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계룡건설이 지난 23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계룡건설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장을 방문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계룡건설의 다양한 ESG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같이 모이면 행복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계룡건설 임직원 및 가족 400여 명은 이날 열린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를 응원하는 한편 ‘계룡가족 운동회’, ‘에스코트 키즈’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특히 이번에 특별히 진행된 계룡가족 운동회는 가족과 함께 특
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참석자에게 청렴 생수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렴 생수 제공 이벤트는 도시계획과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청렴 시책으로, 취지와 환경보호를 고려해 라벨 없이 청렴 생수라 이름을 붙였다.도시계획위원 A씨는 “위원회 책상에 놓여있는 청렴 생수를 보며 더 공정하게 심의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했다.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올해는 청렴 워크숍 개최, 청렴의 날 운영, 측량협회와 청렴 협약 체결, 청렴 손 편지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실천하고 있다”며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디지털금융경영학과는 천안캠퍼스에서 학습공동체인 디크립터스와 ‘코인 마이닝 이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고 학생들 간의 역동적인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금융경영학과 후원으로 마련됐다.코인 마이닝 이벤트는 먼저 블록체인 개념 및 WorldLand 코인 마이닝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진행된 코인 마이닝 과정을 거쳐 1등한 P팀(양재훈, 고영민, 변희재) 등 최종 3개 팀이 우수한 코인 마이닝 팀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세종=디트뉴스 이희택·정은진 기자] '제11회 세종축제' 기간인 10월 8일 일요일 오전 차 없는 거리를 질주해보면 어떨까. '제1회 세종 차 없는 거리, 탄소중립 두발·두바퀴로!' 명칭의 이 행사는 지역 단체 참여 연계형으로 공동 기획·준비 과정을 거치고 있고,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시대로 다가서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이날 특별한 이벤트는 세종시 주최, 디트뉴스24·세종시 문화관광재단·지속가능발전협의회·기후환경네트워크·녹색구매지원센터·탄소중립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
[한지혜 기자] 대전시가 서대전 IC 주변 교통혼잡 개선에 나선다. 동시에 이용객이 급증한 공영자전거 타슈는 오는 2026년까지 7,500대로 늘리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26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현재 서대전IC~계백로 진잠네거리 구간은 퇴근시간대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차량과 주변도로 이용 차량이 몰리는 병목현상으로 수 년 째 교통혼잡이 지속되고 있다.특히 서대전 IC 구간은 지역 내 규모 대비 교통량이 가장 많은 IC로 꼽히고, 차량속도도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시는
[이희택·김다소미·정은진 기자] 충남도의 뒷받침 속에 공주시와 부여군 콜라보로 지난 23일 막을 올린 '2023 대백제전'. 13년 만의 대백제전이 추석 명절에 앞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개막식 장소가 된 공주부터 부여까지 역대 최다 인파를 불러 모으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방문객 카운팅 경쟁'과 '안전관리 미흡', '통행 과정의 마찰', '주변 주차 및 교통 문제' 등 대백제전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숙제도 노출했다. 13년 만의 대백제전...전 국민 흥행몰이하나? 공주시(시장 최원철) 및 부여
[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가 황금가을, 황금연유, 황금노을 ‘추석맞이 3金황 모바일 스탬프 투어’이벤트를 마련하고 보령방문 관광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관광지 방문에 따라 상품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보령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12일간 보령의 대표 관광지 9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3金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은 개화예술공원, 성주산자연휴양림, 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전망대(옥마산 활공장),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추석 연휴 동안 다양한 무료체험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진행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동물 먹이주기 무료체험과 화분 무료 나눔, 전통 놀이 체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연휴 첫 3일간은 화분 무료 나눔이 진행된다. 매일 100개씩 입장 순으로 나누어주며, 가을이 대표 꽃인 국화꽃이 준비됐다.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동물 먹이주기 체험은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다.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루 100가족씩 체험권을
[서산=최종암 기자] 충남 서산시가 추석기간 서산버드랜드를 정상 개관한다.연휴 첫날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한다.서산버드랜드는 24.4㏊의 부지에 철새전시관, 생태탐방로, 높이 30m의 전망대 등을 갖춰 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로 제격이다.철새전시관에서는 200여 종의 철새 표본과 전시자료를 접할 수 있고 4D 영상관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최근에 운영 중인 생태탐방로를 산책하며 인증 사진을 촬영해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는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천안캠퍼스 곳곳에서 대학축제(이하 대동제)인 을 개최한다. 올해 대동제의 주제인 은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보답을 상징하는 사슴이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운 축제로 보답한다.’는 의미와 함께 부제인 ‘비상(飛上)’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담았다.이번 대동제는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을
