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8일 서대전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3년 대전 빵축제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공간 ‘청년모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올해 6월 개소한 ‘청년모아’는 열린 쉼터, 강의실, 공유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간과 공유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모임 및 각종 회의 등을 위한 공간대관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현재 ‘청년모아’에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헤어컬러리스트, 켈리그라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사기 예방 및 대책 중개사 협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광신 중구청장과 중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 운영위원회 임원 10명이 참석, 전세사기 예방 및 대책 회의를 통해 개업공인중개사의 불법중개행위 근절 자율정화 노력, 공인중개사 대상 사고 예방교육 등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김광신 청장은 “전세사기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인중개사분들께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충남 청양, 보령, 서천 일원에서 ‘2023년 통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17개동 통장 128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지도자이자 봉사자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현지 명소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우리 모두가 행복한 소통법과 생활 속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미래성장교육연구소 박성철 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통장들이 이번 연수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내에서 안전한 교통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7일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부구청장, 담당 부서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해 럼피스킨병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 방법과 관내 발생에 대한 대비 등 실질적인 대처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 보건소에서는 매개체인 흡혈곤충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기로 하였다.김광신 청장은 “급속도로 퍼지는 럼피스킨병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지역 축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6일 구청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구청 및 17개 동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감독법원의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전가정법원 가족관계등록업무 행정관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가족관계등록사무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출생 및 사망, 증명서 발급관련 사항 등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외국인 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에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26일 대전한빛작은도서관(관장 이은주) 주관으로 태평1동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책읽는 마을(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한빛작은도서관’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엔 태평1동 쌍용예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경로당’이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 및 사랑의 책 읽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은주 관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경로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 관내 생생한의원(원장 이기성)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자전거 5대(1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생생한의원은 작년 홀몸 어르신 난방비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사랑을 실천했다.이기성 원장은 “자전거를 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해마다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고 있는 생생한의원 측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잘
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정하광)은 대사동복지만두레(회장 오재복)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 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떡, 케이크, 과일 등을 대접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대사동복지만두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명절 희망꾸러미, 효사랑 경로잔치, 여름나기 삼계탕지원, 된장 나누기, 이미용봉사 등 꾸준한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복지만두레(회장 이정배) 주관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6일 밝혔다.태평1동 복지만두레는 퇴원환자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 및 밑반찬 등 21개의 품목을 5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정배 회장은 “생활이 불편하신 퇴원환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이연숙 동장은“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복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문창전통시장 남문 일원에서 ‘챔피언 야시장’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창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김지헌)와 문창시장 첫걸음사업 추진단(단장 오병조), 문창동 별빛봉사단, 놀이광대 사회적협동조합이 협업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체험부스 ▲플리마켓 ▲노래자랑 ▲통기타‧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된다.문창전통시장은 지난 8월 1차 야시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주민과 상인이 화합해 준비한 행사에 한여름 늦은 밤 시간까지 테이블이 모두 찰
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최은)은 25일 대흥동복지만두레(회장 김영희)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국화꽃 가을나들이, 꽃길만 걷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 15명을 모시고 대전 오월드 국화꽃 나들이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가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했다.김영희 회장은 “모처럼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달래고 마음에 안정을 찾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문화체험과 여가 활동 지원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정만)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근무여건 개선 등 22건의 안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노사협의회는 김광신 청장을 비롯해 협의 안건 관련 부서장 및 이정만 노조위원장과 노조임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노사 양측은 △직원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지원 확대 △쾌적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청사관리 △노사합동 워크숍 지원 등 직원의 후생 복지와 사기진작 필요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중구는 그동안 노사협의회 안건 사전 논의를 위해 노사 간 2회에 걸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위생해충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을철 맞춤형 집중 방역을 11월 셋째주까지 이어간다.이번 집중 방역은 무더운 여름이 지났음에도 한낮 기온이 20℃까지 오르는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지속됨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주변과 해충에 취약한 재개발 및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하며, 방역 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곳을 휴대용 분무소독으로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중구는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5월 민간대행 방역팀을 편성해 10월 현재까지 주간 5팀, 야간 2팀과 보건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청년공간「청년모아」운영 전반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6월 개소한「청년모아」는 중구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청년공간으로 청년들의 자유로운 소통 활동을 보장하고,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공간대관, 청년 취·창업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이번 점검은 청년공간 운영사무 전반, 특히 자체 프로그램 추진 현황, 민간위탁금 관리 등을 집중 실시하고, 청년모아 운영진의 운영상 건의사항 등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내달 24일까지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구민 과학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 열차로 우주에 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사단법인 행복한동행’이 주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견학 ▲ 캔위성 만들기 체험 ▲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신청 자격은 중구 관내에 있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중학생이며, 11월 24일까지 회당 30명 내외로 총 10회 모집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은 관내 거주 중인 유태림 학생(목동초 5학년)이 명절에 받은 용돈 30만 원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명절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유태림 학생은 평소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할아버지를 존경해 용돈 기부를 시작했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유태림 학생은 “매년 용돈을 모아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보람 있고 뿌듯하다”며, 힘든 환경의 친구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조용만 동장은 “어린 나이에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나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정혜은)은 중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철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27채(500만 원상당)와 어부박박스 27개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산성동 중도신용협동조합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19만 원 상당의 이불과 식용유, 라면, 햇반 등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기부하면서 신협사회공헌재단 사업인 온(溫세)상 나눔 홍보활동도 펼쳤다.김철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정혜은 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4일 구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천, 유등천 산책로 및 대전천서로, 유등천동로의 도로조명을 새롭게 단장하는 ‘천변도로 조도개선사업’을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중구는 대전천, 유등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구민을 위해 2022년 LED등기구 138등 개량에 이어 2023년에도 가로등 51본, LED등기구 154등을 개량 및 신규 설치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가로등 거리가 멀어 다소 어두웠던 것을 보완하고자, 천변도로를 따라 새로운 가로등을 설치함으로써 야간보행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대전시에서 시행한 2023년도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오류동 특화거리 상점가가 선정돼 시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오류동특화거리 상점가는 25년의 역사와 117곳의 음식점이 밀집된 음식 전문특화거리로 상권 활성화 주 사업 내용은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빛거리 조성 ▲조형물 설치 ▲문화행사 개최 ▲상인 역량 강화 사업 등이다.해당 상권은 서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서대전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특히 최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상권으로 이번 상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4일 중구청에서 열린 대전충남세종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구 최초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공헌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된 순수 민간차원의 시상으로 자치, 입법 등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중구는 숲길정비사업, 임도신설사업 추진, 공원 조성 및 시설 개선사업 추진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