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공모사업은 성장 단계별로 3개 분야(모이자, 해보자, 가꾸자)로 나눠 모집하며, 사업별 지원규모는 각 단체별 ▲‘모이자’ 100만 원 ▲‘해보자’ 300만 원 ▲‘가꾸자’ 500만 원이 지원된다.참여신청은 이달 7일부터 22일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또 중구는 컨설팅을 통해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한국족보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2024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한국족보박물관은 현대사의 주요한 사건을 열두띠 동물로 살펴보는 ‘58년 황금 개띠와 베이비 붐 시대’라는 교육 개발 계획을 제출하여 이번 공모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문, 교재 원고 집필, 체험 활동지 제작비 등 국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개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나의 띠와 같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주소정보시설물 활용 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도로명판 등 3만 1106개에 대한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구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노후되거나 훼손이 심한 시설물을 신속히 교체하고 도로명판 등 추가로 필요한 곳엔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도시미관 개선과 시설물을 활용한 위치 찾기 등 주소사용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신속한 정비와 유지관리로 주민생활 안전을 확보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 준공인가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선화동 207-16번지 일원 ‘선화B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009년 선화·용두 재정비촉진구역 지정·고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다 구의 적극적인 원도심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18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21년 5월 착공에 들어간 후 약 2년 10개월만인 지난달 28일 준공 인가됐다.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는 공동주택 862세대(3만 5537㎡), 공공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직원들의 법무 역량 강화와 법제업무 지원의 일환으로 ‘알쓸법례’판례·입법례 요약 카드를 제작·게시한다고 3일 밝혔다.‘알쓸법례’는 알아두면 쓸데 많은 행정법 관련 판례, 입법례의 약자로, 직원들에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무 업무와 관련하여 입법례, 법령해석 사례, 행정심판·소송판례, 유사 판례 등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 형태로 제작하여 매월 말 게시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법무 역량을 높여 다변화되는 행정환경 속에서 구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안정성이 제고되도록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28일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 합동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방문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 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폭언 지속 및 폭행 발생 시 사전고지 후 녹음 △비상벨을 통한 신속한 112 상황실 연결 및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1월 22일부터 시작한 특례보증 지원이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48억원 규모의 자금이 소진되어 조기마감 되었다고 밝혔다.총 지원대상은 244명이며 연령별로는 50대 80명, 60대 이상 75명, 40대 58명, 30대이하 31명 순이며, 업종별로는 숙박 및 음식업 97건, 도·소매업 51건, 건설업 32건 등으로 나타났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업체별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고, 구에서는 대출이자의 3%를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해빙기를 맞아 공원 및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중구 보건소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와 번식 속도가 빨라져 조기 방역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달 4일부터 29일 까지‘봄철 해빙기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보건소 방역반 2개조를 편성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방역은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및 공중화장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3월부터 서대전광장 숲체험센터에서 자연친화적인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개운죽 미니 수족관 화분 만들기 ▲전통민화 원목시계 만들기 등 새로운 창작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체험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 공원녹지과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구 관계자는 “서대전광장 숲체험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심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지난 29일 대흥동 계룡재활의학과(원장 임종훈)에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임종훈 원장은 평소에도 의료봉사, 정서지원, 생계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아동복지시설 아동, 장애입양 아동 등 5명에게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임종훈 원장은“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최은 동장은 “꾸준히 후원을 해주시는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사업을 홍보하고자 안내문을 제작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17개 요양의료기관에 배부했다.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관내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에게 보청기, 수동 휠체어, 전동 휠체어, 의료용 스쿠터, 의지, 보조기 등 총 92개 품목별로 최대 380만 원까지 지원해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조기기 신청 절차는 중구청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수급자 본인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대전중부로터리클럽(회장 김영중)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해장국 70박스)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중부로터리클럽은 지난 1990년 창립한 국제로타리 3680지구 소속으로, 50명의 회원들이 매년 저소득층 물품 후원 및 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영중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빈 권한대행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