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열차와 카셰어링이 만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서비스인 ‘KTX-딜카’를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KTX-딜카’는 시간제 차량대여 서비스로 코레일톡을 이용해 승차권과 함께 카셰어링을 예약하면 고객의 승·하차역 주차장(픽업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픽업존은 ‘KTX-딜카’ 고객만을 위한 차량 대여·반납 장소로 15개 기차역 주차장에 설치돼 있다. * 픽업존 설치역 - 서울, 광명, 대전, 동대구, 신경주, 창원중앙, 포항, 부산, 전주, 익산, 광주송정, 순천, 여수엑스포, 목포, 남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