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로봇수술센터장 김철중 ▲비뇨의학과장 김홍욱 ▲응급의학과장 류현식.△직원▲전략지원본부장 김문수 ▲법무실장 신재하 ▲기획팀장 김정태 ▲총무팀장 김희중 ▲인사팀장 고수원 ▲방사선종양학팀장 겸 핵의학팀장 박명철 ▲물자팀장 가홍진 ▲전략지원팀장 임현 ▲연구지원팀장 이보형 ▲영상의학팀장 김승영 ▲교육수련팀장 강인구 ▲원무팀장 허은경 ▲병동간호팀장 정수정 ▲진단검사의학팀장 이은수 ▲재활의학팀장 김원태 ▲특수간호팀장 고영진.
국가암정보센터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암 등록 통계상 해당년도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바로 유방암이었다. 전체 여성암 환자의 1/5이 유방암에 해당되며, 남녀를 불문하고 다섯 번째로 발생률이 높았다. 특히 장기적 추세를 보면, 최근 10여 년간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유방암이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라는 것이다. 덕분에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유방을 보존할 확률뿐만 아니라 항암치료를 피할 확률도 높아진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유방갑상
건양대학교병원이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건양대병원은 지난 2018년 4월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수술실적 향상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7월 기준으로 1000례를 돌파했다. 3년여 만에 이룬 성과로, 중부권에서는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로봇수술실적을 기록하면서 로봇수술 메카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로봇수술은 3차원 카메라로 입체감 있는 화면과 10배 이상 확대된 시야를 제공하며, 로봇을 이용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자의 손 떨림이 없다. 또 복강경 수술의 한계점을 보완한 수술 기구의 관절은 가동범위를 넓혀 정교하고 안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23일 오후 2시 개원 40주년 기념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원격접속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센터 △심혈관센터 △로봇수술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병원의 주요 특성화센터들을 소개하고, △대전시의사회 △대전시서구의사회 △대전시간호사회 △을지대학교 동문회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병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을 공유했다.김하용 원장은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의 오늘이 있기까지 항상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4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주
건양대학교병원 윤대성 암센터 원장이 지난 19일 오후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제14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예방 및 암관리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12개 암 전문팀의 통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중부권 최초로 인공지능 의사로 불리는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도입해 가동하기도 했다. 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시스템을 구축해 암 질환에 대한 맞춤형 정밀의료 시대를 열었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중부권 최초로 전립선암, 신장암 및 신우요관암, 방광암 등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400례를 달성했다.지난 2018년 2월 200례, 2019년 7월 300례 기록 이후 1년 5개월 만에 400례를 달성한 대전을지대병원은 지금까지 △전립선암 280례 △신장암 및 신우요관암 54례 △요로 재건 23례 △요로 결석 20례 △후복막종양 16례 △방광암 및 기타 질환 7례 등의 비뇨기로봇수술을 시행했다.특히 400례의 수술 중 암 수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으로, 중부권에서 유례없는 기록을 써내려가며 비뇨기암 치료의 우수
중부권에서 로봇수술 최초로 시행하고 최다 수술례도 보유하고 있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을 포함한 산부인과 부인종양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지난해 8월 200례 이후 1년 4개월 만에 300례를 달성한 대전을지대병원은 현재까지 △자궁경부암 4례 △자궁내막암 7례 △자궁근종절제술 158례 △자궁절제술 83례 △자궁선근증(선종)절제술 23례 △기타 난소질환 25례 등의 부인종양 로봇수술을 시행했다.특히 이 과정에서 자궁절제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술에 대해 자궁을 최대한 살려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했고, 전체
충남대학교병원이 23일 병원 중앙수술실 증축 및 리모델링 완료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열린 준공식은 병원장, 진료처장, 사무국장, 기획조정실장, 간호부장, 약제부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기념촬영, 수술실 라운딩 순으로 진행했다.중앙수술실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은 1984년 개원 이래 36년 동안 사용한 수술실의 노후화 및 협소한 시설환경으로 본관 3층의 중앙수술실과 중환자실을 확장하고 내부 시설을 현대화하는 공사를 진행했다.중앙수술실은 수술 중 교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청결존과 준청결존을
KAIST는 산업디자인학과 안드리아 비앙키(Andrea Bianchi) 교수 연구팀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최우수 국제학술대회인 `ACM UIST 2020(The ACM Symposium on User Interface Software & Technology)'에서 상위 1%에게 주어지는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ACM UIST에서 우리나라 주관기관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트롤러의 휨 강성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가상 환경에서 사용자가 손으로
건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가 다빈치Xi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했다.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김철중, 김태현 교수는 로봇수술을 도입한 지난 2018년 첫해에 129건, 2019년 211건, 올해 10월 현재까지 160건의 수술을 시행해, 중부권 단일 진료과로는 최단기간 최다수술을 기록했다.수술 종류로는 자궁암, 난소종양, 자궁탈출증 등 부인암 및 각종 여성질환에 대한 로봇수술이 골고루 이뤄졌다.500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하면서 단 한 건의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시행했으며, 배꼽 부위 하나의 절개창으로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도 이뤄져
