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7일, 대전지역 주부 35명을 대상으로 줄이는 즐거움을 주는 ‘내 자녀를 위한 건강밥상 만들기’ 교육을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는 27일, 대전지역 주부 35명을 대상으로 줄이는 즐거움을 주는 ‘내 자녀를 위한 건강밥상 만들기’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의 협력 사업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환경·건강·배려의 바른 식생활 가치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줄이는 즐거움을 주는 건강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대전 중구의원 당선자가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대전 중구선관위는 27일 기부행위 및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당선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31일 선거운동 예정자 7명에게 4만 2천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데 이어 4월 19일에도 선거운동 예정자 및 주민 등 17명에게 6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다.A씨는 또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간 자원봉사자에게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전화를 이용한 사전선거운동 대가로 8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 사진충남개발공사는 27일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반교마을에서 도농상생·도농교류의 사회적 운동에 동참하고 마을 발전계획 지원 위해 반교마을 생산 친환경 농산물인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충남개발공사는 이날 임직원이 참여해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봉블루베리농장(1,650㎡)에서 블루베리 수확, 상품 선별포장 작업, 잡초 제거, 농장 주변정리 등 바쁜 농번기 일손을 거들었다.농장주 김동구씨는 “요즘 농촌사회가 고령화가 되어서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블루베리 수확
충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구속됐다. 사진은 검찰이 밝힌 사건 흐름도.6.4 지방선거에서 충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충남교육감 후보가 금품 살포 혐의로 구속 기소돼 파문이 일고 있다.대전지검 공안부는 26일 선거운동 과정에서 '사전투표 유권자 동원 활동비' 등 명목의 불법 선거운동비를 주고받은 후보자 A씨와 선대본부장, 선거사무장 등 4명을 구속하고 A 후보 부인 등 나머지 1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 후보는 현직 교감인 자신의 처와 공모해 15개 시군 선거연락소장들에게 선거운동
고려대 교우회 대전세종충남지부가 광역단체장 3명 당선자를 초청해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정교순 교우회 회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자,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고려대 교우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정교순)가 고대 출신으로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자를 초청해 축하연을 마련했다.25일 밤 서구 만년동 모 음식점에서 진행된 축하 행사는 김병철 총장이 참석했으며 정 회장이 당선자들에게 '시도민들의 의견을 들어 민심을 얻으라'는 의미로 만년필
지난 1971년 준공된 대전시 중구 석교동 제일아파트는 40년 넘게 상수도 대신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다.대전시가 올해까지 상수도보급률 100%를 목표로 한 가운데 중구 석교동 한 아파트 주민들은 40년 넘게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매년 한 두 차례씩 하던 지하수 수질검사조차 최근에는 비용부담으로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주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1971년 준공된 대전시 중구 석교동 제일아파트는 버스가 다니는 큰길에서 걸어 1~2분이면 갈 정도로 교통이 좋은 곳인데 희한하게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 물론 인근 주택가는
지난 24일 열렸던 벨리댄스컨벤션대회 후원 밤 행사에서의 공연모습(사)KUDA실용댄스협회(회장 추민수)는 오는 28일 대전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일원에서제1회 KBC코리아 벨리댄스컨벤션대회를 갖는다.이번 벨리댄스컨벤션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부와 정상급 프로 성인 등 120여개팀이 참가했으며, 대전에서 전국대회로 치루는 것은 최초다.이날 본선 진출팀은 오후2시부터 으능정이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시민들을 위한 벨리댄스 공연을 가진다. 또한 이정애 무용공연단, 소프라노 백은경, 팝페라 가수 박정소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특히 이날 영화
대전시가 지난 2월 대전지역생태계를 대표하는 ‘깃대종 (Flagship Species)’으로 정한 이끼도롱뇽 서식처가 훼손돼 환경단체가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시가 대전지역생태계를 대표하는 ‘깃대종 (Flagship Species)’으로 정한 이끼도롱뇽.유엔환경계획(UNEP)이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으로 제시한 깃대종은 각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생물종중 보호가치가 크다고 판단되는 야생생물로 대전시는 하늘다람쥐(산), 이끼도롱뇽(계곡), 감돌고기(하천) 등 3종을 깃대종으로 확정했다.이중 이끼도롱뇽은 양서류를 대표하는 깃
치킨으로 사용되는 국내산 닭고기(냉장)절단 장면(우)순살치킨으로 사용되는 브라질산 닭고기(냉동)월드컵 특수에 맞추어 수입산 돼지족, 보쌈용 삼겹살, 닭고기를 국내산 판매 형사입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 이하‘충남농관원’)은 수입산 돼지족, 보쌈용 삼겹살, 닭고기를 구입하여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판매(배달용 포함)한 업주 4명을 적발하여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대덕구 소재 “○○○보쌈”에서는 벨기에산 돼지 삼겹살 490kg을 구입, 보쌈용으로 조리하여 판매하면서 보쌈용 삼겹살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대전시가 시 교육청과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급식학교’를 지정 운영한다.대전시가 시 교육청과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급식학교’를 지정 운영한다. 이번에 지정된 건강한 급식학교는 298개 초·중·고교 중 22개교를 ‘건강한 급식학교’로 지정했으며 이들 학교는 매월 국 없는 날 운영, 소형 국 그릇 사용, 국 대신 숭늉 제공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나트륨을 줄인 저염식 식단을 제공한다. 나트륨을 줄인 건강음식점(급식소)은 기존의 일반음
