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이 9일 오후 대전 동구 가오동 네거리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16년 11월 대한적십자사 제31대 대전·세종지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회장은 충남대 제17대 총장,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성화를 들고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등불을 밝히는 노란조끼의 천사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달렸다. 성화봉송 릴레이를 마친 정 회장은 “평창의 성화가 밝게 빛나길 바란다”며 “적십자 인도주의 등불 역시 2018년에도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8일 대전 소재 행복원 행복마을 등 지역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100만 원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중소기업 사랑을 실천했다.중소기업중앙회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은 “중소기업들도 장기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중소기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둔산점(박종기점장)과 ㈜롯데칠성음료 신유통 대전지점 동그라미봉사단원들이 8일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행복마을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라면과 음료수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와 사단법인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 직업기능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 가 지난달 4일 KBS스포츠월드에서 개최됐다.‘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는 올해로 10번째를 맞아 국내 미용인들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 했다.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직종별 3위에 해당하는 수상자까지 국가기능사 자격증 면제 혜택을 주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대회이다.세종시미용학원 끌레르뷰티학원은 이번 대회에서 ‘메뉴얼 테크닉’ 부문을 포함해 30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는 8일 오전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2017 충청남도새마을운동 촉진대회’를 개최, 정부 훈포상을 받은 유공지도자들이 임동규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김진수 새마을문고 충남지부회장이 훈장 근면장을, 이풍호 새마을지도자 보령시협의회장이 노력장을, 백호철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장이 새마을포장을 각각 받았다. 이숙현 공주시새마을회장, 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 이희순 계룡시두마면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표장을 각각 받았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제36대 청장에 김명운(5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이 취임했다.신임 김 청장은 8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충청권이 새로운 국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종시와 더불어 대전, 충청지역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광역도시권으로 함께 발전하는데 대전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도와 국가하천을 이용하는 국민은 물론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건설업체, 서로 협력하는 지방
김용관 나성종합건설㈜ 대표와 이용운 ㈜레자미종합건설 대표가 8일 ‘2017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7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택건설업계 공로가 큰 주택 건설인과 주택 건설 단체 관계자 등 54명에게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김 대표는 지난 2006년 대표 취임 이후 윤리경영과 혁신을 기반으로 임대 및 중소형주택 공급 등을 통해
민병찬(55)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 교수는 인간공학 분야의 학술적 공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임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지난 2014년 이후 4회 연속 등재됐으며 세계 100대공학자 및 과학자로 등재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세계 대표적인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와 한화이글스 송광민 선수 팬클럽(회장 김동설 )은 7일 대전 동구 용운동과 판암동 일대 저소득 소외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송광민 선수를 비롯한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0가구에 연탄 3000장과 라면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대전열병합발전, 한국미우라공업과 함께 지난 7일 가양동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효율 나눔’이란 주제로 가전제품 지원, 보일러 점검·수리, 단열 방풍재 시공, 쌀,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대전 서구가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민숙) 주관한 2017년 활동보고대회가 6일 가수원동 MG주민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도마중학교 솔리언또래상담자(김윤지 외 5명)로 구성된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서구지역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 체계를 위해 활동한 2017년 운영성과 보고, 학업복귀에 꿈을 이룬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담사례 발표, 시상 및 장학금 전달순으로 펼쳐졌다.이어 활동영상 시청과 윤민수 도플갱어로 유명한 초대가수 박호용 축하공연이 진행됐다.이날 강철식 서구부구청장을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관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숙)는 7일 오후 동주민자치센터에서 학교장 추천으로 선정된 관평동 학생 2명에게 청소년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기연 목원대학교 마케팅정보컨설팅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8년판에 등재된다. 특히 올해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최근 5년 SSCI 및 SCIE급을 비롯해 국내 저널에 논문 30여 편을 발표하는 등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덕호)는 7일 대전 유성구 벧엘농장에서 대전지역 쪽방촌 생활인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11년부터 쪽방촌 생활인 지원을 위해 여름과 겨울에 각각 혹서기 용품과 김장재료 지원 및 김장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했다.올해도 대전충남지역본부 봉사단원과 대전에 위치한 캠코 고객지원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김장봉사에 참여했다.
서정훈(57) 뉴시스 대전·충남본부 부본부장이 7일 본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서 본부장은 대전일보 천안 본부에서 기자생활을 시작, 부장을 거쳐 지난 2007년 뉴시스 대전·충남본부로 자리를 옮겼다.그동안 천안, 아산 지역과 함께 부본부장으로 본부를 이끌어왔다.충남기계공고와 배재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서정훈 본부장 연락처 : 010-5731-0858
청란여자고등학고(교장 송봉기)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김용상)은 6일 헌혈의집 으능정이센터에서 헌혈 참여를 통한 헌혈문화 확산과 현장중심의 교육을 위해 헌혈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청란여고 1학년 8반(담임 오현임) 학생들은 학급회의를 통해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하고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헌혈인구가 감소하는 겨울철을 맞아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대전부의장 이미현)는 지난달 7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대전 민주평화통일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진데 이어 매주 화요일 5주간의 일정으로 강좌와 매회 분임토의를 진행했으며 이달 5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전 민주평화통일아카데미는 6명의 강사진의 강연, 심폐소생술 실습과 4분임별 분임토의를 진행했으며, 5일 수료식에는 분임결과발표 및 수료증 전수, 개근수강생·모범수강생 시상품 전달 순으로 열렸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왼쪽)과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7일 오전 중구 안영동 대전효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효문화 중심도시 대전 실현 및 대전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효문화 진흥 및 대전지역 관광 활성화 발전을 위한 협력을 비롯해 관광활성화 차원 연계 이용 시 입장료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남대학교는 6일 낮 12시 정성균선교관에서 23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고시영(72) 목사에게 상장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했다.고 목사는 지난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장신대 이사장을 지내면서 후학 양성에 힘썼고, 한국기독교연합 창립을 주도해 기독교 통합과 기독교 인문학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이 같이 상을 수여했다고 한남대 인돈학술원은 밝혔다.고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인 올해 명성이 높은 한남인돈문화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기독교 인문학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증거여서 더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남겼다.한
대전 서구새마을회(회장 정상수) 산하 새마을문고 서구지부(회장 손도선)는 6일 월평동 영화관에서 문고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호 지혜의 샘물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동 문고에서 독서지도를 받은 학생 및 회원의 작품과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출품, 입상작을 모아 책으로 엮어낸 것을 기념한 자리로, 유공문고지도자 시상과 작품 낭송, 영화 관람 등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