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남본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20일 오전 충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성 교육감에 대한 사퇴를 촉구했다.전교조 등 시민사회단체가 20일 장학사 시험 비리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김종성 충남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다.교육 단체, 20일 기자회견 열고 김 교육감 사퇴 촉구충남희망교육실천연대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내포신도시 충남교육청 정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다른 어떤 직업보다도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계에서 장학사라는 자리를 돈주고 팔고 산 것도 모자라 문제가 출제되기전에 유출되고 범행 과정에서 대포폰을 사
올해 대전에서 벚꽃은 4월2일쯤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충남 서산은 이보다 1주일 정도 늦은 4월10일쯤벚꽃이 필 전망이다.대전은 4월9일, 서산은 4월17일쯤 벚꽃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어서 이 기간에 꽃구경을 가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충남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1~3일정도 빠르고, 지난 해에 비해서는 6~9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따라 대전은 4월 2일경 개화해 평년 개화 시기인 4월 5일보다 3일 빠르고, 서산의 경우 4월 10일 무렵 개화해 평년 개화 시기인 4월 11일
주말인 16일은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고 맑아 화창한 봄 날씨를 보여 나들이에 좋겠다. 하지만 밤낮 일교차가 커 겉옷을 준비하는 등 감기에 주의해야겠다.16일 대전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15도까지이며 세종은 영하 3도에서 14도다.일요일인 17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져 오후부터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기상청은 이번 비가 월요일인 18일 서울, 경기도와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이 영하 1도에서 9도,
청원경찰에 끌려 비상승강기에 실린 주민 한명이 엘리베이터 바닥에 쓰러져 있다.염홍철 대전시장을 면담하기 위해 시장실을 찾은 주민들을 강제해산하는 과정에서 2명이 다쳐 119에 긴급 후송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청원경찰들이 주민 2명을 비상승강기를 통해 1층으로 내려 보내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주민 1명이 부상을 입은 채 10여분 승강기에 방치돼 있었다는 것이다.지난 11일 도안신도시2단계공영개발추진투쟁위원회 7명의 주민대표단은 시장과 면담하기 위해 대전시청 10층 시장비서실을 방문하려 했으나 9층에서 올라가지 못한 채
대전시는 14일 오후 3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대전충남 조리사협회,음식경영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확산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나트륨 줄이기 범시민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대전시가 나트륨 줄이기에 본격 나섰다. 대전시는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확산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나트륨 줄이기 범시민 가두 캠페인'을 14일 오후3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윤태희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김현근 식품안전과장.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장, 이문제 동구지부장.김용기 중구지부장.고경근 서구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대전시의 도시철도2호선 정책결정과정을 두고 민관정위원회를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들러리 세우는 게 아니냐고 규탄하고 나섰다.연대회의는 14일 '또 다시 들러리 세우려는 대전시의 도시철도 2호선 정책결정과정을 규탄한다'는 성명을 통해 대전도시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의 기술협약에 대한 대전시의 해명을 촉구했다.이들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을 지원하고, 자기부상철도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도시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이 지난 12일 상호 기술협약을 체결했다"면서 “도시철도 업무 주무부서인 대전도시철도공사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전용투, 이하‘충남농관원’)은 금년도 밭농업 직불보조금으로 당초 19개 품목에서 양파, 감자, 고구마 등 7개 품목이 추가된 26개 품목을 재배하는 농가에 국고 725억원이 지원이 된다고 13일 밝혔다.따라서 보조금을 받고자하는 농업인은 우선 충남농관원(지원 및 사무소)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이후, 동계작물은 3월 2일부터 25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지원되는 단가는 ha당 40만원(㎡당 40원)이며, 지급상한으로 농업인은 4
충남교육청 중등 장학사 시험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시험 문제를 유출한 뒤 구속된 장학사가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구속된 장학사와 교사 공소 사실 모두 인정이번 사건에 연루돼 지난 1월 구속된 태안교육청 소속 장학사 노씨는 13일 오전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안병욱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 모두를 인정했다.검찰은 뇌물 및 뇌물 수수, 그리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한 노씨에 대한 공소 사실에 대해 "피고인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실시된 제24기 중등 장학사 시험과 관련
고경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장(서구의회 의장)고경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장이 대의원 총회에서 지부장으로 연임됐다.제26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경영자 결의대회가 12일 오후 3시 만년동 VIP웨딩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고경근 서구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대전시지회장, 박환용 서구청장, 박범계 국회의원. 이재선 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인식 대전시의회 부의장. 최연혜 새누리당 서구을당협위원장. 이영규 새누리당 서구갑당협위원장. 이문제 동구지부장. 김용
법원이 김종성 충남교육감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12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제1형사부 송인혁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구속적부심 심사가 기각됐다.법원이 김 교육감의 구속적부심을 기각한 이유는 "(구속적부심 청구가)이유없다"였다.이에 따라 김 교육감은 구속된 상태에서 검경의 추가 조사를 받아야 한다.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대전시가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식 확산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나트륨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을 펼친다. 대전시는 오는 14일 오후 3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윤태희 보건복지여성국장을 비롯해 제갈창균 외식업시지회장, 주부교실 등 14개 시민단체장, 음식점 업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캠페인은‘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란 캐치프레이즈로 대전역에서 중구 으능정이 거리를 돌면서 나트륨 줄이기 홍보물 배부와 플래카드를 이용해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
