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관 개선과 시설물 활용한 위치찾기 등 주소 사용 편의 제고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주소정보시설물 활용 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도로명판 등 3만 1106개에 대한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노후되거나 훼손이 심한 시설물을 신속히 교체하고 도로명판 등 추가로 필요한 곳엔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미관 개선과 시설물을 활용한 위치 찾기 등 주소사용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신속한 정비와 유지관리로 주민생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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