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녹색성장 포럼이 6일 공식 출범했다. (사진: 호서대 제공)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포럼 대표로 선출된 강일구 호서대 총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 강일구 총장(65)이 ‘충청남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사무실에 13일 유병철 현대자동차 중앙지역본부장 부인이 방문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 본부장은 현대자동차 중앙지역본부 본부장으로 재직 중으로 과거 대전에서 근무했던 추억이 있어 비록 발령으로 대전을 떠났어도 매년 대전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후원을 해왔었다. 올해에도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할 기관을 찾던 중 60년간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해온 어린이재단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할 결심을 했다는 것이다. 어린이재단은 전달된 후원금 200만원을 대전 지역의
내년부터 2025년까지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첫 사업지인 송악지구가 개발된다. 환황해권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중인 황해경제자유구역내 첫 사업인 송악지구의 개발을 한화와 산업은행, 당진군이 함께 만든 당진테크노폴리스에서 맡아 대규모 첨단 산업도시로 조성한다. 29일 충남도는 이완구 충남지사와 정승진 당진폴리스 대표이사, 이상흠 한국산업은행 대전충남본부장, 민종기 당진군수,
수도권 전철이 천안과 아산으로 연장되면서 충남북부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5일 아산역으로 전철이 들어오고 있다.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과 아산시가 수도권 전철을 개통하면서 충청지역의 르네상스를 열게 될 전망이다. 특히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배방면, 탕정면 일원의 아산신도시 개발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아산시 둔포면 298
아산시가 내달 15일부터 배방역과 신창역 등 수도권 전철 개통일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으로 온양온천 시티투어를 한 달 간 임시운영한다. (사진: 올해 운행한 온양온천 시티투어 모습) 아산시가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인해 수도권 관광객이 증가할 것을 예상, 다음 달 온양온천 시티투어를 한 달 동안 임시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4~10월까지
대전판 ‘아름다운 재단’이라 할 수 있는 ‘풀뿌리사람들’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7일 창립 축하모임을 갖는 풀뿌리사람들의 이사장을 맡은 송인준 이사장은 “사회 양극화로 시민들의 삶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이것을 정부나 시에 개선을 요구하기에 앞서 주민 스스로 먼저 실천을 통해 해결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풀뿌리사람들을)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 모임에는 송 이사장을 비롯해 충남대
아산시의 수도권규제 완화 정책 발표 이후 아산시가 사실상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4일 오전 강희복 시장이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의 수도권규제 완화 정책 발표 이후 아산시가 사실상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관내에 입주한 대기업 및 협력사들로 인해 급속한 발전을 거듭해 온 아산으로선 이번 정부의 조치가 지역 경제의 침체로 연결되지 않을까
아산시 인주면(면장 김복영) 도흥리가 오는 6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이문희)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질 예정이다. 3일 인주면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일 오전 11시 인주면 도흥2리 마을회관에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임직원 20명, 도흥1,2리 주민 60명, 내빈20여명등 1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행사는 1부 결연행사로 의식행사와 결연증서교환, 농촌지원금전달 및 농산물 증정, 현판제막식에 이어 2부 식후행사로 오찬 및 다과가 이어진다. 행사에는 김복영 인주면장, 임광웅ㆍ정경자 시의원, 지강년 인주농협장, 정석영인주
강희복 아산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다양한 문화와 예술행사가 함께하는 체육문화 체전으로 성공적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시가 보름 여 앞으로 다가온 ‘제60회 충남도민체전(10월 23~26일)’의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순신종합운종장을 비롯해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충남도민체전은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스포츠마케팅 성공 여부에도 귀추
아산시 금산리와 신언리 일대 추진 중인 도고 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이달 공사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도고농공단지 조감도) 아산시가 도고면 일원에 추진 중인 도고 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이달 공사에 착공할 전망이다. 13일 아산시에 따르면 도고면 금산리와 신언리 일원 19만5,405㎡에 총사업비 331억2100만원 원을 들여 오는 2010년까지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완료
STX건설이 이달 KTX 천안아산 역세권인 아산신도시 주거중심지역에 마지막 중대형 아파트 칸(KAN) 797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사진은 아파트 단지 조감도) STX건설이 KTX 천안아산 역세권인 아산신도시 주거중심지역에 칸(KAN)을 분양하면서 본격적으로 아파트건설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11일 STX건설에 따르면 이번 달 아산시 배방면 아산신도시 4, 6블록에 총
대전충남민언련, "정회장과 그룹관계자들 잘못된 인식"불법 비자금을 조성,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과 사회봉사 명령 300시간을 선고받은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회장이 충북 음성 꽃동네 사회봉사 활동에 앞서 그룹 홍보실이 충청 지역 일간지와 주간지 등에 1억원대가 넘는 대대적인 광고 공세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차그룹 홍보실은 충청, 대전권 신문사에 대한 광
아산시 도고농공단지 조성사업이 내달부터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하는 등 사업의 본격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도고농공단지 조감도) 아산시는 도고면 금산리 신언리 일대에 추진하는 도고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부지조성공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도고농공단지는 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난 5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전국적으로 1
강희복(사진 오른쪽)아산시장 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정세욱)과 동아일보사(회장 김학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1,000여명이 참여해 열린 가운데 아산시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아
아산시가 지난 2년 동안 급성장하는 도시가 어떤 모습인지를 단적으로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2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297억 달러, 무역수지흑자 245억 달러로 국내경제를 지탱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고, 매년 30% 이상의 경제성장과 2년간 300여개 기업체 유치를 통해 3만여 명의 인구가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아산신도시와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인주지방산업단지, 삼성 LCD단지 등 최고의 성장 동력을 가진 시는 최근 황해경제자유특구 지정과 아산테크노밸리, 서부첨단산단 사업, 아산신도시 2단계 본격 착
아산시는 26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정세욱)과 동아일보사의 공동주최하는 '제1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영예의 종합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행정경영능력을 2차례에 걸쳐 심사하고, 인터뷰와 현지 주민 모니터링 등 검증을 걸쳐 수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기관대상. 시는 그동안 2005~2007년까지 행정서비스, 인적자원 육성, 경제활성화 부분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영예의 대상을 받게된 것. 시가 종합대상을 받은 주요공적으로는 세계속의 녹색
아산시가 서부지역 첨단산업단지 개발 우선 협상 대상자로 KCC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게 돼 중부권 발전의 중추도시로 성장할 동력을 확보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 모습) 아산시가 중부권 발전의 중추도시로 성장할 동력을 확보했다. 아산시는 수도권 소재 공장의 이전 유치를 위해 서부첨단산업단지 개발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KCC건설 컨소시엄을 선
대전광역시는 현재 시내버스의 4.1% 수준(40대)인 저상버스 보급률을 오는 2014년까지 50%로 확대하고 이를 한국형 저상버스(사진)로 교체한다. 대전시는 시내버스 개혁의 일환으로 버스차량을 고급화하고 교통약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한국형 저상버스 표준모델을 내년 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시내버스 등록대수의 50%인 483대를 연차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앞
이명박 대통령의 충청권 핵심 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건설 사업이 사실상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위한 10만인 서명 운동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산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3일 와의 통화에서 “5월 3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본청, 별관 및 읍·면·동 사무소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 및 아산 연결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산시가 이처럼 서명운동까지 벌이게 된 데는 삼성LCD, 현대자동차 아산
30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서부지역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설명회에 현대와 포스코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15개사가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아산시 서부지역인 신창, 도고, 선장면 일원 1004만9,000㎡에 조성될 서부지역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설명회가 30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투자설명회는 강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