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방송(사장 배귀섭)은 ‘한화그룹과 대전MBC가 함께하는 2007 한빛대상’ 업무협약식(11일)을 갖고 본격적인 한빛대상 업무에 들어갔다.‘한화그룹과 대전MBC가 함께하는 2007 한빛대상’은 대전 ㆍ충남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이들을 찾아 포상함으로써 삶의 희망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한 상으로써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한화그룹과 대전MBC가 함께하는 2007 한빛대상은 ’과학기술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사회봉사부문, 지역경제부문, 인간승리 부문
차량에 탑재돼 오염발생 현장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이동식 전자빔 가속기’가 국내에 처음으로 구축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朴昌奎)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는 과학기술부 원자력기반확충사업과 전라북도 및 정읍시의 협력자금 지원으로 오는 2010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29억5,000만원을 투입, 국내 최초로 ‘이동식 전자빔 가속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동식 전자빔 가속기’는 자체적으로 전자선 차폐가 되도록 고안된 전자빔 발생장치를 차량에 탑재하고 이동이 가능케 함으로써 환경오염 현장에서 직접 오염물질을 정화할 수 있
- 7.12 ~ 8.31 매일밤 야간개장(평일 21:00, 주말휴일 22:00까지)- 아마존 수중생물 체험전, 나이트 아프리카 사파리 등 자연체험학습장화- 내외국인 섬머댄스공연과 전자뮤직 콘서트,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까지※ 주말 및 휴일밤 특별이벤트와 화려한 불꽃축제 진행------------------------------------------------------------「노랑아나콘다, 레오파드 거북, 세계최대 담수어 피라루크 등 열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아마존 수중생물 체험전, 야행성 맹수들이 우굴대는 나이트 아프리카 사파
국내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아날로그 통신방식으로만 운영되어 센터와 현장간 다양한 교통정보 수집ㆍ전달이 불가능하고, 이와 연계된 CCTV, 노변기지국 등 각종 정보수집용 시스템 또한 별도 예산으로 추가 구축함으로써 설치ㆍ유지 관리비 등 많은 예산ㆍ행정력 낭비란 문제점이 상존하는 상태로, 다기능 첨단교통시스템 설치·운영시 상기 문제점이 개선됨은 물론 향후 시스템 보완으로 장비의 유사기능을 통합하는 등 맞춤형 첨단교통시스템 개발로 이어져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한 기반 인프라 구축에 노력□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영화)에서는 국내 지능형교통시스
머지않아 입체안경을 쓰지 않고도 DMB폰을 통한 3D 방송의 현장감 넘치는 화면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대전문화방송(사장 배귀섭)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최문기)과 디지털방송분야의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7월10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로 대전문화방송과 ETRI는 지역DMB방송에서 스포츠중계, 광고, 방송프로그램을 입체안경을 쓰지 않고도 현장감 넘치는 3D화면을 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개발에 들어간다. 이 밖에도 디지털방송 기술정보교류 및 상호 관심분야의 협력강화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대전지방국세청 (청장 김창섭)은 2007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기간을 맞이하여 불성실신고혐의가 큰 고소득 자영업자 1,112명을 개별 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중점관리하기로 하였음.국세청은 납세자간 세부담 형평성 및 세원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고소득 자영업자 과세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06년 3월 이후 2차에 걸쳐 불성실혐의가 큰 전문직, 유흥업소 등 취약업종 사업자 5.7천명(연인원, 1차 3.3천명, 2차 2.4천명)을 개별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현장확인, 세원정보 수집 분석, 신고내용 분석 등에 근거한 문제점 개별 안
이완직 실장이 충청체신청장상을 대신 수여하고 있다.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지역 정보문화 확산과 학생의 정보이용능력 향상을 위하여 충청북도학원연합회 주최로 충청체신청과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등의 후원 속에 전국 정보통신 경시대회 시상식을 9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워드프로세서부분 초등부에서 풍광초등학교 5학년 서유정 학생이 충청체신청장상을 받는 등 총 93명이 충청북도지사, 충청북도교육감, 충청북도학원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6일 충북 서원대학교에서 전국의 초ㆍ중ㆍ고교
고속도로의 중심으로 휴가철에 많은 이용객이 찾는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위생을 지키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와 대전지방식약청 그리고 충청고속도로협의회가 손을 맞잡는다. 10일 도공 및 휴게소 직원 18명은 대전지방식약청으로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위생 자율감시원으로 위촉받아 앞으로 6개월 동안 충청 관내 휴게소의 식품위생관리 현장을 지도 점검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동안 다중이용시설의 위생관리 체계가 단속 위주였던 거에 비해, 이번 식품위생 자율감시원 제도는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자체 식품위생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국도로공사(사장 孫鶴來)는 ‘열린채용’과 ‘EX-맞춤형 인재 채용’을 골자로 한 2007년 신입직원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한국도로공사 2007년 신입직원 채용의 특징은- 어학점수 기준을 낮춰 ‘서류전형 통과기준’으로 완화해 응시기회를 확대했으며, 자체 개발한 직무적성검사 적용과 다단계(전공→영어→인성)면접 전형으로의 전환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맞춤형 인재를 선발 할 예정이며 - 특히 저소득 계층, 장애인, 취업보호대상자 등 사회형평적 인재에 대한 제한공채를 지난해에 비해 크
○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경기도 의정부시가 착오로 잘못 부과한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약 4천만원)에 대해 청구권 소멸 시효인 5년이 지났더라도 납세자에게 환급하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 의정부시는 의정부동 일대에 대한 토지 구획 정리사업을 실시하면서 지난 1992년 6월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을 일괄 납부했으나, 2000년 5월 같은 지구내에 건축물을 신축한 민원인에게 중복해서 다시 납부하도록 했다. 이에 민원인은 최근에야 이 부담금이 중복부과된 것을 알고 환급을 요구했으나 의정부시는 착오 부과 사실은 인정하지만, 「지방세법」상의 환급
