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학교밖지원센터 김민숙 센터장(오른쪽)과 대전검정고시학원 이신재 원장이 3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발굴 및 연계 강화와 상담·교육·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김민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업복귀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동구새마을회는 2일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대전우체국 앞에서 열린 '독립의 횃불' 대전 봉송 행사에 참가해 대전우체국 앞에서부터 인동만세광장까지 가두 행렬을 펼쳤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이 1일 오후 대전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에게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사업 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서대전우체국은 2일 중촌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이동 우체국 작은대학’ 입학식 행사를 가졌다.‘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체국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55세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폰 활용(기초, 고급) 2개 과정을 4~5월에 걸쳐 운영한다.교육프로그램은 매주 1회(1시간 30분씩) 5주 과정으로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이다.
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와 중구협의회 회원들이 2일 오전 서대전네거리에서 바른생활 캠페인을 실시하고 한석규 시협의회장, 김학겸 중구협의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최소화로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1회용품 없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본부는 지난달 29일 증평지사 회의실에서 지사장 회의를 개최하고, 대전권역 14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권역 지사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먼저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머그잔·텀블러 사용 활성화 ▲각종 회의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재활용품·친환경 사무용품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실천 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 후 1회용품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내달까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을 비롯해 국립숲체원(횡성·장성·청도)에서 산림복지전문가 127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가·지자체에서 산림교육·치유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성 함양 및 현장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역할 ▲4대 폭력 예방 교육 ▲안전교육(응급처치, 심폐소생술) ▲프로그램 기획 방법 및 개발 ▲특화프로그램(자연·생태놀이 등) ▲산림복지프로
한국조폐공사는 내달 7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벼룩시장 ‘벚꽃길 한마당’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벼룩시장에는 120여개 팀이 참가해 서적, 옷, 장난감 등 각종 물품을 판매한다.조폐공사 임직원이 기증한 바자 물품과 사회봉사단체인 ‘아름다운 가게’ 등 대전 지역 사회적 기업, 자활센터 및 공방의 건강식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벚꽃길 한마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조폐공사는 임직원 바자 수익금 전액과 벼룩시장 참가자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26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 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평생학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교육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생교육과 사회복지 발전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평생교육에 대한 홍보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대전시민들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오른쪽)과 성심장례식장 박세용 회장이 22일 대전 서구 탄방동 MG한밭빌딩 회의실에서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통한 상호간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성심장례식장은 한밭새마을금고 회원 및 회원가족에게 장례식장을 50% 할인해 이용하도록 하고, 90세 이상은 무료로 빈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전시새마을회는 11일 오전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 주정부와 새마을해외협력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식은 박경수 시새마을회장과 박찬보 시협의회장, 유영숙 시부녀회장, 권철원 시문고회장, 양명숙 사무처장, 5개구 사무국장을 비롯해 캄보티아 측에선 옴 리어뜨라이 반테이민체이주 부시장과 힐 라야 시스폰 시장, 박진섭 선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협약에 따라 시새마을회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 주정부는 앞으로 3년 동안 대한민국과 캄보디아의 우호 증진, 캄보디아 환경개선사업과 주민소득증대사업을 공동으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9일 대전 동구청에서 ‘사랑의 김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조폐공사 가족봉사단 39명은 동구자원봉사지원센터, 한국자원봉사실천협회와 함께 정성껏 김밥을 만들어 노숙자쉼터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또 500만 원의 성금도 후원했다.조폐공사는 2016년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가족봉사의 날’로 지정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