[황재돈 기자] ‘2023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이하 페스타)’가 이틀간의 여정을 마치고 24일 막을 내렸다. 시는 축제 이틀 간 약 3만명의 방문객이 페스타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구 청주시청사 광장 및 소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페스타는 35개의 일반 부스, 4개의 특별 부스, 5개의 학생 부스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디저트·베이커리와 관련 체험부스와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됐다.일반 부스는 베이커리로 유명한 대형카페부터 특색 있는 디저트로 소문난 소규모 카페까지 다양한 업체가 참가해 축제의 질을 높였고, 각 부스에서 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22일 오전 9시, 순천향대 향설1관 카페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커피 주문이 들어왔다. 임 점장은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꺼내 들어 손님에게 커피를 건넨다. 탄소 배출 제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이다.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지난 6월부터 ESG 경영 실천 및 에코 그린 캠퍼스 구축을 위한 ‘다회용 컵잇슈’사업 시범 운영을 시행했으며, 2학기를 맞아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충남도가 공모한 ‘다회용 컵 사용 시범지역’에 아산시가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1억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 상임대표 김갑년)가 지난 20일 새내기부터 10년 회원까지 함께 하는 10주년 기념과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 캐치프레이즈를 토대로 “참여없는 연대없고, 연대없는 참여없다” 구호에 맞춰 회원들은 참여연대의 미래 도약을 기약했다. 김갑년 상임대표는 “이제 세종참여연대가 1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이다. 이 기회를 통해 우리의 성과와 성공 사례를 되돌아본다"며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전과 과제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려 한
[한지혜 기자] ‘2023 대전콘텐츠페어’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열린다.이번 행사는 대전시에서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에서 주관한다. 장소는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이다.시는 ‘2023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와 ‘2023 보드게임콘’과 공동 연계 개최해 웹툰, 애니메이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아티스트 거리인 ‘아티스트존’, 코스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유명 코스플레이어팀과 함께 포토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플레이 존’이 마련된다.
[박성원 기자] KT&G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과 주민들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플리마켓인 ‘놀빛시장’을 오는 23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개최한다.‘놀빛시장’은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네 차례 열렸으며, 누적 기준으로 지역 소상공인 64곳이 참여하고 2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논산 지역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에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놀빛시장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포함해 총 14개 업체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손수 제
[박성원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충남지부)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 충남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군 금연지원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계룡대 근무지원단(계근단) 예하 계룡대지구병원과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금연의 필요성은 알지만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중도 포기했던 경험이 있는 장병들을 위해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인 금연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건협 대전충남지부와 계룡대지구병원은 지난 4일 하반기 협의회를 갖고 계근단 장병을 대상 9월 금연교육 및 다양한 금연
[박성원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3일 논산한옥마을에서 ‘즐거운 한옥마을 시즌1-논산 스리술쩍 페스타’를 개최한다.논산의 전통주와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시향·시식하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까지 즐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논산 스리술쩍 페스타’는 지역의 먹거리 자원이 밑바탕 된 콘텐츠를 개발해 ‘미식관광’의 한 요소로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양조장이 곳곳에 있고 우수하기로 정평이 난 ‘논산 5품(딸기·젓갈·대추·곶감·고구마)’이 있는 논산은 전통주는 물론 곁들임 음식을 만들어내기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박길수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트리플 포디움’ 달성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모터스포츠 대회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정상 클래스인 5라운드 결승경기에서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팀 선수들이 1·2·3위를 모두 차지하며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넥센타이어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승용차부터 SUV까지 모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3 상명 人이 함께하는 상명 In. Sight - SM Job Fair(잡페어)'(이하, SM 잡페어)를 개최했다.상명대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한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입사서류 및 면접 관련 취업 핵심 Core 특강 등이 진행됐다.이 외에도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상담은 물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청남도경제일자리진흥원 등과 협업하여 청년고
[박성원 기자] 논산시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내뿜는 에너지는 빗속에도 뜨거웠다.논산시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주최한 제1회 논산 청소년·청년 페스티벌, 이른바 ‘청청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6일 오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열정과 도전, 그리고 우리’라는 슬로건 속에, 지역 청소년·청년들이 끼와 재능을 뽐내고 ‘K-컬처’를 만끽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참여자가 운집해 열기를 더했으며, 청소년·청년들은 다양한 참여 부스와 이벤트에 함께하며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했다.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