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증평지사 회의실에서 지사장 회의를 개최, 대전권역 14개 지사장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권역 지사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증평지사 회의실에서 지사장 회의를 개최, 대전권역 14개 지사장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권역 지사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최소화로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1회용품 없는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1일 밝혔다.

본부는 지난달 29일 증평지사 회의실에서 지사장 회의를 개최하고, 대전권역 14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권역 지사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먼저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머그잔·텀블러 사용 활성화 ▲각종 회의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재활용품·친환경 사무용품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실천 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 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넘어서 2023년까지 ‘1회용품 사용 Zero’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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