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 2블록에 오는 30일(예정)부터 분양하는 '베르디움' 투시도.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대전 도안신도시 2블록에 공급하는 ‘베르디움’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897만원으로 결정됐다. 유성구는 28일 오후 4시부터 분양가격심사위원회를 갖고 호반건설이 당초 신청했던 3.3㎡당 947만원보다 50만원 낮은 897만원으로 평균 분양가를 확정
“세종시에 투자하세요”. 지난해 하반기 첫마을 아파트 1단계 분양 이후 세종시에 대한 부동산 관심이 전국적으로 뜨겁게 타올랐고 세종시는 새로운 투자처로 기대치가 높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첫마을 1, 2단계 아파트 분양에 이어 상가와 토지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주엔 임대아파트 1362가구가 주인을 기다린다. 여기에 극동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이 이달 말부터 4000여가구 분양을 준비하며 첫마을 1, 2단계의 인기를 이어갈 분위기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이런 세종시 투자 분위기에 맞춰 ‘세종시 투자설명회’를 마련했다.
금성백조는 대전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아파트 1,102세대를 대상으로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금성백조는 도안7블록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1,102세대에 대한 청약접수를 28일부터 받는다.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10월 4일 3순위 순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2일 있을 예정이다. 계약은 10월 1
주말 내내 금성백조 '예미지' 주택전시관을 찾는 인파가 몰리면서 둔산 일대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대전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주택전시관을 개관하면서 대전권 가을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금성백조가 지난 23일 서구 둔산동 주택전시관에 견본주택을 개관 한 첫 날 8,500명이 몰린 것을 시작으로 지난 3일간 무려 3만 3,000여명이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 (자료사진) 국무총리를 비롯해 세종시로 이전하는 부처의 장·차관들을 위한 관사가 아직까지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중구)은 25일 “(정부가) 내년에 세종시로 이전할 부처 장·차관의 관사 확보에 뒤늦게 나섰지만, 아직까지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며 “(특히) 장·차관
금성백조주택이 도안신도시 7블록에 분양하는 예미지 아파트의 견본주택 문을 연 23일 첫 날 수천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렸다.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23일 대전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가을 분양몰이에 나섰다. 서구 둔산동 금성백조 주택전시관은 이날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들기 시작했다. 오후 4시 현재
도안신돗 7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 백조의 호수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대전 도안신도시 7블록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886만원으로 확정됐다. 금성백조주택은 22일 유성구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확정한 3.3㎡당 평균 887만원보다 1만원 낮은 886만원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성백조는 지난 2009년 도안신도시 13블록 ‘예미지’ 아파트를 분양할 때도 다른 건설사
서구 둔산동 금성백조 예미지(도안신도시 7블록) 주택전시관. 23일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다. 올 하반기 대전 도안신도시 아파트 분양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금성백조 ‘예미지’(7블록)가 2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금성백조주택은 22일 오전 11시부터 서구 둔산동 주택전시관(1114번지)에서 부동산전문가,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가졌다. 견본주택 공식 오픈 전에
아산 장재초와 배방고 신설이 확정됐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지난 7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열린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에서 아산 배방지역에 가칭‘아산 장재초’와 ‘배방고’신설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장재초는 그동안 학교설립 기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마을 곳곳에 버려져 있는 유휴지와 도로변 자투리땅을 적극 활용 도심지내 녹지가 부족한 지역에 다양한 형태의 쌈지마당을 조성 주민들에게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제공한다. 구가 자양동에 조성하는 쌈지마당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마을 내 자투리땅을 활용,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주축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규모는 작지만 주민들의 쉼터 역할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축물 무단적치, 쓰레기 불법 투기 등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던 장소에 한밭수목원에서 분양받은 배롱나무, 회양목, 백
올 하반기에만 도안신도시에 8,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된다. 도안신도시는 노후화된 둔산의 대체 생활권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 지난 2009년 11월 13블록에서 100% 완판(完販)을 기록한 금성백조가 7블록에서 도안신도시 하반기 분양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에 따라 금성백조의 분양 성공 여부가 도안신도시 가을 분양시장의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전망이다. 금성백조 ‘예미지’ 23일 가을분양 ‘스타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6~7일 이틀간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잔여세대 271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았는데 평균 경쟁률이 30대 1에 달했다. 신청자가 무려 8,220명이나 몰리면서 전 세대가 마감됐다. 주춤한 듯 보였던 세종시가 다시 ‘청약열풍’에 휩싸였다. 다시 불붙은 세종시 아파트 분양열기를 이번에는 민간건설사들이 이어간다.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세종시 시범생활권에서 6,726가구가 쏟아져 나온다. 지난 6~7일 이틀간 정부중앙청사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합동 분양설명회에는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대거 몰렸다.
