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1일 ‘제25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아마이스터고 운동장에서 구민화합 한마당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안전모니터 봉사단, 지역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회원 등이 참석하여 ▲ 행락철 유원시설, 유도선 등 놀이시설 안전홍보 ▲ 지역축제 및 상춘객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 2017년 안전한국훈련 실시 홍보 관련 전단지와 물품을 배포하며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홍보하였다. 구는 공연 · 행사장 관람 안전수칙, 지진 · 산불 등 각종 재난
도솔청소년문화의집(원장 김기출)은 이색직업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이색직업을 찾아라’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고 있다.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며,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체험적 의미에서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고 건강의 중요성 또한 알릴 수 있다.‘건강을 위한 이색직업을 찾아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직업은 발관리지도사와 목공지도사로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목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증진시키고 성취감을 느끼게
퓨전크랩요리 전문점 ‘요크랩’이 지난해 동아TV 예능프로그램 토니안-김재덕 MC의 ‘맛집남’을 통해 부산 해운대 킹크랩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요크랩은 킹크랩찜, 허니버터킹크랩, 칠리크랩, 게장비빔밥 등 다양한 크랩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숙 킹크랩을 직거래로 공수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업체 관계자는 “요크랩에서는 킹크랩, 대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해운대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붉은 반점 혹은 은백색의 인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건선은 우리나라 국민의 약 1~2% 가량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환절기가 되면 건선환자가 늘어나게 되는데, 건선피부염은 아토피처럼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혼동할 수 있지만 자가면역질환으로, 체내 열의 과도한 축적으로 인한 면역계의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건선은 피부가 두꺼워지고 붉은 발진과 하얀 각질이 뿐 아니라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대사증후군이나 심혈관계 질환과의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피부질환이라기 보다 전신질환으로 인식
100세 장수 시대를 사는 현재, 정년퇴직의 나이는 약 50세에 불과하다. 입사를 하기도 전에 노후를 생각하는 청년들은 점점 늘어나고, 다가오는 은퇴에 창업시장을 생각하는 이들 혹은 입사보다 창업을 꿈꾸는 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자영업 시장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외식창업이다. 그러나 외식업계는 현재 1.3%의 창업률이 무색하게 1.1%의 폐업률을 보이고 있다.끝없는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외식업계에서 뿌리 깊은 나무가 되고자 한다면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대단히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7년 의료급여 사례관리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서구는 일선 현장에서의 신속․정확한 의료 급여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주 문의 되는 사항을 질문과 답변(Q&A) 형식의 유형별 처리 요령을 만들어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공하는 시책을 추진해 의료급여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또한, 서구는 확대되는 의료급여 사업과 증가하는 수급권자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의료급여 사례관리 전담 인력(의료급여관리사) 2명을
대전 서구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구청 로비에서 20세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등 사회복지서비스 분야 전문직 채용을 위한 박람회로 서구노인복지관, 대전보훈요양원 해드림 실버요양원, 사단법인 행복드림 등 총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밖에도 ㈜쓰임받는사람들, 에이스메디컬(주) 등이 참여해 사무원, 생산직 및 웹디자이너도 채용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분이
대전 서구는 19~20일 1박 2일간 공주 ‘파크오브드림글램핑장’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노조 간부 및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노사 합동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노사 모두가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노사 간 화합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한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오대우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화합행사가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대우 위원장은 “
강남, 홍대, 이태원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성인용품점들이 들어서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성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성인용품 또한 하나의 취미생활로 대중화 되어 외지고 인적이 드문 음지에서 당당히 번화가 중심의 양지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성인용품점 ‘대전성인사랑용품’ 또한 골목에서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전 유성구 봉명동 리베라호텔 앞 대로변에 당당히 대형매장을 오픈하였다. 밝은 조명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대규모 대전 성인용품점으로 얼핏보면 일반 로드샵으로 착각할 정도다.
대전 서구 복수동(동장 황선보)은 20일 달달보드레(대표 김천규)와 ‘행복 빵빵, 이웃 사랑 나눔’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병순)에서는 아동시설 4개소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불편 및 안부를 살피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달달보드레(대표 김천규)는 주 5회 빵을 후원하게 된다.최병순 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김천규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보듬기 위한 마을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죽전택지개발지구 내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풍부한 생활환경을 갖춘 리얼 테라스 하우스인‘아리에띠캐슬’이 20일 분양을 시작해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죽전역(분당선), 보정역(분당선), GTX-B(구성역 2021년예정)이 인접하여 인근 지하철만 3개의 노선이 있고, 고속도로까지 6개 라인으로 교통망이 편리하며, 강남까지 25분내 도착이 가능하다.또한,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안)에서는 용인의 경계 도심을 기흥구 보정동 일원의용인 GTX 구성역으로 설정해 미래성장 가능성 역시 높다는 장점이 있다. ‘아리에띠캐슬’은 지하 2층에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은 지난 19일 유림공원에서 ‘2017 유성구 보육인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1,000여명의 보육인들이 참여해 모처럼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예년과는 달리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유림공원에서 마련돼 국화향기와 환상적인 LED경관과 함께 보육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별밤축제로 진행됐다. “유성에서 보육교사는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한마음대회 1부에서는 보육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