국립부여박물관 (관장 권상열)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엄마와 함께하는 박물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어머니(보호자)를 동반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이며, 내용은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백제이야기”, “오카리나 연주 감상 및 만들기”로 구성된다.7월 30일(월)과 31일(화), 2일 동안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큐레이터와 함께 박물관에 전시된 백제유물을 감상하고, 탐구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고, 19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발명된, “작은 거위”라는 뜻을 가진 오카리나
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는 5일 사무실, 고속도로 노선, 휴게소 및 주유소, 톨게이트 등 여러 현장에서 직원 상호간, 협력업체간 상호업무를 이해하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투명한 현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역지사지-Day’를 운영했다.이날 이벤트에 참가한 대전지사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은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주유소 주유, 톨게이트 요금수납, 안전순찰, 고속도로 유지관리 공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이날 고속도로 휴게소 일일판매를 체험한 한 톨게이트 관리직원은 ‘이러한 역할 바꾸기 행사를 통해 여러 현장의 어려움과 애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朴昌奎)은 원자력 발전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대해 신속한 기술지원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바로바로 원전기술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바로바로 원전기술지원센터’는 현재 가동중인 원전 관련 연구개발 성과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 원자력 발전소 현장지원에 주력하기 위한 조직이다. 원전 현장 실무자가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조직부터 발전소 현장 기술조직에 맞춰 구성됐다. 방재환경, 방사선안전, 화학기술, 계통기술, 정비기술, 기계, 계측제어, 안전평
K-water(사장 곽결호)는 지진을 포함,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기상이변에 의한 각종 자연재해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규모 4.0이상의 지진 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즉각적인 비상근무 및 3회에 걸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새롭게 추진해 온 “댐 안전관리 선진화 대책‘을 통해 획기적인 댐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동 대책의 주요골자는 댐 지진계 설치 및 다목적댐 외부변위측정시스템 (外部變位測定system)구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지진계 설치 : 지난해까지
최근 주 5일제 근무 확산과 더불어 늘어나는 여가문화의 활용 장소로 농협의 팜스테이마을이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충남농협(본부장 유상호)에서도 늘어나는 농촌체험방문객 수요에 발맞춰 금년도에 5개마을을 신규 팜스테이마을로 추가 지정하여 총 30개마을을 육성하고 있다.이번에 추가 지정된 마을은 부여 정동2리마을, 청양 용두리마을, 홍성 석촌마을, 예산 운곡리마을, 당진 초락도마을 등이다.팜스테이마을은 99년부터 농협이 육성하는 농촌체험마을로 방문객들이 농가에서 머물면서 농사체험, 문화체험, 생태체험 등과 계절별로 개최되는 지역축제에
최근 고속도로 터널 내에서 교통사고에 따른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터널 이용시 운전자들의 주의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는 원거리 이용객이 많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고속도로 소화설비 체험행사를 29일 경부고속도로 죽암(부산)휴게소에서 실시한다. 청주 서부소방서 남부소방파출소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용객들에게 터널 내에 설치된 분말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속도로 터널 내 안전운행 요령, 터널화재 시 행동요
(청장 이계순)은 2007. 6. 28(목) 14:00 옥천군(신옥천전력소)에서 자가통신망과 기간통신망을 상호 접속하여 지역 이동통신망을 신속히 복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충청체신청 주관으로 LG텔레콤, 한국전력공사(신옥천전력소), LG파워콤 등과 함께 실시한 이번 훈련은, 태풍, 집중호우 및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지역 통신망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자리였다. 이날 훈련은 가상 상황으로, 충청북도 옥천지역에 집중호우와 폭풍을 동반한 태풍으로 인해 하천범람과 저지대 침수 및
‘365일 안전운행’중인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가 400일~420일 동안 무재해 목표도 달성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으로도 자리 잡아 가고 있다.전동차 정비부터 터널내 점검등 ‘현장 업무’가 많은 특성을 감안할 때 400일 이상 직원들이 부상을 입거나 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일 터’로 확인받은 것. 이같은 무재해,무질병 목표달성은 노사간 화합촉진과 활력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산재보험료 인하 및 간접 손실비용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27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7일부터 시작한 무재해 운동의 1
“6월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현충일, 6.25전쟁, 호국‧보훈의 달이 떠오르지요? 6월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달입니다.…”대전지방보훈청(청장 정계웅)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호국‧보훈의식 고취『1일 명예교사』를 6.1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고 있다.『1일 명예교사』는 보훈의 의미가 해가 갈수록 자라나는 세대들로부터 멀어
영예의 대상 왼쪽(당진송산초 김다솜),오른쪽(대전샘머리초 서아정)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제6회 대전·충청지역 초등학생 편지쓰기대회’ 시상식을 27일 오후 충청체신청 1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충청체신청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사)한국편지가족’이 후원하는 이번 편지쓰기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창의력을 높이고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대상에는 장애인 특수교사로 대한민국의 설리번 선생님을 꿈꾸는 김다솜(당진송산초교 6년)학생과 거대한 우주를 누비는 천문학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