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민들이 전자민원을 가장 많이 제기한 것은 '불법주정차'와 '장애인주차구역위반'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공주시가 지난 2년 6개월 간 발생된 전자 민원 총 8450건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빅데이터 플랫폼 ‘혜안’을 활용해 별도의 예산 없이 빅데이터 분석을 마쳤다고 밝혔다.분석결과에 따르면 ‘불법주정차’,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에 따른 민원이 절반가량 차지했으며, 그 밖에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공사 및 도로에 관한 민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한 지
부여군의회 박상우 의원이 최근 진행된 '2018 응급의료 두근두근 콘서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상과 공로패를 받는 영광을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박 의원은 최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된 콘서트 행사에서 응급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이번 콘서트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해 주는 응급의료인들 한마당 축제다.박 의원은 지난 7월 말 부여군 관내 은산면 게이트볼장에서 경기관람 도중 심정지 의심환자를 발견,
박정현 부여군수가 "공정한 부여, 부여의 가치 정립, 청탁 없는 부여, 군민 중심의 부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박 군수는 최근 부여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31회 정례회'에 참석, 군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약속한 뒤 "지난 5개월은 부여군만의 새로운 질서를 근본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박 군수는 업체당 1억원 이하 발주를 원칙으로 하는 수의계약 총량제 실시는 물론 기업형 축사, 폐기물업체, 태양광발전사업 등 3불정책, 대표적인 인사와 사업청탁 배제, 군민이 중심인 부여를 만들기 위한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2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8년도 신기술보급사업 추진 평가에서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다.신기술보급사업 추진 평가는 농촌진흥청에서 올해 추진한 1200여종의 시범사업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시범사업은 차광망, 환기팬, 포그분무시설 등 온도저감기술의 패키지화를 통해 고온기 시설하우스 온도를 5℃~10℃ 낮춤으로써 농가에서 작물을 안정적
청양군이 주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는 협치를 위한 100인 토론회를 열어 주목이 되고 있다. 청양군이 22일 군민체육관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청양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논의하는 100인 토론회를 열었다.충남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김돈곤 군수와 청양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 7기 군정 현안 사항인 구)청양여자정보고 중심 구도심지역 활성화 방안과 공동브랜드(칠갑마루)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군민들의 의견을 묻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김정섭 공주시장이 21일 전북 익산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린 제20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제9대 회장에 선출됐다.김 시장은 회장직 수락 인사를 통해 “2015년 세계유산이 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이어 올해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세계유산도시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도시 단체장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제9대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김 시장은 앞으로 1년 동안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3곳이나 보
부여군이 여성친화도시 지정 1주년을 맞아 '여성의 관점, 부여해!'를 주제로 보고회를 갖고여성친화도시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보고회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1주년을 맞아 부여군에서 진행됐다.'여성의 관점, 부여해!를 주제로 부여군청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군민참여단의 모니터링 내용 발표자리로 군민참여단과 군의원, 공무원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 진지한 대화를 했다.보고회를 통해 군민참여단은 도시공간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참석자들로 여성친화도시로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군민참여단 보고는 버스와 버스정거장
공주시가 마곡사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 보존 관리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위해 마곡사세계유산센터 건립 등 후속대책을 마련했다.김정섭 공주시장은 22일 오전10시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유산도시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 마곡사 세계유산 등재 후속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세계유산 보존관리기준에 따른 보존과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세계유산을 활용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기위해 중 장기적인 5대 분야별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하기로 했다.이를위해 보존과 관리를 위한 전문팀을 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박정현 부여군수 22일 오전10시 부여군 관내 세도노인대학에서 열리는 세도노인대학 강연회에 참석한다.
