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택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21만여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종시 신규 확진자도 1412명으로 급증했다.2일 시 보건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21만 9241명, 세종시 1412명으로 집계됐다.최근 3일 사이 800명대까지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다 연휴가 끝난 이날 폭증세로 돌아섰다.이로써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2만 14명으로 늘었고, 이중 격리 치료 확진자는 7010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격리해제 인원은 1만 2998명, 누적 사망자는 6명으로 파악됐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28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834명으로, 누계 1만 7726명까지 늘었다.26일 1064명에 이어 전날 921명까지 한풀 꺾인 뒤 소폭 하락세다. 다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려운 시점인 만큼, 흔들림 없는 방역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격리 치료 확진자는 6718명이고, 사망자는 누적 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격리해제자는 1만 1002명이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연속 1000명 대를 유지했다.25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1064명으로 누적 6371명까지 늘어났다. 전날 24일 1082명, 23일 1079명에 이어 1000명 이상 확진 추세가 지속됐다.격리해제자는 누적 859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누적 5명으로 3일 새 1명 늘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http://www.sejo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희택 기자]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합력단(단장 한정희)이 24일 ‘창업성장지원단 데모데이’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이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조치원읍 세종 SB플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지원을 받아 열렸다.세종시를 포함한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스마트·ICT 융복합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맞춤형 혁신 성장 창업생태계 조성을 유도하는 취지도 담았다.이 같은 방향 아래 창업 교육·지원을 받고 있는 41개 예비 창업자 중 11개 팀이 온·오프라인 참여에 나섰고, 코로나19 여건
[이희택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가 23일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14번째 주인공으로 사랑의 리어카 기술봉사팀 김일록 씨를 선정했다.타이어뱅크(주)는 이날 김 씨에게 창원점에서 감사장과 6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사랑의 리어카 기술봉사팀은 폐지 수집 노인의 교통사고 등 안전 문제가 화두로 부각된 2013년 대한민국 용접 명장 김일록 씨를 주축으로 모인 기능인들이 안전 리어카를 제작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결실은 경남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안전 리어카를 무상 공급하는 재능기부로 맺어졌고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1000명을 처음 넘어섰다.23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인된 확진자는 1079명으로 집계됐고,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 2827명까지 늘었다.이중 격리 치료 중 확진자는 5505명, 격리 해제는 7318명으로 파악됐고, 누적 사망자는 4명을 유지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 건설현장 사무실과 전의면 등교리 화물차 화재가 19일과 20일 연이어 발생했다.20일 시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동면 사무실 화재는 이날 오전 6시 24분 일어나 7시 11분경 완진됐다.이 사고로 가설 건축물 4개동 중 1개동이 전소됐고, 2억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전날 19일 오전 11시 17분경 전의면 등교리 일대에서 발생한 11.5톤 화물차 화재는 재활용품 적재함에서 비롯한 것으로 조사됐다.낮 12시 20분경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으나, 2530만 원의
[이희택 기자]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이하 스마트 국가산단)’ 추진이 장밋빛 미래로 포장된 민낯을 드러냈다.실제 국가산단은 2018년 7월 후보지 선정에 이어 2020년 9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문턱을 넘어서며, 미래 세종시 자족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급부상했다.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라 연서면 일원 275.3만㎡(약 83만 평)에 사업비 약 1조 80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8년 완공 이후 8206억 원 생산유발, 5916명 고용유발, 가동 후 30년간 20조여 원 규모 경제 효과를 두루 가져올 것으로
[김민주 기자] 세종시 방역방국에 따르면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3명 발생해 또 한번 최다 기록을 세웠다.이로써 누적 확진자가 9121명으로 늘었다.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신규확진자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또 유증상 시 즉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사적 모임 6인·영업시간 22시까지로 완화했다.
[김민주 기자] 세종시가 18일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할 때까지 현행 거리두기 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기간 중 사적모임 인원 규모는 종전과 같은 6인으로 유지한다.식당·카페 이용 시 접종 완료자 등을 포함해 6인까지, 미접종자 1인 단독 이용 가능 규정도 지속 적용된다.적용일은 19일 0시부터 즉시 시행하며, 오는 3월 13일까지 약 3주 동안 적용한다.다만 유흥시설 등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운영시간은 기존 21시에서 22
[김민주 기자]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보호자 300명 대상으로 ‘놀이키트’를 제공한다. 놀이키트는 공통 부모교육 프로그램 ‘집에서 놀(면서) 자(란다)!’사업 일환으로,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실내 놀이다.이번에 제공되는 놀이키트는 영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옷을 만들어요’ 주제로 옷을 부모님과 함께 꾸미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다. 신청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며 사전에 ‘가정 내 양육환경 점검’ 온라인 부모교육을 수강한 영유아 보호자다. 모집은 세종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민주 기자] 세종시보조기기센터는 세종시 내 청각장애인 54명에게 진동손목시계 보조기기를 지원했다. 진동손목시계 지원사업은 청각장애인의 청각정보수용 어려움을 줄이고자 시작됐다.상담 및 평가는 세종시농아인협회와 협조해 진행했다. 또 기기 지원, 사용법 안내와 보조기기 관련 욕구 상담을 통한 서비스가 함께 이뤄졌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보조기기센터는 보다 나은 서비스와 지원 사업 진행을 위해 세종시 거주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관련 욕구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센터에서는 상담, 대여, 수리, 개조, 자원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