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 새로운 언론영역을 넓혀 온 ‘디트뉴스24’(www.dit24.net)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가입 및 뉴스레터 회원수가 16만 명이 넘는 중부권 최고의 인터넷 신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디트뉴스24’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기관 및 단체장들을 저의 독자들인 16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소개하고 또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코너 ‘안녕하십니까?’를 마련했습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는 단체장들의 각오와 덕담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연기군청이 전 군수 A씨가 군에 기부채납했던 재래시장 내 토지가 법원 경매에 넘어가면서 배당금 3억여 원 중 한 푼도 받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대전지방법원과 연기군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연기군 조치원읍 원리 일대 재래시장 내 토지(274.2㎡)에 대한 부동산임의경매를 실시해 채권자인 농협이 1순위로 전체 매각대금 3억2,000여만 원 중 2억9,500여만 원을 배당받았다. 확인결과 이 부동산은 A 전 군수 소유였던 것으로, 자신의 비리로 재선거가 치러짐에 따라 선거비용이 발생하면서 지난 2008년 9월 사죄
▲ 태평동 삼부프라자 앞에 설치된 트위스트 운동기구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오는 20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택시운전자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횡단보도 앞과 유개승강장에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이를 위해 구는 시민과 택시기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횡단보도와 유개승강장을 대상으로 보도폭을 확보하며 이용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장소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지난해 국내 증시는 코스피지수가 49.65% 올랐고, 코스닥지수도 54.67% 올랐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1800~2000선에 두고 있다. 또 골드만삭스가 2300포인트를 제시하기는 했지만 외국계 증권사들도 대체로 2000포인트이내로 전망하고 있다. 결국 현재 지수가 1700포인트에 육박한 상황에서 추가 상승폭은 300포인트 정도로 작년말대비 20% 상승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지수보다 테마를 중심으로 한 종목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대전지역 신문과 방송사 사장들이 4일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설득을 위해 대전을 찾은 정운찬 국무총리를 만나 “원안 추진”을 강하게 요구했다.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 김원식 중도일보 사장, 이원용 충청투데이 사장, 이세강 대전 KBS 총국장, 유기철 대전 MBC 사장, 이갑우 대전방송 사장 등 대전지역 언론사 사장 6명은 이날 낮 12시부터 유성호텔에서 정 총리와 오찬을 함께 했다. 복수의 사장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사장들은 “원안 추진이 지역의 민심이고 정서”라고 주장했으며 “웬만큼 보따리가 크지 않고는 안된다”고 입을 모은 것으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김호영 동청주세무서장 조사 2국장- 김명기 논산세무서장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이 세원분석국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최영묵 국장 유임.서대전세무서장- 한선동 서산세무서장.청주세무서장- 홍순필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임동현 논산세무서장고명완 보령세무서장윤봉환 예산세무서장김영수 서산세무서장
박동철 금산군수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庚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용맹을 상징하는 호랑이처럼 올 한 해 온 군민이 힘과 활력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 군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어린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경인년 백호랑이띠, 황금돼지도 안 부러워2010년 경인(庚寅)년 새해는 ‘범띠 해’다. 특히 60년 만에 찾아온다는 백(白)호랑이띠의 해이기도 하다. 우리 문헌상에 처음 호랑이가 나타난 것은 '삼국사기'이다. 신라 헌강왕조에 호랑이가 궁궐에 나타났다는 기록이 그것이다. '삼국유사' 단군신화에도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도록 환웅에게 빌어 곰은 쑥과 마늘을 먹고 신의 계율을
대전세종 희망포럼이 21일 창립됐다. 포럼은 행정부처 이전 보다는 실질적으로 대전과 세종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우선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세종시 수정 건설 추진에 충청권이 반발하고 가운데 대전과 세종시간 상생 발전을 모색하자며 발족한 ‘대전세종 희망포럼’이 제시한 대안은 한마디로 교육과 과학, 지식 재산, 거기에 각종 기술의 사업화가 이뤄지는 도시였다. 행
“어떤 형태로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십자회를 돕고 싶었고 가치 있고 뜻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박종덕 적십자후원회 부회장. 수질정화 전문벤처 업체인 KOWACO 박종덕 대표(57)는 국내 유일의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를 후원하는 ‘적십자후원회'(이하: RCS)를 창립하고 남다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 대표의 활동은 RCS를 통해 적십자 회관 건립 지원을 비롯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영근)은 11일 오전 대전 동구 삼성동 소재 솔브릿지 국제대학에서 변화관리에 앞장선 직원 57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본연의 바쁜 업무 속에서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직원들에게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국세행정의 바람직한 변화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전청 고유
