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조달청이 신청사 건립공사 실시설계 적격자로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해 통보함에 따라 대전의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날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이장우)의 명품 신청사 윤곽이 드러났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설계점수 68.2점, 가격점수 29.12점 등 종합평점 97.32점을 획득해 종합평점 93.43점을 받은 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실시설계적격자로 최종 선정됐다.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이후 실시설계 적격 심의 등을 거쳐 본 공사 계약을 체결한 후 공사에 착공하게 된다. 가오동 425번지에 들
아산시 둔포면 둔포천 하상주차장에서 12일 강희복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과 이기원 아산시 의회 의장 등 내빈과 300여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 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사업」기공식을 가졌다. 아산시 둔포면 둔포천 하상주차장에서 12일 오전 강희복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과 이기원 아산시 의회 의장 등 내빈과 300여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둔포 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사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 발주한 공사를 전부 관내 지역업체가 수주해 연초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시책의 효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지역업체 참여가 가능하도록 분리발주 등을 추진해 지난달까지 본청을 비롯한 산하기관에서 발주한 64건(450억원)의 신규공사를 100% 대전지역업체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업체 하도율도 크게 높아져 공사금액 70억원 이상 공공사업과 연면적 1만㎡ 이상 민간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세일즈를 펼쳐 상반기 발주된 75개 사업(2조9,806억원)을
대전시의 민자복합역사 건립 투자 설명회에서 대전시와 동구청, 코레일,업체관계자들의 참여속에 열렸다. 대전 동구와 중구등 구도심 개발방향에 핵심사안으로 떠오른 대전역 명품 민자복합역사 건립과 관련한 투자설명회가 대전시와 동구청,코레일, 그리고 투자의향을 가진 업체들이 함께한 가운데 9일 오전 대전시에서 열렸다.특히 박성효 시장과 박찬우 행정부시장등의 '명품 민자복합역사'에 대한
철도에서 시작된 대전의 도시 역사가 철도로 인해 제2의 중흥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 가능성은 오는 9일 투자설명회에서 어느정도 윤곽이 점쳐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대전역 민자복합역사 건립과 관련해 동구청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4개 기업(삼성테스코, 금호산업, 계룡건설, 코오롱건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9일 연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4개 기업 외에 민자복합역사 관련 기관인 코레일(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토지공사, 동구청 등이 참석할 예정인데 단순히 4개 기업들의 투자의향을 들어보는 수준에
이장우 동구청장이 "박성효 대전시장이 명품 복합 민자역사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에 복합역사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이 대전역의 ‘명품 복합 민자역사’ 건립에 적극 나서기로 해 동구청의 명품역사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이장우 동구청장은 1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민자역사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체에 대한 상황설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사진: 조감도) 천안시가 계획하고 있는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천안시는 24일 8개 분야 22명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열고,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제출한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적격 대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 현대건설 ▲ SK건설 ▲ 두산건설 ▲ 대우자동차판매 ▲ 코오롱건설 ▲ 한화건설 ▲ 계룡건설산업 ▲ 신동아건설 ▲ 금호산
대형건설사 및 건설협회 초청 간담회가 6일 오후 양재동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지역 건설업체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이 지사는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소재 외국기업창업지원선터에서 국내 10개 대형 건설회사 및 건설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하도급 및 공동도급 수주율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형 건설업체 CEO들은 기술경쟁력 및 가격경쟁력을 갖춘 지역 우수 건설업체를 추천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 공사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이완구 충남지사는 2일 오후 공주문예회관에서 조달청 등 발주기관과 건설협회, 1군 건설업체 등과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침체돼 있는 지역내 건설 경기 활성화를 추진한다.충남지역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완구 충남지사가 전국 최초로 1군 건설업체를 비롯 토지공사,주택공사등 발주기관들과 상생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의 핵심내용은 충남지역에서 발주되는 건설공사 가운데 도내 전문건설업체가 하도급을 50%이상 수주하게 되며, 공공시설공사의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 이외의 사업에 대해서도 도내 업체의 참여지분율을 금액대비 30%
최근 홍성지역이 교육 및 주거여건이 개선되고 서해안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호재가 많아 대규모 아파트 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군에 따르면 천안시 소재 중견건설업체인 세광종합건설(주)가 2006년 12월 입주목표로 홍성읍 오관리에 430세대의 세광엔리치타워 아파트를 신축하고 있으며 홍성군 소재 (주)해동이 코오롱건설(주)와 손잡고 홍성읍 옥암리에 569세대 규모의 코오롱하늘채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설로 홍성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게다가 대한주택공사가 홍성읍 남장리 주공아파트 인근에 2
대전시 대흥동 2구역에 나붙은 현수막들. 대전시 대흥1,2구역 재개발 사업 시행을 앞두고 건설업체간 경쟁이 혼탁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현재 대흥 1구역은 오는 23일에 입찰업체선정 주민총회를, 대흥2구역은 오는 9일 오후 2시에 ‘평송 청소년수련원’에서 주민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사업안을 제출한 업체는 대흥 1구역은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GS건설, 두산산업, 동부건설등의 5곳이고 대흥 2구역은 현대건설, 코오롱건설, 계룡건설로 알려졌다. 현재 진행 중인 대흥2구역의 홍보전에는 현대건설의 미미한 홍보 속에 코오롱건설과 계
◈보령시 국도대체우회도로 화산-옥동간 교량공사가 부실한 레미콘 사용으로 부실공사 의혹을 사고 있다 충남 보령시 국도대체우회도로 화산-옥동간 건설공사에서 불량한 레미콘을 사용해 교각벽체 전체가 크랙이 가는 등 부실공사 의혹을 사고 있다.대전지방국도관리청은 보령시 화산에서 옥동간 총연장 6.2㎞, 폭 20m 4차선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총사업비 730여억원을 들여 지난 2002년 2월 코오롱건설(주)외 3개업체에 공동도급으로 발주, 오는 2007년 준공을 목표로 도로개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코오롱건설은 화산1교 교량공사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