공주 동암교회가 21일 금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kg 12포, 10kg 1포를 기부해 훈훈한 이웃 사랑 소식을 전했다.박형선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황의정 금학동장은 “동암교회 목사님과 신도님들의 훈훈한 마음을 기부하신 백미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12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복지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공주시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지도자와 함께하는 여성정책 제안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공주시 여성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 있어 다양한 여성정책 제안 및 의견수렴을 청취해 ‘신바람 나는 공주’의 시정 구호에 맞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 시행할 공공형 여성일자리 확대, 여성지위향상, 돌봄의 사회화 방안, 자원봉사, 여성이 안전한 사회시스템 구축 등 여성정책 제안 및 여러 협력과제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이어, 각 분야별로 참석한 기관·단체
청양군 학생부 수영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는 등 수영장 건립이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주인공은 청양군 가남초 6학년 이다솔양. 이 양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당진 문화교육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7회 충남학생체육대회 중등부 자유형(이번 대회는 초등생 5학년이상 참가) 50m 경기에서 32초5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는 청양군 역사상 학생부 수영에서 메달을 처음 따내는 쾌거다.청양군 학생수영부 18명의 선수는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청양군국민체육센터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매일 구슬땀을 흘리
청양군이 오는 24일부터 2일간 청양군민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2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4회 칠갑산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를 연다.청양군과 청양군 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대해 급수별, 연령별로 나눠 모두 92종목으로 진행되며 예선전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 경기로 운영된다.출전급수는 선수 본인의 의사에 따라 상향 출전할 수 있으나, 혼합복식과 남녀복식은 동일 급수로 출전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20대로 출전이 가능하지만 출전신청은 보호자 동의하에
청양군이 청양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에 나섰다.군은 21일 장평면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3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청양 푸드플랜 농가조직화 교육’을 펼친다.이번 교육은 푸드플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영세소농, 고령농, 여성농, 귀농·귀촌인의 기획생산과 농가조직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건강하고 안전한 청양산 농산물의 지역소비 촉진과 대도시 판매 확대를 위한 기획생산 농가조직화 체계 구축을 확립하기 위해 열린다.농가교육은‘푸드플랜의 의미와
청양군이 올해 추진한 군정주요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는 등 완벽한 사업 마무리를 통해 새로운 도약준비에 나섰다.20일 군은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과 주요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새로운 변화와 공정한 군정을 열망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미래비전 제시 및 행정 관행(시스템) 개선 ▲민선 7기 군민과의 약속이행을 위한 공약사항 확정 및 공약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 마련 ▲군 행정조직을 일 중심?군정 주요 과제 중심으로 개편 ▲
공주세무서 세정협의회 회원 및 직원들 30여명은 20일 오전 세무서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를 가졌다.이날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김치는 20㎏(150 박스)를 담아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하고 라면 50박스를 사랑나눔 행사에 전달했다.
공주시 농업인들의 대잔치인 큰 울림의 농업엑스포가 성료됐다.공주시는 지난 17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큰 울림의 농업엑스포로 승화시킨 ‘2018 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공주농업~ 농업인의 꿈을 도시민의 마음에 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이상기온현상, 조류독감 등 어려운 농업환경을 슬기롭게 이겨내면서 영농에 종사하느라 수고한 농업인에게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추수에 대한 감사와 함께 도시민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대회장 최금진 공주시품목별농업인연구협의회장은 “우리농업인은
충남생활개선회는 19일 장평면 관현리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회원 40명이 모여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를 펼쳤다.이들은 청양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장김치 10Kg 100box를 청양군에 기탁했다.전병태 주민복지실장은 “언제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관심을 두고 지원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함께 힘써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생활개선회는 현재 도내 188개회 회원 수 1만1000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인 참여와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청양군 운곡면 모곡리에서 운곡 떡방앗간을 운영하는 성기중 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주의를 훈훈하게 했다.성씨는 19일 운곡면사무소를 방문해 1년간 방앗간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용근 면장은 “매년 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성금을 내는 성기중씨께 감사드리며 지역에서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뜻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 군민들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지난 9월,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찾아 소속 위원들과 민주당 당직자들을 만난 박정현 부여군수가 19일, 국회를 또 다시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진석 의원을 만나 국비 책정을 위해 힘을 써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이장우, 조승래, 박완주, 성일종 위원과 조정식 간사도 만난 박 군수는 소속 위원들에게 부여군 지역 현안사업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