“교수님은 저에게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해주셨어요.”자궁의 기능을 잃을 수 있었던 상황을 이겨내고 새 생명의 탄생을 이뤄낸 사연이 있어 화제다.대전을지대병원은 산부인과 하중규 교수에게 거대자궁근종 제거술을 받은 30대 여성이 수술 후 무사히 임신 및 출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대전에 사는 김효선 씨(30)는 지난 2015년 검진차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자궁에 혹이 있는데,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인 데다 크기도 커서 이대로 진행된다면 자궁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일반적인 자궁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팀이 2020년도 제2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장재원 교수팀이 지원한 과제는 ‘상기도 자연공 내시경 수술을 위한 신개념 메디봇 핵심 기술 개발’로 연구내용이 뛰어나고 독창적이며, 임상적 유용성과 기술개발을 통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 2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추진한다.이 사업은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은 암으로 지난 2017년 국가암등록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2만 9685명이 위암 진단을 받았으며 국내 남성에서는 암 발생률 1위, 여성에서는 암 발생률 4위를 차지한다.위벽은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및 장막층으로 구성돼 있고, 위암은 음식물과 닿는 점막층에서 발생한다. 침윤 깊이에 따라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으로 구분되는데, 조기위암은 전이가 거의 없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반면 진행성 위암은 림프절이나 간, 폐, 뼈 등 주변 장기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팀이 최초로 ‘무흉터·무가스 로봇 자궁적출술(Robotic vNOTES)’에 성공했다.브이-노츠(vNOTES, transVaginal Natural Orifice Transluminal Endoscopic Surgery) 수술은 피부에 칼을 대지 않고 질을 통해 자궁 등에 있는 병소를 없애는 부인과 수술로 수술 후의 통증을 줄이고 회복도 빨라 수술로 인한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양 교수팀은 지난 201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브이-노츠 수술을 시행한 바 있으며, 2017년 이후로는 로봇수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가 개인 통상 300례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이번 성과는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작한 후 약 2년 2개월 만에 이룬 결과로, 개인 통상 중부권 최단기간 최다 수술을 기록했다.수술 종류는 자궁암과 근종, 난소종양, 자궁탈출증 등으로 부인암 및 각종 여성 질환에 관한 로봇수술이 고루 이뤄졌다.300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하면서 단 한 건의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시행했으며, 배꼽 부위 하나의 절개창으로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도 이뤄져 미용적 측면과 치료 만족도도 크게 높였다.여성 질환은 골반뼈에 의해 보호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6일 로봇수술 1천례를 달성했다. 지역 최초 사례다.대전을지대병원은 지난 2009년 중부권 최초로 다빈치 수술로봇을 도입했다. 이후 △외과 386례 △비뇨의학과 348례 △산부인과 264례 △흉부외과 2례 등 총 1천례의 수술을 시행했다. 이 중 암수술이 △전립선암 243례 △직장암 200례 △갑상선암 148례 △신장암/신우요관암 42례 △결장암 8례 △위암 5례 △자궁경부암 4례 △자궁내막암 4례 △방광암 3례 △폐암 1례 등 모두 658례로, 전체의 65.8%에 이른다.특히 을지대병원은 지난 2017년 국내
건양대병원이 다빈치 Xi 로봇수술 600례를 돌파했다.건양대병원은 지난 2018년 4월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후 약 2년 만에 600례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중부권 로봇수술의 메카’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도입 초기부터 중부권에서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수술을 시행하며 전례 없는 기록을 경신해왔으며, 진료과별 수술실적 및 의료진의 실력도 주목받고 있다.산부인과 로봇수술 400례, 외과와 비뇨의학과는 각 100례의 수술을 성공하면서 외과 분야 모든 진료과에서 골고루 수술이 이뤄졌다.특히 간담췌 외과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교수
을지대학교병원이 중부권 최초로 폐구역절제 로봇수술에 성공했다.을지대병원 흉부외과 김길동, 남경식 교수팀은 전이성 폐암으로 진단받은 60대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왼쪽 허파 아래쪽 구역(좌폐하엽 상구역)을 절제하는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중부권에서 로봇수술을 통해 폐를 직접 절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남경식 교수는 “로봇수술은 기존 흉강경 수술과 비교했을 때 병변이 있는 조직만 정교하게 절제하면서 정상조직에 대한 손상을 줄일 수 있어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낮고 회복이 빠른 만큼 수술로 인해 환자가 겪는 부담
건양대병원이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이용한 로봇수술 400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4월 첫 수술을 시행한 지 18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중부권에서는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수술을 시행한 것이다.로봇 자궁절제술이 16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위 절제술, 갑상선 절제술, 부분 신장 절제술, 구강종양 절제술 등 산부인과와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분야 각종 질환에 대한 광범위한 수술이 시행됐다.활발하게 수술이 시행되는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실패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마친 것으로 나타나 로봇수술을 집도하
을지대학교병원이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산부인과 부인종양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2018년 5월 100례 이후 1년 3개월 만에 200례를 달성한 을지대병원은 지금까지 ▲자궁경부암 3례 ▲자궁내막암 3례 ▲자궁근종절제술 98례 ▲자궁절제술 59례 ▲자궁선근증(선종)절제술 24례 ▲기타 난소질환 13례 등의 부인종양 로봇수술을 시행했다.이 과정에서 자궁절제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술에서 자궁절제를 최소화해 임신할 수 있는 능력(가임력)을 보존했고, 특히 배꼽 주변에 하나의 구멍만을 내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