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김문규)는 4일, 행정자치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200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07년도 예산안 심의와 200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실시했다.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영)은 기획관리실 소관 200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07년도 예산안 심의와 200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하였다.정종학 의원(천안4, 한나라)은 2007년도 예산서 64쪽을 보면 충남개발공사 경상전출금으로 15억원을 계상하고 있으며, 주요단위사업별조서 33쪽을 보면 2006년도 예비비에서 15억
충남개발공사 초대 사장 공모에 70대 1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누구일까? 사오정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요즘 70대의 나이에 이완구 지사의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충남개발공사 초대사장에 도전한 인물은... 29일까지 충남도에 원서를 제출한 충남개발공사 초대사장 후보는 모두 15명에 달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명, 50대가 7명, 60대가 6명, 70대가 1명이다. 직업별로는 일반기업 CEO출신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정부투자기관 CEO가 2명, 일반회사와 정부투자기관 임원이 2명, 연
충남도는 20일 도 공식 홈페이지인 충남넷을 통해 충남개발공사 사장 공모를 알리고 11월 29일 까지 총 10일간 인재 모시기에 들어갔다. 충남개발공사 사장 공모는 도청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대전지역 3개 일간지를 통해서도 공고가 됐다. 공고된 내용에 따르면 사장 후보 자격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3급 이상 공무원으로 1년 이상 경력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투자기관에서 1급 이상으로 1년 이상 경력 ▲상장기업 상임임원 2년 이상의 경력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또는 책임연구원급 이상으로 3년 이상의 경력 중
충청남도의회(의장 김문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0일간 임시회를 열고 2007년도 충청남도 도유재산관리계획안, 충청남도개발공사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안 등 9건, 충청남도의회 의회규칙일부개정규칙안,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승인안 등을 의결했다. 또한, 5분발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제언을 하였으며,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등 4개위원회 모두가 도내 주요 사업현장 35개소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통하여 지역 주민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피면서,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개선의견을 제기하는 등
이완구 충남 도지사가 ‘충남개발공사’설립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16일 오후 2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금성동 공주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사회복지시설 근무자와의 간담회’에서 “사회소외계층지원을 강화해야겠는데 돈이 없다”며 “‘충남개발공사’를 설립, 사업을 벌여 돈을 벌겠다”고 말했다.이완구 지사는 이날 “17건, 7조 3,000억원 규모의 사업이 충청남도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이러한 사업의 이익금을 복지사업에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며 “일부 언론 등에
목요언론인클럽 토론회에 초대 된 이완구 지사가 원로 언론인들과 헤드테이블에 앉아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12일 오전 11시 유성의 리베라 호텔에서 대전지역 전현직 중견 언론인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회장 이정두)의 10월 정례회에 초대 돼 간담회를 가졌다. 송명학 중도일보 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이완구 지사는 매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완구 지사는 "공직생활 30여년을 하면서 여러 가지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오늘같이 무게를 느낀 적은 없었다"며 "단순한 초청 간담회 자리를 넘어서 상당히 무거운 느낌을 받는다
11일 열린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이명례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명례 의원(열린우리당 비례대표)이 충남도에서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개발공사의 효용성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다. 열흘간의 일정으로 11일 시작된 충남도의회 제200회 임시회 5분 발언에 나선 이명례 의원은 충남개발공사 설립 자체와 사업성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명례 의원은 충남개발공사가 설립초기부터 막대한 적자운영이 예상된다며 사전에 충분하고 면밀한 사업성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안으로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의 확대
이완구 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도정이 흔들림없이 갈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완구 충남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지사는 9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그동안 업적을 나열하고 충남이 국토의 중심에서 국력의 중심으로 변화 중이라며 충남도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언론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기자회견 시작발언을 통해 "여러분을 추석 전에 만났어야 하는데 세상이 하도 뒤숭숭해서 명절 끝에 뵙는 게 좋을 거 같아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그의
충청남도의회(의장 김문규)는 오늘, 제19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3인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하여 질의를 펼쳤으며,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의원 윤리조례 등 8건을 처리했다.조치연 의원조치연 의원(계룡2, 한나라)은 미국의 경우 육군본부가 소재한 애틀란타시는 연간 30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국방자원으로 성공한 사례를 들면서, 2008년 세계 군문화 엑스포가 계룡시에서 개최됨은 아주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전제하고, 2008년 세계 군문화 엑스포가 개최되면 방위산업체나 군수품생산 업체도 함께 참여하게
이완구 충남도지사. “나는 엄정한 사람이다. 내 사람 몇 명 심겠다고 개발공사를 만든다는 것은 심한 말이다” 초도순방 차 천안시청을 방문한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충남개발공사 설립 추진 목적이 자기 사람 심기에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위와 같이 말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적어도 나는 도지사다. 엄정한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캠프에 있었던) 언론인 출신 두 분을 모셨다. 모두 능력 있는 사람이다”며 “충남발전연구원에서 5년 이상 있던 한 분은 충남역사문화원에 사무관급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지역 여성언론인 초청간담회에서 금강권 개발계획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11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금강권 개발에 대한 여기자의 질문에 이지사는 “근본적으로 금강권에 대한 계획을 다시 검토할 수 밖에 없다” 며 “다시 검토하지 않는한 나는 4년 후 다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고 말했다. 특히, 이지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진행하되 “실질 재원조달에 대한 확신이 지사로서 서지 않는다” 며 “내포 문화권도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충남개발공사 설립의 당위성이 여기서 나오는
이완구 충남도지사이완구 충남도지사가 3일 취임 이후 첫 공식행사로 기자회견을 선택했다. 그는 기자회견 내내 강한 말투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으며 때로는 배석한 공무원들에게 질타성 주문을 토해내며 ‘강한 충남 만들기’ 의지를 내세웠다.그는 또 기자들의 질문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질책이 있으면 언제든지 겸허하게 받겠다”라며 “감추거나 왜곡하지는 않는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죄할 부분이 있으면 사죄하며 그 이상일 경우 응당한 처분을 받는 것이 (제)철학이다”며 언론 관계 유지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취임한 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