대전세종희망포럼 공동 대표로 선임된 목원대 김병윤 교수. 대전세종 희망포럼 공동 대표인 김병윤 목원대 교수는 1일 “세종시는 원안이냐 수정이냐의 찬반보다는 대전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병윤 교수, 대전세종희망포럼 발기인 대회서 대표 선임 김 교수는 이날 오후 3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발기인 대회를 통해 공동 대표로 임명된 뒤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생전반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구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보호활동, 서민 고용 안정대책, 연료의 안정적 수급관리, 지역물가 안정 및 김장수급 대책, 동절기 설해예방 및 농작물 피해대책, 신종플루 대응체계 구축 등 8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구는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만 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법정 생계비 지원은 물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단체가 출범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세종희망포럼(이하 희망포럼)이 그것으로 희망포럼은 다음달 1일 오후 3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 희망 포럼은 발기인 대회를 통해 목원대 김병윤 교수와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상돈씨를 공동 대표로 선임한다. 희망포럼은 지난주 김태훈 대전시의원이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대전 실리를 찾자는 취지로 정책간담회를 가진 것과 같은 맥락. 하지만 이 단체
서산시 천수만을 찾은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가 간월호 주변 농경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흰 무명저고리에 검은 치마, 빨간 댕기를 두른 단아하면서도 고고한 우리네 여인의 모습이랄까… 27일 서산시 천수만을 찾은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가 간월호 주변 농경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황새는 시베리아, 중국의 동북쪽, 일본과 우리나라에 한정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진로의 브랜드 글로벌화가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주)진로(대표 : 윤종웅尹鍾雄)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신제품 ‘진로주(眞露酒)’를 11월 26일부터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통관과정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 베이징을 중심으로 일정 기간의 테스트마케팅을 거친 후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 신제품 ‘진로주(眞露酒)’는 시장진단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은 일당 1000만원을 지급하는 'BSA 드림 알바 선발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가운데 지난 20일 접수를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월 5일부터 40일 간 접수가 진행된 이번 드림 알바 프로젝트는 최종 약 1만5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는 최종 선발된 1인 또는 1팀이 오는 12월 11일 하루 동안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고 일당 1000만 원을 받는 파격적인 행사다. BSA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작 된지 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민주당 박병석 의원. (자료사진)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박병석 의원(대전서갑)이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감 NGO모니터단’(모니터단)에 의해 2009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22일 선정됐다. 3선인 박 의원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은 올해로 무려 7번째다. 모니터단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매 사안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내년 1월부터 전기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 등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취사, 난방 등 인위적 감축이 어려운 항목을 제외하고 전기분야만 실시할 계획으로 내달 말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중구는 최근 2년간 전기사용량을 비교해 절약정도를 포인트로 환산해 1포인트 당 3원 상당의 포인트를 현금 등으로 지급할 계획으로, 전기 1Kw절약시 이산화탄소 424g이 감축돼 126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국내 유일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인 'CVCE 2009' 컨퍼런스가 10일과 11일 양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다.이번 컨퍼런스는 디스플레이산업을 선도하는 충남을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스탈밸리로 육성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CVCE 2009 컨퍼런스에는 디스플레이 분야 국내외 250여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충남을 디스플레이산업 신기술 집적지 및 기술거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협락단, (사)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