홍성군이 장곡 등의 군유지를 매각하고 홍성읍 월산리 소재 KBS 홍성 방송국 부지의 사유지를 매입하려는 계획안을 지난달 28일 의원간담회에서 보고했다가 매입안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보류했다. 장곡면에 소재한 군유지는 옥계지역에 조성될 예정인 골프장 레저단지 및 전원주택단지 개발사업자에게 매도할 예정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뜬금없이 홍성읍 월산리 소재 KBS 홍성 방송국 부지는 어떤 용도로 사용할 계획으로 매입을 하려는지 군이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어 무성한 소문만 나돌고 있다. 이에 주민 박모 씨는 “이번에 홍성군에서 매입하고자 하는
이달부터 올 하반기에만 대전 도안신도시에 8,000여 세대의 아파트 신규 공급물량이 쏟아진다. 지역 기업을 비롯한 6개 업체가 모두 7개 블록에 걸쳐 한꺼번에 분양을 개시하는 것. 대전에서 동시 분양 성격으로 이처럼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건 지난 2005년 대덕테크노밸리 2단계 이후 처음이다. 그런데 이번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건설업체 중 지역 언론으로부터 ‘미운 오리새끼’ 취급을 받는 곳이 있다. 호반건설이다. ‘먹튀’ 이미지 뒤집어 쓴 까닭
대전시가 충남도청 이전과 관련해 원도심활성화 정책으로 뾰족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최정우 목원대교수는 8일 오전 신천식의 이슈토론에 출연, 대전시의 기획 조정능력을 도마 위에 올렸다. 대전시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강철식 기획관이 참석했다. 8일 오전 10시에 열린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강철식 기획관이 대전시의 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좌
세종시가 다시 '청약열풍'에 휩싸였다.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6~7일 이틀간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잔여세대 271가구에 대한 인터넷 신청을 받았는데 평균 경쟁률이 30대 1에 달했다. 신청자가 무려 8,220명이나 몰리면서 전 세대가 청약마감된 것.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잔여세대 청약 현황 평형별로는 84㎡ 이하 중소형은 15가구 공급에 5,210명이 신청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이 7일 육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박성규 중장에게 한가위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9월 7일 오전 9시, 육군교육사령부 방문하여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위문금을 박성규 중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군부대 위문은 추석을 앞두고 작전 임무수행에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다들 고향이 그리울 텐
대전의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수년전 가격으로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지역이 있다. 대전 동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으로 개발해 9개동 721세대 아파트 건립 후 현재 분양전환 중인 신흥마을아파트(동구 신흥동 40번지 일원)가 바로 그 곳이다. 이 아파트는 준공 후 5년 임대기간이 끝나 올 해 6월말부터 9월 30일까지 기존 임차인들에게 총 338세대를 분양중이며, 9월 1일 기준 계약률 94%인 318세대가 이미 분양계약을 완료하였고 현재 20세대 잔여분이 남아있다. 이렇게 높은 분양율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잔여세대 271 세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는 공급가구 3,576세대 중 예비당첨자 계약분 158세대를 포함해 총 3,300세대(92.3%)가 계약체결됐다. 이번 잔여물량은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중인 4개 타입 5세대를 제외한 271세대다. LH 세종시2본부 오승환 판매부장은 “첫마을 2단계의 경우 약 500%의 청약율과 88%라는 초기 계약율을 감안할 때 방문접수시 우려되는 혼잡을 방지하고 접수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분양신청을 인터넷으로만
숙박시설도 분양이 가능할까? 대전에서는 생소하기 짝이 없지만 실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30일 지역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 건너편 대전 서구 둔산동 일원(667.20㎡)에 건축 중인 ‘굿모닝 레지던스호텔 휴’가 숙박시설로 건축허가를 받고 객실을 분양 중이다. 또 그 바로 앞 부지(997.70㎡)에도 ‘블루 샵’이란 레지던스 호텔이 분양에 나섰다. 숙박시설로 건축허가 “새로운 주거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