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인홍)는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생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을 정비하는 ‘클린하우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가구는 70대 독거노인으로 보행상 장애가 있어 각종 물건을 집 안팎에 쌓아 두고 청소를 하지 않은 상태로 음식물·생활 쓰레기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질병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이에 동 지사협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가정 내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집안 곳곳을 소독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중성)는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독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반려화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도마1동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15가구, 독거노인 등 10가구 총 25가구에게 복지대상자와 매칭된 자생단체회원이 안부를 확인하고 반려 화분을 전달하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3회 추가 지원한다.손중성 위원장은 “고립된 생활을 하는 우리 이웃에게 반려화분 지원으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대전 서구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호)는 마을돌봄계획 수립을 위해 ‘나의 인생 2막과 마을 돌봄’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이웃이 행복한 마을돌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무엇인지 인생자유학교 지희숙 대표를 초청해 진행했다.이성호 위원장은 “다함께 행복한 복수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노력할 것이며, 나를 알고 마을을 이해하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윤미경 복수동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월평도서관은 ‘청춘 컬렉션’ 사업과 연계한 하반기 청년예술작가 작품 전시 ‘도서관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2022년부터 시작한 ‘청춘 컬렉션’은 선정된 서구 청년예술작가의 작품을 구청 내에 전시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전시장소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가수원도서관과 월평도서관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도서관 갤러리’는 2차에 걸쳐 새로운 12명의 청년예술작가 작품을 12점씩 전시한다. 1차 전시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2차 전시 기간은 10월
대전 서구 자유총연맹 괴정동 분회(회장 박순용)는 관내 백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제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자유총연맹 괴정동 분회는 월 1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정성스레 만든 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박순용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준비에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하반기에도 경로당 중식 봉사를 비롯해 이웃사랑 김장 나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했다.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창 김창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은)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새마을부녀회에서는 중복을 맞아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창배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모든 주민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양지라이온스클럽(회장 김택상)은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인홍)에 수박 50통(8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대전양지라이온스클럽’은 26명이 뜻을 모아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가구를 위해 과일을 지난 6년간 꾸준히 갈마1동에 기탁하고 있다. 아울러 주거취약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김택상 회장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이 시원한 수박 드시고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시원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민인홍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후원해 주시는 대전양
대전 서구보건소는 관내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교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모유 수유 교실은 임산부 요구도에 맞춘 임신·출산과 육아 관련 종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은 비대면 화상 회의를 통해, 세 번째 수요일은 보건소에서 오후 2시~4시에 진행된다.이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의 효과와 중요성, 산후 관리에 관한 건강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적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아기모형을 이용한 모유 수유 자세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모유 수유 교실에서는 임산부 영양관리와 신생아 관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사)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청남자원봉사단(대표 서월순)으로부터 선풍기 30대(2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선풍기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월순 대표는 “여름철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김용묵 동장은 “사랑의 나눔을 보여주신 청남자원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한 선풍기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노인·장애인·독거 가구를 위한 행복한 밥상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복수동 지사협에서는 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8개의 주민욕구 중심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23가구에게 식료품 키트와 침구 세트를 전달했다.윤미경 복수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돌봄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회는 ‘청소년 도시농부 마을밥상이야기’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행사는 유휴 공유재산(복수동 790번지)을 활용해 청소년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작물을 재배하는 ‘청소년 도시농부’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직접 수확한 작물(감자, 채소 등)로 샌드위치 등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됐다.임최영 주민자치회장은 “복수동 내에 유휴 공유재산을 활용해 청소년들과 이웃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직접 체험하고 세대 간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이런 다양한 참여와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자은)는 관내 청각장애 가구를 방문해 눈으로 보는 초인등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초인등’은 일반적인 초인종 소리를 듣기 어려운 청각장애인, 난청자 등 대상 큰 소리와 밝은 불빛을 통해 방문객을 알려주는 장치로써, 벨을 누르면 내부에 설치된 수신기 통해 LED 불빛이 깜빡이는 시스템이다.동 지사협에서는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초인등을 설치하고, 작동 방법 등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조자은 위원장은 “2021년부터 월평2동 지사협에서는 초인등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는 한번가보자! 해물마트(대표 양태호)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무료 식사 제공을 위한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복지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양태호 대표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무료 식사 한끼가 따뜻한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에게 다각적인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정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지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형식)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동 지사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활용해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곽지연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통한 정겨운 소통을 이어가는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배)는 도솔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오윤서 학생이 도안동 한마음 축제에서 MG대전서부새마을금고에서 기증한 1등 경품(냉동고)에 당첨된 후 경품을 선풍기 12대로 교환해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오윤서 학생은 “도안동 한마음축제 현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캠페인을 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창배 동장은 “학생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을 시원한 바람으로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활성에 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변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분과장 최미숙)는 어르신 돌봄 프로그램 ‘희망과 행복 곱빼기’ 1기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희망과 행복 곱빼기’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공모사업으로 제안돼 작년 주민총회에서 1순위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명 대상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와 꽃꽂이 등 다양한 수업으로 주 1회 2시간씩 운영했다.최미숙 분과장은 “외부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성진)는 11일 관내 기업 기룡전기(대표 이중선)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기룡전기㈜직원식당에서 진행됐으며,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한 기룡전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기룡전기㈜는 20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3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주영화)와 다드림봉사단(회장 박두현)은 관내 어르신 대상 직접 빵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자원봉사협의회와 다드림봉사단은 누리아파트 단지 내에서 빵을 손수 만들어, 과일과 함께 관내 경로당 6곳에 전달했다.주영화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상길 월평3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과 다드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관호)는 지난 8일 갈마1동 한마음공원에서 ‘갈마울 둘레길 걷기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건강활동과 문화행사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둘레길 걷기는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대전일보와 한밭고등학교를 거쳐 한마음공원 특설무대로 오는 약 3km의 경로로 진행됐다.둘레길 걷기 후 진행된 작은 음악회는 주민들이 직접 꾸민 무대로 꾸며졌다. 동 주민으로 구성된 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용상)는 복지통장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교육은 위기가구발굴단인 복지통장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복지퀴즈를 활용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석한 복지통장은 “행복한 용문동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웃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용문동이 되도록 주변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했다.박용상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위기가구발굴단의 역할을 되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