민병부 유성지부장의 개회사. 제31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유성구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경영자 결의대회가 11일 유성 아드리아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민병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유성구지부장이 총회에서 연임됐다.제31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유성구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경영자 결의대회가 11일 오후 3시 유성 아드리아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민병부 유성구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대전시지회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윤주봉 유성구의회 의장. 임재인 대전시의회 의장. 한
지난해 치러진 충남교육청 중등 장학사 시험과 관련해 시험 문제 유출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11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이날 오후 법원에 구속 적부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법원은 김 교육감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제1형사부에 배당해 12일 오후 2시에 심문할 계획이다.구속적부심이란 구속된 피의자에 대해 법원이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심사해 타당성이 없으면 피의자를 석방하는 제도로 구속 영장의 사유가 법률에 위반됐다고 판단될 때 구속 당사자나 변호인 등이 청구한다.김 교육감은 경찰 조사
구속돼 있는 김종성 충남교육감의 자진 사퇴 여부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교육감이 이달 중으로 사퇴할 경우 다음달 보궐선거가 치러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보궐선거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지난해 치러진 충남교육청 중등 장학사 시험 당시 시험 문제 유출을 지시한 혐의로 김종성 충남교육감이 구속된 가운데 김 교육감의 사퇴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교육감이 이달 중 사퇴할 경우 4월 24일, 국회의원 재보선과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이다.구속된 김종성 교육감, 이달 중 사퇴 여부 관심현재 김 교육감은 구속된 상태에서
충남 태안, 당진, 서산지역에 9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대전지방기상청은 이 지역에 일요일인 10일 밤까지 초속 12∼18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대전지역에도 9일 낮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어 가로수가 휘청거리고 교통신호등이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해지역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졌다. 9일 밤 10시에는 서해 중부 먼 바다, 밤 11시에는 충남 서해 앞바다에 각각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10일까지 서해상에서 파도가 최대 4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전망하며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하라고 했
2006년 쌍춘년과 2007년 황금돼지해에 출생아 수가 증가한 영향으로 최근 3년간 초중고생은 줄고 유치원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공시에 따르면 전국 유치원생 수는 2009년 53만7361명, 2010년 53만8587명, 2011년 56만4834명, 2012년 61만3749명으로 3년새 7만6388명(14.2%)이 늘었다.지난해 유치원생 수는 교육통계서비스에 공시가 시작된 1965년(1만9566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반면 같은 기간 초등학생 수는 347만4천395명에서 295만1995명으로
토요일인 9일 대전의 낮기온이 23도까지 올라 5월초의 완연한 봄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햇볕이 강해 다소 더운 느낌까지 들겠다. 그러나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옅은 안개와 먼지가 엉켜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야외활동시 마스크 등을 챙기는 게 좋다.9일 낮기온은 대전이 23도, 세종 22도, 청주 22도를 보이고 10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10일 아침기온은 대전이 2도, 낮기온은 8도를 보일 것이며 세종은 10일 아침 1도, 낮기온 8도로 예상된다. 기상
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중구지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중구지부장이 총회에서 연임됐다.제34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중구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경영자 결의대회가 8일 오후 3시 중구 오류동 경복궁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용기 중구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대전시지회장,박용갑 중구청장, 이문제 동구지부장, 김창수 대덕지부장, 임순석 (주)선양 영업본부장 이형복.이재환 대전시지회 감사, 윤종천 돌핀 대표이사.문무공 중구 복지경제국장.이철섭 위생과장.윤원옥 계장과 대의원
연임된 이문제 동구 지부장이문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동구지부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제48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동구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외식업경영자 결의대회가 7일 오후 3시 정동 태화장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이문제 동구지부장을 비롯하여 제갈창균 대전시지회장,한현택 동구청장, 김종성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국회의원. 김용기 중구지부장,고경근 서구지부장, 민병부 유성구지부장,김창수 대덕지부장, 임순석 (주)선양 영업본부장 이형복.이재환 대전시지회 감사, 박용선 동구 위생과장과 대의원 등 200여명이
전국적으로 충격을 던졌던 충남교육청 중등 장학사 시험 문제 유출 사건은 김종성 교육감이 구속되면서 마무리되고 있지만 경찰은 향후 교육계 비리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경찰이 발표한 이번 사건 조직도.지난해 치러진 제24기 충남교육청 중등 장학사 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시험 문제 유출 사건은 김종성 교육감의 지시에 따라 부하 직원들이 공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번 사건은 교육계 비리의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경찰이 앞으로 수사를 확대할 분야는 더더욱 다양하기 때문이다. 충남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