 더욱
새마을지도자대전중구협의회(회장 심재균)는 3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어르신들의 멋진 사진을 위해 민희영 중구새마을부녀회장과 유은희 중구새마을부녀회 총무가 헤어손질을, 김혜정 문창동 새마을부녀회 명예회장과 사무국장, 지도과장은 메이크업을 각각 맡았다. 사진은 U&I 스튜디오 박상철 대표가 촬영했다. 심재균 협의회장은 “오늘 봉사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드리며, 장수사진을 찍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중구협의회 회장에 오수철 부성 조경건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오수철 신임 대전중구협의회장은 “20기 협의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가 분명한 비전과 원칙을 갖고 끈기 있게 통일을 준비해 나간다면 평화통일의 길은 반드시 열릴 것”이라며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 위해 미래 지향적 통일관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통일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지도자대전중구협의회(회장 심재균)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13일부터 15일까지 각 동별로 실시하기로 했다.13일 새마을지도자대전중구문화1동협의회(회장 권오남)와 문화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은희), 새마을지도자대전중구태평1동협의회(회장 오길준)를 시작으로 이번 캠페인을 관내 17개 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캠페인은 각 동협의회별로 관할 지역을 돌며 태극기 달기 홍보 및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 태극기를 보급하고 달아주는 등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새마을지도자대전중구협의회 심재균 회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대전중구새마을회(지회장 진춘식)에서 관내 방역 사각지대에 대해 자체 방역소독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대전시가 사회적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고도 일평균 확진자가 60여명 발생하면서 4단계를 2주 연장하는 등 행정력만으로는 방역에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다. 특히, 태평교, 도마교 하부는 폭염을 피해 많은 주민들이 몰리면서 방역수칙 위반 사례로 종종 민원이 들어오는 곳이다.이에, 중구새마을회는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을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 2인 1조로 2개조로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방역소독은 물론
대전중구새마을회(회장 진춘식)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운동기초과정 교육을 원격(온라인)으로 했다.온라인 교육을 대전 최초로 시작한 중구새마을회는 이 기초과정을 통해 여섯 차례에 걸쳐 9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원격 교육은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해, 중앙회장 특강, 공동체운동, 경북 청도군과 충남 공주시 수범사례 영상 시청, 분임토의로 짜여졌다.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기존의 동영상 시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분임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봄으로써 회원들이 좋은 마을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14일 대전시민사랑협의회(회장 한재득)로부터 200만 원을 후원받아 돼지불고기와 장아찌를 담가 관내 120가구에 전달했다. 민희영 회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없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드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오늘 관내 120가구에 배달된 반찬을 받으신 분들은 건강 반찬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민희영)는 6일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중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돌봄사업 일환으로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정성스레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 나눔행사에는 남희수 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중구새마을회 진춘식 지회장, 심재균 협의회장, 이중혁 직공장협의회장, 이상용 문고회장, 시새마을회 신미경 행정부장이 격려 방문을 했다. . 민희영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들과의 식사가 어려워진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에
대전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2021 중구작가초대전'이 오는 23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무가 품은 시심전((詩心展)' 이라는 주제로 20여 명 서각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노덕일 원장은 "서각이 서예의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도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어 올해는 서각 분야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중구작가초대전은 지역미술인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개인전 및 단체전 전시를 통해 미술인들의 예술 활동장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다른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대전 중구의회가 제8대 의회 출범 이후 2년만에 내린 13번째 징계 대상자인 윤원옥 의원이 법정에 서서 억울함을 적극 호소했다. 재판부는 중구의회 측을 향해 자료 미흡을 지적했다.대전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이영화 부장판사)는 12일 윤 의원이 중구의회를 상대로 낸 징계의결처분취소 소송에 대한 첫 심리를 진행했다.앞서 윤 의원은 지난해 6월 2일 대전지법에 소장을 접수했는데 그 이유는 중구의회가 자신을 징계한 것에 대한 반발 차원이다.중구의회는 지난 해 6월 1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윤
"40년 족구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지금, 대전 족구인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헌신하며 봉사하겠습니다."이종복 대전시족구협회장(61, 대군산업 전무이사)은 우리나라 족구계의 산증인이다. 당시만 해도 족구라는 종목이 놀이라고 인식되던 1980년대 초반 20대의 나이로 족구를 접한 그는 환갑이 지난 지금까지도 족구가 없으면 안될 정도로 족구인생을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대전시민체전에 대전중구대표로 출전할 정도였으니 나름 실력도 괜찮았다고 한다. 그렇게 족구를 하게 된 이 회장은 중앙무대까지 진출했고 대한족구협회 경기부장과 경기이사
대전중구새마을회(회장 진춘식)는 관내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중구예방접종센터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진춘식 회장은 “중구 관내 어르신들의 원활한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회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자원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중구새마을회는 중구예방접종센터 1차 운영기간인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운영되는 중구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로
경찰 고위직 신분으로 국회의원 겸직 논란에 휩싸였던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이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은 29일 이은권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황 의원을 상대로 낸 국회의원 당선무효 소송에서 이 전 의원의 청구를 기각했다.재판부는 황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경찰청에 사직원을 제출한 시점부터 경찰을 그만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봤다.실제 황 의원은 지난해 4월 15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1월 15일 경찰청에 의원면직을 신청했지만, 경
이은권 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를 상대로 낸 법원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29일 오전 10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이은권 전 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황 의원을 상대로 낸 국회의원 당선무효 소송에 대해 판결을 선고한다.이 전 의원이 황 의원을 상대로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채 제21대 총선에서 당선됐기 때문에 황 의원의 국회의원 당선은 무효라는 취지다. 당선 무효소송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15일부터 부사동 한밭체육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중이다.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8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하면서, 현장에는 어르신을 안내하고 부축할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중구적십자봉사회, 중구체육회 등 단체봉사자들과 1365자원봉사포털 신청을 통한 개인봉사자까지 하루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지원하고 있다.자원봉사자들은 센터 입구에서부터 접수 및 예진 구역, 접종대기 구역,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정책이 새롭게 보완되고 확대되기를 희망합니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양극화 해소를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충남도는 저출산 문제 해결 등 사회적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모델의 주택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공급을 통해 결혼과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키 위한 민선 7기 핵심 사업이다. 충남형 주택은 보증금 3000~5000만원에 월 임대료 9~15만원, 신혼부부가 2자녀 이상 출산할 경우 임대료 완전
대전 중구의회는 김옥향 의원이 20일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33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제8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중구의정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김 의원은 “구민들께서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이라며 “중구발전과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