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기자] 지난 9월 열린 '제36회 지용제'에 6만 3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14억 1100만 원 정도의 직접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13일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제36회 지용제 평가용역 보고회'를 개최, 평가 용역을 맡은 투어앤리서치 장만섭 대표는 (투어앤리서치) 대표는 이같이 보고했다.행사 만족도 부문에서는 지역문화 알기, 안전관리, 축제 홍보, 재방문 의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살거리, 친환경 축제, 편의시설, 주차시설 등이 낮게 평가됐다.축제 방문객 분석에서는 교통·주차, 휴식 공간, 음식 먹거리
20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