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전지구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김태광 회장은 내부 개혁과 이미지 개선을 올해 포부로 내세웠다.김태광 대전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은 1978년 말띠다. 올해도 갑오년 말띠해다. 말띠해에 청년회의소를 맡은 김 회장은 내부 개혁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외적인 인지도 향상을 기치로 내걸었다.김 회장은 최근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내부적으로 의전 문화가 엄격한 데 이제는 직책을 떠나 상호 존중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며 "의전 문화를 내부 규범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의 이런 포부에는 JC에 대한
임재희 중구지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35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중구지부 정기총회가 6일 오후 3시 중구 오류동 경복궁웨딩홀에서 열렸다. 정원석 사무국장의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임재희 중구지부장을 비롯하여 김용기 대전시지회장, 장시성 부구청장, 박성효 국회의원. 이문제 동구지부장, 고경근 서구지부장. 민명부 유성구지부장.김창수 대덕구지부장, 송규한(주)더맥키스컴퍼니 영업본부장 이형복.이재환 대전시지회 감사, 황규회 위생과장과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재희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1년간의 사업을 평가
최병희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글로벌교육개발원은 6일 서구 둔산동 누보스타컨벤션에서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피치포럼 신춘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최병희 상임대표, 양홍규(변호사)이사장, 방춘재(퍼시스아이디 대표)스피치포럼회장과 고문인 대전시 김신호 교육감, 박성효 의원 등이 참석했다.스피치포럼은 2011년에 발족, 올 2월 11기가 입학해 총 1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모임을 갖고 있다.양홍규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방춘재 스피치포럼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박성효 의원이 축사를 하고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모 협회 사무국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0일 모 웨딩홀에서 개최한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에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 57명 정도를 동원하고, 승합차 4대 총 50만원 상당의 차량을 제공한 혐의다.A씨는 또 출판기념회 참석시 물품을 제공한다는 의사표시를 한 뒤 실제로 15만원 상당의 물품을 모 아파트 노인정 앞에 놓아두고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대전 선관위 관계자는
이문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동구지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49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동구지부 정기총회가 5일 오후 3시 동구 정동 태화장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이문제 동구지부장을 비롯하여 이창구 동구 부구청장, 김종성 동구의회 의장. 남재근 대전시의회 의원. 임재희 중구지부장, 고경근 서구지부장, 민병부 유성구지부장, 김창수 대덕지부장, 송규한(주)더맥키스컴퍼니 영업본부장.이형복.이재환 대전시지회 감사, 김제만 동구 보건소장. 박용선 동구 위생과장. 김행자 아성상사 회장. 강현아㈜아이씨푸드 연구소장과 대의원 등 200여명
자료사진 근로복지공단 제공개그맨 정성호, 결혼정보회사 등 재능기부로 참여해 눈길 근로복지공단이 오는 3월 16일에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14 미혼근로자 러블리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5세에서 39세의 미혼남녀 근로자 100명이 참석한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맞이하는 ‘미혼근로자 짝 찾아주기 행사’는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젊은 세대의 결혼을 늦추는 현상에 대한 결혼장려 대책으로 결혼의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하고자 기획되어 진행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인기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정보회사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제7대 김현채 회장(왼쪽) 취임식이 27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27일 제5, 6대 장창수회장 이임 및 제7대 김현채 회장 취임식을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기념식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전직회장을 비롯해 현장의 사회복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장창수 이임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및 기념 배지 증정, 협회기 전달, 취임하는 김현채 회장의 취임사, 내빈의 축사로 진행됐다.김현채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복지사의 권
염홍철 대전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은 정용기 대덕구청장이 아닌 제3자 명의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27일 대덕구는 이날 오전 발표한 정용기 청장 명의의 자료를 통해 "고발장 제출에 앞서 변호사의 자문을 통해 고발자가 사실 확인과 처벌을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상황인 만큼 고발자의 명의는 큰 의미가 없다는 답변을 받고 대리인 명의로 고발장을 접수한 것"이라고 말했다.정용기 청장측, “본질은 고발인 명의 아닌 진실이 무엇인가다”대덕구 관계자도 "염 시장을 고발한 것은 정 청장이 아니라 비서실장이 대리로 했
급식시설 점검 대전시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시설의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구와, 시교육청, 대전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 4개반 12명으로 편성하여 학교급식소, 학교급식 식재료공급업소, 교내 매점 등 총 196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과거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그동안 지도·점검 시 위반사항이 적발된 학교 등을 중점 점검해 식중독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 이하 ‘충남농관원’)은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를 국내산 한우로 둔갑시켜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과 정육점에서 대량 판매한 업주를 적발하여 원산지표시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한우로 둔갑한 메뉴판충남 금산군 소재 ㅇㅇ한우음식특화거리에 위치한 ㅇㅇ식당 및 한우정육점을 운영하는 A씨(만 44세)는 2009년 8월 1일부터 2013년 11월 14일까지 4년 3개월 동안 경기도 성남시 소재 ㅇㅇ미트와 대전시 대덕구 소재 ㅇㅇ축산으로부터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
