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8일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를 대전 지역 최초로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치매극복 선도대학은 대학에서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교과과정에 치매 관련 교육을 개설·운영하는 대학교를 말한다.이번 협약 및 선도대학 지정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치매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 치매 관련사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관련 정규 교과 과정을 운영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1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2층 보운홀에서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전지부와 연계하여 퇴직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치매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대전광역치매센터 ‘치매전문강사 양성 과정’은 지역사회 안에서 치매 예방과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교육 수요를 맞추기 위한 과정이다. 치매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으로 매 주 1회씩 2시간 12회기로 진행되었으며, 2015년 시범사업으로 진행하여 29명의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1일 대덕구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40명 대상으로 치매건강리더 ‘기억지킴이’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대덕구‘기억지킴이’는 치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 보고자 계획한 프로그램으로 ▲치매의 이해 및 치매예방 수칙 ▲치매예방운동법 ▲치매선별검사 방법 ▲동영상 시청 등 매 주 1회씩 4회로 진행됐다.이 교육을 이수한 후에는 경로당, 노인대학, 복지관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 운동법 등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지식을 전파하고 밴드를 활용한 보건소와의 원스톱 체계 구축으로 치매관련 정보를
대전시민을 위한 당·나·귀(당류 줄이고, 나트륨 줄이고, 귀엽고 건강한 우리아이!) 부스 운영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30일 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 개최하는 ‘2016년 치매극복 걷기대회 및 치매 공감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여 ‘당·나·귀’(당류 줄이고, 나트륨 줄이고, 귀엽고 건강한 우리아이!)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대전광역시민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미각판정을 통한 싱겁게 먹기 영양 상담, 음식 속 설탕양 알아보기를 통한 당류 저감화 교육, 식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와 Korean-American Dementia Center (대표 이상진)는 27일 대전광역치매센터(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2층)에서 ‘미국 한인동포의 치매예방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대전광역치매센터는 미국 이민자 중 치매위험성이 높은 노인들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설립된 Korean-American Dementia Center에 기술적인 지원과 치매교육 협력사업을 통해 외국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들이 치매예방을 위한 뇌자극활동과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1일 호수돈여자고등학교(교장 김충일)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다.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호수돈여자고등학교는 치매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고 주변에 올바른 치매정보를 전달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관심을 갖는 치매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선도학교 지정에 따라 호수돈여자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운동법에 대한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였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치매는 더 이상 노인만의 문제가 아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0일 충남여중(교장 김 정)과 대전중앙고(교장 안충길)를 각각 치매극복 선도학교 3호, 4호로 지정하고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국민 캠페인으로, 대전 시민 모두가 치매라는 질병과 환자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관심을 가짐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이 외롭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이 목적이다. 충남여자중학교와 대전중앙고등학교
대전광역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와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변은아)는 15일 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환자와 어르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또는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고령 운전자 교육용 인지기능검사 도구를 활용한 평가결과와 대상자의 전반적인 인지기능과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어르신 안전운전 교육과 사고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또는 정책 제언을 위하여 양 기관이 공조할 예정이다. 최근 교통사고 빈도는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14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기념해 파킨슨병에 동반되는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증상에 대해 환자 또는 가족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치료를 받도록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또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 희망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치료받도록 하자는 취지였다.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린 이날 강좌는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법과 잘못된 치료들 & 파킨슨병의 비운동증상(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9일 대전동산고등학교(교장 오현일)를 대전 지역 고등학교 최초로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했다.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없애기 위한 국민 캠페인으로 동방여자중학교에 이어 대전동산고등학교가 2호가 되었으며, 대전지역 고등학교로는 최초이다. 대전동산고등학교는 치매예방・극복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치매극복 선도동아리 모집을 통해 치매예방 및 극복과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 직원들이(9명) 연말을 맞이하여 29일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 500 kg을 기부하고자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청장과 함께 전달식을 가져 훈훈한 감동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대전광역치매센터는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을 펼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 및 운동법과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5년 ‘독거노인 인지건강 실태조사’를 치매파트너(대학생)와 실시하면서 연말에 어려우신 홀몸 어르신들께 뜻있는 기부를 위하여 중구청과 연계하여 작은 자리를 마련하였
건양대는 작업치료학과 정영한(22·사진)씨가 지난 4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전광역치매센터 주최 치매정보 알리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UCC를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씨는 ‘저기요~ 치매예방은요~’라는 동영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정씨(22)는 “주변사람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을 보고 이번 동영상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반인들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 대학 간호학과 ‘그린나래’(치매간호연구 학술모임)팀은 ‘치매파트너즈가 되어주세요’라는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치매 및 노인관련프로그램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중구보건소 치매상담센터는 지난 4일 열린 ‘2015 대전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 보건소로 선정되어 시상과 함께 ‘치매! 예방해孝 검사해孝 함께해孝’란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중구는 치매예방을 위한 통합교육, 치매상담 및 조기검진, 인지재활프로그램, 취약계층 치매환자 사례관리, 타 기관 치매환자 지원사업 연계추진 등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환자의 체계적인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0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치매파트너즈 및 관계자 250여명과 치매파트너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치매파트너가 함께 하는 이 행사는 치매파트너의 1년 사업 활동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사기진작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차기년도 파트너 사업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1부는 나눔의 장, 2부는 공유의 장, 3부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치매파트너 시상에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동방여중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김탁)와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0일 대전시 연합회장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치매관련 교육사업과 대전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연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김탁 회장은 “암보다도 더 무서운 치매를 사전에 예방해 가정이 파괴되는 일이 없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기관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8일 중구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치매환자 가족 및 지역주민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 이미지 정신과전문의로부터 ‘응급상황 대처하기’란 주제로 치매환자에게 생길 수 있는 낙상, 기도내 이물, 심정지 등에 대한 강의 및 모의훈련이 실시됐다.또한 강의 후 충남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해 치매가족 스트레스, 청력, 악력, 폐활량을 측정하고 측정결과에 대한 상담도 이루어졌다.한편 구는 치매교육과 상담 및 조기검진, 인지재활프로그램인 ‘기억튼튼교실’과 ‘기억업(u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9월 18일(금)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치매, 희망의 나무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제2회‘치매극복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조기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예방과 극복을 목표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정한 날이다.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여, 치매관리사업 추진기관, 치매파트너즈 양성학교, 치매환자 및 가족, 대전시민 300여 명이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9월 4일 호텔 리베라유성 랑데뷰홀에서 대전 지역 치매관리사업 담당 기관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여, 대전지역 5개구 보건소 및 노인복지관, 장기요양 5등급 서비스 제공기관 등 치매 및 노인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하였다.워크숍 내용으로는 충남대병원 신경과 오응석 교수의 ‘일본의 치매관리서비스 체계’, 중앙치매센터의 ‘국가치매관리사업의 방향’, 극동대학교 장종식 교수의 ‘지역사회 인지자극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선문대학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6일 동방여자중학교(교장 정진희)를 대전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였다.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청소년에게 치매에 대한 바른 정보를 교육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의 관심과 배려로 안심하고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동방여자중학교 재학생 및 교사 500여 명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 운동법에 대한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였다. 대전시에서 처음 지정된 ‘치매극복 선도 중학교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는 23일 오후 3시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기관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광역치매센터를 중심으로 141)개 치매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상호지원 및 유대강화를 통하여 성공적인 대전광역시 치매관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구성을 통하여 치매유관기관 사이에 유대관계를 공고하게 유지‧발전시키는 것이 대전시 치매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 이라며 “ 앞으로도 대전광역치매센터가 중추적인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