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중구작가초대전, 오는 23일까지

 

대전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2021 중구작가초대전'이 오는 23일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무가 품은 시심전((詩心展)' 이라는 주제로 20여 명 서각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노덕일 원장은 "서각이 서예의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도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어 올해는 서각 분야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중구작가초대전은 지역미술인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개인전 및 단체전 전시를 통해 미술인들의  예술 활동장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다른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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