토지주들의 토지사용승낙서 위·변조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건립 예정인 이안아파트가 이번에는 주택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관할 구청인 대덕구는 26일 (가칭)대덕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를 대덕경찰서에 건축법 위반으로 고발키로 했다. 대덕구 건축팀 관계자는 “주택법상 조합원이 아닌 자가 주택조합의 가입을 알선하면서 주택가격 외의 수수료 등을 받는 것은 법에 저촉돼 대덕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대행사를 통해 조합원 모집 등의 행위를 한데 대해 이번주 중 경찰에 정식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주택법 32조(주택조합의 설립 등)에
열정으로 빚은 술 인생 41년… 절망의 끝에서 삶을 돌아봐 췌장암으로 4년 째 투병 중에 있는 김광식 전 선양소주 사장이 최근 ‘품위 있는 임종’ 행사를 가져 주위의 안타까움과 함께 지역 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췌장암으로 4년 째 투병 중에 있는 김광식 전 선양소주 사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 전 사장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대전 유성 구암동에 있는 유성장로교회에서 자서전 ‘열정으로 빚은 술인생 41년 인연의 고리’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인들에게 일일이 자신의 자서전을 사인해 나눠주며 애틋하
박근혜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25일 대전지역 일부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들이 "박근혜 정권 1년은 관권부정선거 의혹 외면·은폐, 민주주의 파괴의 1년"이라는 혹평을 내놨다. 관권부정선거 진상규명 민주수호 대전범국민운동본부에는 민주·통합진보·정의·노동당대전시당 등을 비롯해 민주수호 대전충남기독교운동본부 등 종교단체,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시민단체를 포함해 7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25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권은 민주주의 파괴를 멈추고 관권부정선거의 진상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라"고 촉구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공모 당시 후순위 사업자로 선정됐던 지산디앤씨컨소시엄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법원 결정에 대해 반발하며 대전고법에 항고했다.지산컨소시엄은 24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재판부는 판결의 근거로 '대전도시공사가 현대증권 컨소시엄의 연장요청에 응한다는 의사표시를 한 바는 없고, 협약체결기한을 연장하는 과정에 절차상 미비한 점은 있으나 협약체결기한을 1월 6일로 다시 정해 통보한 것은 사실상 사업협약체결기한을 연장해 부여 한 것'이라고 판시했다"며 "이는 공모지침서 규정내용을 위반한 해석일 뿐 아니라 증거자료를 왜곡하여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미래지향적인 대전의 환경정책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지난 대선이나 총선을 돌아보면 환경공약이 없었다는 평가를 대부분 한다. 공약에 환경공약이나 환경진영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이유는 '표가 안돼서'라는 말로 간단하게 정리되었다. 표가 안 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환경정책에 대해 좋은 일을 누군가 하고 있지만 나의 이해관계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환경정책이나 의제가 설득력 있는 미래상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일 것 같다.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김종남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대전의 미래 비전과 전략 - 여성, 시민참여 분야 김종남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1. 대전의 현황 진단? 2012년 통계청 시도별 장래인구추계를 중심으로 양과 질적 측면에서 2030 대전의 도시 상을 예측해보면, 160만 인구가 거주하지만 인구변화는 0.4~0.5%로 성장이 정체되거나 거의 안정화된 도시지역총소득은 31조 9930억원 (전국 비중 2.6%)으로 임금소득은 17조 7300억원(지역총소득 비중 55.4%, 전국비중 3.1%) 영업잉여와 재산소득은 8조 5500억원 (지역총소득 비중 2
2014 신규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이 17일부터 21일까지 전 충남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기업신규신청희망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전시에서 주최하고, 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대전마을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14 신규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이 17일부터 21일까지 전 충남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기업신규신청희망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 20시간 진행된 이번 설립 전 교육에서는 ‘마을기업 지침 설명’과 함께 권지훈 대전마을기업지원센터장의 ‘마을기업의 이해’, 김제선 대전사회적자본센터장의 ‘비즈니스모
대전 법원이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과 관련한 법정 소송에서 대전도시공사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유성터미널 사업은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대전시는 감사를 통해 도시공사와 현대증권컨소시엄이 체결한 사업협약은 공모지침서를 위반했다며 사장 등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던 것과 다른 법원 결정인 셈이다. 그렇다면 법원은 지산디앤씨컨소시엄의 문제 제기에 대해 어떤 입장이었을까.지산컨소시엄이 지난달 대전법원에 협약이행가처분을 신청당시 2가지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 대전도시공사가 현대증권컨소시엄과 체결한 사업협약은 협약 체결 기한을 넘겨
대전 경찰이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이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하면서 6천만원을 편법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 관계자는 20일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언론 보도를 통해)사건을 인지해 현재 자료를 요청한 상태"라며 "복잡한 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자료를 분석한 뒤 혐의점이 있으면 형사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는 자료를 요청했기 때문에 내사 단계일 뿐"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대덕산업관리공단은 지난해 7월 공단 창립 20주년 행사를 치르면
충남개발공사는 19일 예산군 덕상면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도내 시,군 기획실장을 초청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제2회 시,군 기획실장 자문회의를 가졌다.충남개발공사(사장 박성진)는 19일 충남 예산군 덕상면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도내 시,군 기획실장을 초청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제2회 시,군 기획실장 자문회의를 가졌다. 도내 15개 시.군 기획실장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충남개발공사는 ’14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상생발전을 위한 제안 등을 각 시.군에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