한승구 충남대 총동창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충남대 제32대 총동창회(회장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는 21일 충남대 대덕본부 앞 잔디광장에서 동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CNU 홈커밍데이를 가졌다.CNU 홈커밍데이는 개교를 기념하는 행사로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한달 연기해 열렸다.이날 행사는 참석자 모두 3.3km의 모교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달라진 모교의 위상을 느끼며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기도 했다.행사는 총동창에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장학사업을
대전대신고등학교 9회동창회(회장 김용만)는 21일 모교 대강당에서 은사, 졸업동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를 가졌다.이날 홈커밍데이는 대신고 9회 졸업생들이 졸업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동문회에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모교를 방문한 졸업생들은 사격의 명문학교답게 사격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9회졸업생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CLASS V의 공연, 스승과 제자간의 합동축하연주, 모교 후배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 등 시종 흥겹게 진행됐다.김용만 회장김용만 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찾
금강 본류에서 사라진 멸종위기종 흰수마자. 4대강 사업이후 금강 본류에서 법적보호종인 '흰수마자(멸종위기야생동물1급)'가 사라지고 담수성 생물인 '큰빗이끼벌레'와 생태계 교란식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가 국립환경과학원과 4대강수계관리위원회가 작성한 2013년도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수계별 '보 구간 수생태계 모니터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4대강사업 이후 하천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됐다.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4대
중구 위생점검-자료사진대전시는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냉면류, 음료류, 빙과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피서객 이용시설인 역?터미널, 공원, 유원지 등 식품조리·판매업소 등 189개소에 대해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5일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구, 대전식약청 위생감시원, 시 보건환경연구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4개반 12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자 근무지역을 배제한 구간 교차점검으로 실시되며, 시중 유통 여름철 성수식품 및 농·수산물과 위생점검 시 위해
(죄로부터) 사위 손석, 로자, 딸 아현정중앙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키르키스탄의 한 의사가 대전의 한 병원을 찾아 주목받았다.이처럼 외국인 의사가 지방병원을 찾는 경우가 드문 일인데, 키르키스탄 국립병원의 외과 의사로 활동하는 가리모아 로자(60)씨가 그 주인공이다.로자 씨는 20일 딸과 사위와 함께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있는 굿모닝 종합검진센터를 찾아 CT촬영, 위내시경, 유방 조직검사 등 종합검진을 받았다. 로자 씨는 검진을 받은 후 "본인도 의사지만 한국의 의술과 첨단장비에 놀랍다"며 부러워 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인 사위 손석
예산의 한 업소에서 안마시술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해 오다 업주와 종업원 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제공: 예산경찰서)충남 예산경찰서는 안마시술소로 위장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업주 M씨(57) 및 종업원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M씨는 지난 3월부터 여성 3명을 고용해 안마시술소에 찾아온 불특정 남성들에게 16만원 상당의 화대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부당이득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해당 업소는 4층 건물 중 3층을 정상적인 안마시술소로 운영하면서 4층에 욕실과 침대가 딸
12대 대전시새마을 부녀회장으로 추대된 유영숙(앞줄 왼쪽에서 네번째)회장이 대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6월 20일 11시 대전광역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유영숙회장(56세)을 만장일치로 12대 대전시새마을 부녀회장으로 추대했다.유 회장은 “그동안 일선에서 추진해온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회장님들께서 훌륭하게 이뤄놓은 대전새마을운동의금자탑을 더욱 굳건하게 보전하는 한편,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뜻에 부응하고 나아가 시대
지난 13일 준공식을 한 대청댐 보조여수로댐 주변 로하스 가족공원이 대전의 캠핑 동호인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화면 중앙의 ▶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로하스가족공원이 본격 개장하면 사실상 대전에서 개설되는 최초의 오토캠핑장이 되기 때문이다.수자원공사는 대청호 보조여수로댐을 조성하면서 미호동 일원(643-2번지) 약 4만6000제곱미터 부지에 50면의 오토캠핑장을 조성했다. 이곳에선 오토캠핑 40면에 캐러반 10면을 보유해 최근 인구가 늘고 있는 캐러반 및 트레일러 캠핑도 가능하다.
대전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8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 쌀 요리교실’을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는 18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 쌀 요리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요리교실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의 협력 사업으로 우리 식문화 속에서 쌀의 우수성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쌀(쌀 가공품)을 이용한 요리실습(현미컵샐러드, 캐릭터도시락 만들기)의 내용으로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안수정 영
대전 대덕구에서는 16일 하절기 식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중리행복 벼룩시장에 참석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간이 세균측정기를 활용 손 세균 오염도 측정 서비스를 제공했다.대덕구, 하절기대비 식중독예방 홍보 및 손 세균오염도 무료측정 서비스 실시 대전 대덕구에서는 16일 하절기 식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중리행복 벼룩시장에 참석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간이 세균측정기를 활용 손 세균 오염도 측정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평소 자기 손에 대한 세균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손을 자주 씻도록 교육 및 홍보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