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한 해 동안 대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과를 돌아보고, 구와 동 지역사회협의체의 유대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24일 구청 청렴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거점복지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 우수상 시상금 기탁, 우수사례 성과발표, 역량강화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구장완 대전 서구정림종합복지관장의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란 주제
KT&G 신탄진공장은 26일 신탄진동에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이불 및 밥솥을 기탁했다.현금으로 1000만원 상당이며 KT&G 상상펀드로 마련됐다. 패드와 이불 세트 50개, 밥솥 세트 40개이며 신탄진동 어려운 이웃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밥솥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밥솥이 오래돼서 바꾸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생각하지도 못했다. 새 밥솥이 생겨서 밥맛도 더 좋아 질 것 같다. 매번 겨울이 되면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살만한 동네이다. 친자식도 먹고 살기 바빠서 얼굴보기가 힘든데, 친자식보다 낫다”며 기뻐했다.양인석 신
대전열병합발전(주) 직원 일동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4일 목상동(동장 임운채)에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대전열병합발전(주) 경영관리본부 김형태 경영지원팀장은 “평소 직원들의 뜻이기도 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성금은 대전열병합발전(주)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0.3%씩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우리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며 임운채 목상동장은 감사의 인사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한빛신용협동조합은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가 24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충남대학교병원 및 지역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6곳과 ‘대덕구형 동네 돌봄(커뮤니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분야 지역사회 통합 돌봄 인프라 구축에 힘을 실었다.동네 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전달체계이다.구는 이번 의료기관과의 업무 협약이 지역사회로 복귀를 희망하는 퇴원 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의료서비스 공백 없이 살던 지역에
대덕구는 24일 지역화폐 대덕e로움 홍보와 현장발급을 위해 채용한 36명의 마케터가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부터 채용된 마케터들은 대덕e로움 홍보 전문가로써 각종 행사장은 물론 골목을 누비며 대덕e로움을 알리고 카드 현장발급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마케터들이 발급한 카드 수량은 5500건이 넘어 전체 카드 발급 수량의 20%를 담당했다.또한 소상공인 애로사항를 현장에서 청취해 구청에 전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메신저 역할도 했다. 마케터는 대덕구 주민으로 구성되었으며,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주)한국아트라스비엑스가 지난 24일 대덕구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인재육성장학금 2000만원을 대덕구에 기탁했다.글로벌인재육성사업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덕구만의 특수 시책으로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이유로 맘껏 배울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큰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그동안 ㈜한국아트라스비엑스는 2012년부터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 저소득 자녀 중 성적우수학생에게 학습비를 지원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양병훈 대전공장 공장장은 “대덕구
대덕구 석봉동 충효태권도합기도와 소나무가족봉사단은 23일 라면 900개를 대덕구에 전달했다.충효태권도합기도장과 소나무가족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모으게 됐다"며 이날 기부한 라면은 원생 10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보는 이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김태완 관장은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하며, 어린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을 길러주고 싶어 뜻깊은 라면 트리 행사를 하게됐다.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대전 대덕구가 23일 구청 청렴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국제문화교류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해단식을 가졌다.이날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추진 사업을 되돌아보고 성실하게 참여한 어르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올해 대덕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78억 8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덕구와 각 동,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시니어클럽, (사)국제문화교류단, (사)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 참살이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수행기관에서 46개 사업단 2680명이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23일 대덕구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 1층에서 제6회 ‘걱정말아요 대덕’ 토크콘서트를 열고 주민과 생생한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대덕의 2019년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동네 빅마우스 역할로 대덕구의 소식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대덕+알리미의 집’ 참여자들과 함께 다사다산했던 한해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2019년 대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올 한해 대덕의 변화는 오늘 참석하신 ‘알리미’ 분들을 비롯한 주민들로부터 시작된 것”
대전 대덕구가 내년에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스타트업 사회적기업을 위한 사무 공간 지원, 사회적경제활성화 위원회 및 민간네트워크 운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두레한마당 개최, 지역 사회 문제 등 의제발굴을 위한 의견 수렴 행사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적극적 정책 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 같은 내용을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덕구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및 종사자 네트워크 파티에서 밝혔다.이 행사
대전소망교회는 지난 18일 대화동에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송광호 동장은 “점점 각박해 지는 요즘 같은 때에 교회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셔서 조금이나마 사회가 밝아 지는 것 같다”며 “좋은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 ㈜장학문구사는 18일 연말을 맞아 오정동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날 쌀 10㎏ 50포가 전달됐으며 오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장학문구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문구류 등을 후원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 18일 신진교회는 신탄진동과 목상동을 각각 방문해 신도 100여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쌀10㎏ 80포와 라면 8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진교회 김성훈 집사는 “오늘의 나눔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은 혼자가 아니고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후원 물품은 각각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가 내년 2월 목상동 210-7번지에 어린이 독서문화공간인 꿈놀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구는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지난달 20일부터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지난 18일 신탄진도서관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은 내년 2월 개관을 앞둔 목상동 꿈놀작은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주민 30여 명이 대상이다.교육은 마을 작은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기본교육과 도서관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한국십진분류법(KDC)과 도서관리프로그램, 자원봉사자의 태도 등 실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이
대덕구가 아동차량갇힘예방캠페인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차량안전용품 꾹버튼 200개를 지원받아 동행정복지센터와 아동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꾹버튼이란 스스로 차량에서 내리지 못하는 영유아가 운전자 등 보호자의 부주의로 차에 갇혀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차량에 설치하는 용품으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보호자에게 배부되며 아동·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의 운행차량에도 설치될 예정이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1년간 국내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및
대덕구 평촌동 소재 특수 롤러 제작 전문업체인 ㈜명일이 18일 글로벌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대덕구에 전달했다.글로벌인재육성사업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덕구만의 특수 시책이다.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이유로 맘껏 배울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큰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김오식 대표는 “꿈과 희망을 가진 대덕구의 청소년들이 글로벌인재육성 장학금을 받아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임직원 모두가 나눔 실천과 나라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활동을 추진하겠다”
대덕구가 18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와 ‘우리 아이 지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을 발굴해 정서적·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아무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니며 꿈을 이루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인이 될 때 까지 돕는 장기 사업이다.구가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비래동에 거주하는 취약한 가정의 학생을 발굴했고, 마침 좋은 일에 동참을 원하는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장이 딱한 사연을 듣고 지원을 약속하며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송일기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장은 “건
대전 대덕구가 지난 18일 구청 청렴관에서 ‘2019 대덕구 평생학습 경연대회’를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부문과 동아리 부문으로 나누어 성황리에 개최했다.구는 2011년부터 공연이 가능한 학습동아리를 중심으로 매년 경연대회를 개최해왔다.올해는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11개 팀과 ‘동아리’ 부문 6개 팀 총17개 팀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댄스, 난타, 풍물, 우쿨렐레, 오카리나,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한 팀들이 출전해 열정과 화합의 무대를 펼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각 팀별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