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수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최영)는 동 청사에서 청소년놀이마당사업 중 하나인 청소년 도시농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민자치회 소개 ▲교육·청소년분과 소개 ▲청소년 도시농부 활동 계획 ▲텃밭 활동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직접 텃밭(복수동 유휴부지)에서 감자 심기를 체험했다.임최영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먹거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세대 간 교류와 마을 내 정서적 친밀감 형성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지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형식)와 의료기관 등 삼자 간 호호(戶戶) 한방방문진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엑스포문지한의원(원장 이현진), 동 지사협, 동 행정복지센터가 상호 협력을 통해 통합돌봄 공동체 조성과 지역사회 의료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한의원은 이달 21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재가 가구를 위해 월 1회 정기적으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동 지사협은 대상자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을 추진할 예정이다.곽지연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상)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옥순)에서 관내 위기가구와 결연을 맺는 ‘우리는 일촌42 사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우리는 일촌42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월 1회 정기적으로 위기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마다 상담일지를 작성해 고독사와 고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예방한다.최옥순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주변인과의 관계가 단절되거나, 자살 시도 이력이 있는 등 더 많은 가구로 확대해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유표)는 2022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다.도마2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특별검열에서 민방위대 편성과 정비 능력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민방위 시설 장비의 유지관리 등에서 지역 안전 제고를 위한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홍유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인구 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10일 구봉초등학교 5학년 135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인구문제와 변화에 따른 미래를 이해하고 결혼·출산, 일·가정의 양립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초·중·고등학생 외에도 대학생, 교직원,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획일화된 강의 형태의 교육에서 벗어나 집중도를 높이고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쓰레기 걱정 없는 서구 만들기 일환으로 동별 시범거리를 조성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생활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대상지는 다세대·상가 밀집 지역, 초·중·고등학교 인접 지역, 쓰레기 불법투기 반복 지역 등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24개 동 공모를 통해 환경실태조사에 따른 현장 여건을 분석하고 동별 1개 지역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해 홍보물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또 시범거리 내 월 2회 이상 청결의 날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형식)는 신입생들 수요에 맞춰 안전 책가방 덮개를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자원나눔운동’ 기금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1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속도제한 30㎞가 인쇄된 덮개를 전달하는 사업이다.또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곽지연 둔산3동장은 “안전한 스쿨존, 행복한 새싹들 사업 추진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거주 만 50세 이상 1인 가구 중 380가구에 대해 이달 말까지 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24개 동 복지 업무 담당자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다.대상자별 방문과 유선 상담을 통해 주거 현황,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하고 위험도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관리 대상 가구는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주민자치회(회장 배석효)는 지난 4일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1기 개강식과 1차시 교육을 진행했다.디지털 소외계층 어르신의 스마트폰 활용을 돕고자 지치울 작은도서관과 협업해 마련한 교육과정으로, 쇼핑, 뱅킹, 교통, SNS 활용이 가능해져 세대 간 격차 해소와 어르신의 생활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석효 회장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하반기에 있을 2기 교육과정에도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괴정동 주민자치회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관호)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마을사업 ‘온마을 배움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교육은 2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주민 60여 명이 참여해 다육식물인 ‘핑크아악무’를 화분에 심고 분갈이하는 방법을 배우며 지친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정관호 회장은 “교육으로 주민들의 심신 안정과 힐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갈마1
대전 서구 갈마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근)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마을 이웃사랑 나눔 행사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온마을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으로, 이번 행사엔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행사에는 50여 명의 주민들이 고추장 만들기에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했고 만든 고추장 70통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박상근 회장은 “주민들이 문화 체험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해하는 것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도전 독서골든벨&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독서골든벨은 도서 5권의 내용을 토대로 객관식, 주관식, OX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후의 5인에게는 구청장과 구의장이 순위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도서는 ▲긴긴밤 ▲세금내는 아이들 ▲왜 유명한거야, 이그림? ▲재난에서 살아남는 10가지 방법 ▲책과 노니는 집 총 5권이 대상이며, 구 5개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에 비치돼 있다.또 유퀴즈 출연과 유튜버로 유명한 ‘세금내는 아이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주민자치회(회장 한정화)는 지난 29일 탄방동 소재 메가박스에서 ‘주민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워크숍을 가졌다.회원들과 주민 100여 명이 코미디 영화 ‘웅남이’를 관람하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다가올 주민총회와 마을축제 추진을 위해 화합을 다짐했다.한정화 회장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에 탄방동 주민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탄방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유휴 공유재산을 청소년 도시농업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해당 재산(서구 복수동 790번지)은 그간 매각 또는 행정목적 활용계획 등 관리 방안이 결정되지 않아 장기간 미활용 상태인 유휴재산으로 남아있었다.도심 속 텃밭은 복수동 주거지역 내 758.2㎡(약 230평) 규모로 복수동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도시농부 사업과 연계해 올해 말까지 시범 활용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유재산의 활용은 기존 유지·보존의 소극적 관리방식에서 적극적 활용으로 전환해 마을 공
㈜오비맥주 대전지점(본부장 김부영)은 29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 사회복지시설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부영 본부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철모 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곳을 위해 잘 사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김부영 본부장님을 비롯한 오비맥주 대전지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기탁자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오비맥주 대전지점은 대덕구 오정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0년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강사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장 수여 이후 환경보건에 관련된 ‘환경성질환과 예방’이란 주제로 소양 교육도 했다. 4월부터 본격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환경교육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강사단은 주민의 지역 환경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환경교육사 3급 이상 자격을 갖춘 교육전문가이다. 미세먼지·기후변화·자원순환·생활환경·자연환경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민들에게 환경보전 중요성을 인식하고 2050 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3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에 관내 총 5개 단체가 지원, 심의 결과 기성동 주민자치회와 관저2동 주민자치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기성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해설가와 함께하는 장태산자연휴양림,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등 구 대표 관광 명소 탐방과 동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관저2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준공한 구봉산 둘레길을 마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구봉산 생태체험과 마을 소재의 다양한 업체와 연계한 공방,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대상자는 가족관계가 단절돼 부양가족이 없는 어르신으로, 치매 및 청각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랜 기간 쌓인 각종 쓰레기로 인한 주거환경 등 위생 상태가 심각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었다.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우근), 나비섬교회(목사 박대욱)와 연계해 집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어르신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3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영옥)와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강영옥 회장은 “튀르키예 지진으로 한순간에 보금자리와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주민자치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이 용기를 내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튀르키예는 70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자 박(67세) 씨는 미혼으로 친인척이 없고 청각장애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변기가 막혀 근처 아파트 관리사무소 화장실에서 볼일을 해결하고 있었고, 방, 화장실, 베란다 등 곳곳에 찌든 때와 악취 등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는 가구였다.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둔산주공 1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관태), 한밭종합사회복지관(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