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지장사·보도선원·동구르네상스운동본부의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장사·보도선원·동구르네상스운동본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00㎏와 캔깨죽 20박스를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나만의 키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곤충·공예·원예·요리키트 4종류 중 신청을 받아 총 150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곤충 희망자에게는 사슴벌레 키트를 1회 제공하며, 공예·원예·요리키트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다른 6가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키트지원 프로그램은 가정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방과 후 활동으로써 부모와 긍정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인숙)는 15일 초복을 맞아 판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명숙)에서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100가구에 영양가 높은 보양식 삼계탕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삼계탕은 비대면 방식으로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고명숙 판암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판암1동 새마을부녀회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는 14일 영인마차의 후원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영인마차는 성남동에 거주중인 장애인 가구를 위해 선풍기와 식료품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한편, 영인마차는 성남동 주민자치위원인 이정숙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중식을 제공하고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녹색사랑연합회(회장 이용태)의 선크림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녹색사랑연합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0만 원 상당 선크림 9박스를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4일 대전동부경찰서, 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 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이뤄졌다.동구와 대전동부경찰서, 동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협약식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 협력체제 유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활동 강화 ▲환경개선 사업 추진 시 상호협력을 통한 진행 ▲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85개 분야에서 모두 108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업유형은 ▲생활방역지원 265개 ▲골목상권, 소상공인 회복지원 26개 ▲긴급 공공업무지원 560개 ▲재해예방 51개 ▲청년지원 25개 ▲지역특성화 사업 160개로 나뉜다.구는 경기침체의 심각성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대폭 늘렸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및 폐업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격도 대폭 완화했다고
대전 동구(청장 황인호)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 산간·계곡 내 휴양 인구가 급증하면서 불법 야영, 산지 및 계곡 오염, 불법 상업행위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구는 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야영 ▲산간 계곡 내 무단 점유 및 불법 상행위 및 노점상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와 함께 관련 법에 따른 조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형태의 메이커교육(로봇과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13일 밝혔다.메이커교육은 학습자가 발명품을 설계·제작 후, 로봇 CPU보드에 다운로드 및 자신이 만든 로봇을 작동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두뇌활동과 공간지각력 향상에 탁월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 온라인 학습의 필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으로, 소통과 피드백이 가능한 쌍방향 실시간 화상강의를 통해 진행된다. 구는 13일부터 구청 평생학
대전 동구는 13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개똥이네 닭집·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 초복맞이 삼계닭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똥이네 닭집·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 삼계닭 3000마리를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 사업체조사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사업체조사는 지역 내 모든 사업체의 산업별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조사대상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국내에 사업장이 있으며 2019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2019년 12월말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업체다.구는 1차로 인터넷조사를 실시하며, 기간 내 미응답 사업체에 대해서는조사원이 추가 방문조
대전 동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상소동 산림욕장, 식장산 문화공원, 만인산 자연휴양림이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뽑혔다.언택트 관광지 100선은 한국관광공사와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에서 국민들이 코로나19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선정됐다.선정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 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이뤄졌다.특히, 선정된 3곳은 자연체험과
대전 동구는 10일 동구청 광장에서 삼양식품 대전점의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삼양식품 대전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32만 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오규)는 가오동 소재 식당 힐링(대표 신용우)에서 동구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제 도시락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힐링‘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손수 만든 도시락 100개를 기부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권오규 효동장은 “동구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선뜻 도시락을 기부해준 신용우 힐링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계속되는 코로나19 업무로 지친 동구보건소 직원들에게 도시락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전 동구는 9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의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닭개장 500팩 등 사랑의 물품을 기탁했다.한편, 동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푸드마켓을 통해 필요한 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종교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해 종교시설 확산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대전에서 방문판매업체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되면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뤄졌다.간담회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천주교대전교구판암동성당 김민수 신부, 동구승가연합회 동화·일륜·남산스님, 동구기독교연합회 이병후·장태식 목사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8일 발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강화된 방역수칙과 관련해 종교에서
대전 동구는 9일 오전 11시 중앙시장에서 제32사단 동구 수호대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는 지역관광의 패러다임 변화와 더불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주도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주민 공동체가 스스로 관광(숙박, 식음, 기념품, 체험, 주민여행사 등)관련 창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됐다.구는 전문역량을 갖춘 관광두레 PD를 중심으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맞춤형 멘토링, 창업 경영개선 파일럿 사업, 관광상품 판로개척과 홍보마케팅
대전 동구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대비해 전담인력을 충원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인력 충원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지게 됐다.구는 전담인력 2명을 재난담당 부서인 안전총괄과에 배치했으며 충원인력은 이달 9일부터 별도 해제명령 시까지 자가격리자 물품배부와 이탈자 관리,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관리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또한 구는 하반기 조직개편 때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보건소 인력을 증원한 바 있으며, 필요시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8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 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철영)와 자활근로사업장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저소득 밀집 지역인 임대아파트 내 공실상가를 자활근로자의 일자리 창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LH는 우선 공실 점포 1곳을 2년간 무상 임대하며, 구는 해당 점포에 대한 리모델링 지원 및 총괄관리를 하고,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일자리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협의했다.구는 이번 협약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