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6일 생활임금 결정을 위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생활임금을 시간급 1만 1020원으로 결정했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대비 4.16%(440원) 인상된 금액으로, 2024년 최저임금 9860원보다 1160원 많은 금액이다. 구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평균임금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상승률, 대전시와 타구 생활임금 등을 비교‧적용해 산정했다.2024년 적용 생활임금 1만 1,020원은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월 단위 환산 시 230만 3180원이며, 올해보다 9만 1960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4일 동구청 중앙광장에서 개최한 ‘2023년 동구 찾아가는 어린이 깜짝놀이터’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6일 밝혔다.찾아가는 어린이 깜짝 놀이터 행사에는 2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녀갔으며 ▲크라운 마임, 버블쇼, 레크레이션등의 문화공연 ▲5종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양말인형만들기, 월드타악 악기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힐링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인생네컷 찍기 체험행사를 비롯해 빈백소파, 캠핑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제6회 비학산 알바위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은 비학산 알바위 축제는 효동·천동·가오동 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성장한 의미있는 마을 축제이다.14일 개최된 축제의 1부는 가오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가 진행됐으며, 2부는 가오31호 어린이공원에서 가오상점가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낮에는 점자 키링, 풍선 아트체험, 놀이, 다양한 먹거리 가 있는 마을 운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는 담쟁이어린이집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을에 성금 158만 3000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담쟁이어린이집에서 지난 6일 개최한 ‘담쟁이 용기를 내는 달빛야시장’ 행사의 수익금으로 전액 마련됐으며, 조미정 원장은 성남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써 달라며 성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조미정 담쟁이어린이집 원장은 “달빛야시장은 1회용품을 제한하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한 프리마켓 시장으로 기탁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따스한 마음이 지역사회 저소득
대전 동구 판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명숙)는 13일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판암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불고기와 잡채, 멸치볶음, 겉절이, 떡 등 반찬을 만들어 판암1동 관내 경로당 9곳에 배달했다.고명숙 판암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마음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인 공경을 실천하며 더불어사는 사회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선사해
대전 동구 자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빈인순)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자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자양동 소재 경로당 5곳(자양, 자양중앙, 성동, 목련, 동아아파트)을 방문해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과일, 떡, 음료 등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빈인순 자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준비한 작은 정성이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모든 어르신들께 조그만 위안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경하고 효 실철 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2일 동대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영호) 임직원으로부터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이번 성금은 130여 명의 동대전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의 일부를 2년여동안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동구 천사의손길의 사업을 통해 동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노사위원 대표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직도 어려운 세대가 많은 동구에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여성친화도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4기 활동 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과 함께 참여단의 결의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26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들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의견 제시 ▲새로운 시책과 정책 방향 제안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2일 NCMN 5K 대전‧충청지부로부터 9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300세트를 기탁받았다.NCMN 대전‧충청지부는 12일 ‘함께 걸어요 My 5K’ 대회를 열고 대전역에서부터 동구청까지 약 5km를 걸어와서 물품을 전달했다. 김미진 (사)NCMN 대표는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300박스를 시작으로 동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물품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고현덕 부구청장은 “5K가 5㎞를 걷는 것뿐 아니라 반경 5km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는 점이
대전 동구보건소와 대전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10일 삼성동 동구보건지소에서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 인식개선이란 주제로 개최한 정신건강 캠페인과 카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기념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으며 동구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에서는 스트레스 검사와 뽑기기계를 활용한 처방전 뽑기, 정신질환 인식개선 OX퀴즈, 열쇠고리 만들기, 소원나무 꾸미기, 포토존 등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체험에 참여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7일 가양초등학교에서 가양1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김삼룡)의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봉이마을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축제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으며, 지역주민 700여 명이 함께 축제를 즐기는 주민화합의 장이 펼쳐졌다.가양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난타 공연으로 시작된 본행사는 진심동행 공연마당, 행복한 먹거리 마당, 즐거운 체험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특히,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로봇배틀, 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지난 6~8일 소제동 일원에서 열린 ‘2023 대전 동구동락 축제’에서 구정 홍보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동구 홍보팀은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 공식 SNS 구독’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구독자가 사흘간 1000여 명 넘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또, 방문객의 연령과 성별에 맞춰 동구 사업을 홍보하는 ‘맞춤 홍보’를 펼쳤으며, ‘임산부·배우자 대상 백일해 예방 접종 지원’, ‘동구 치매안심센터 안내’, ‘찾아가는 어린이 깜짝놀이터’ 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차별화된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하며 소통하는 주민 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대학생 서포터즈편‘ 행사를 8일 개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 대학생 서포터즈 ’DG프렌즈‘를 만나 생생한 동구동락 축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특히, 동구의 관광자원을 활용할 방안과 다른 지역축제와의 차별화를 위한 아이디어, 동구동락 축제를 체험하면서 느꼈던 활동 소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다.박희조 동구청장
대전 동구는 오는 11일부터 동부(동구, 중구, 대덕구)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제2차 내 고장 동구 지역체험연수-현장 체험학습 답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2023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들이 동구 역사·문화 및 자연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마을 교육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교육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지난 9월 실시한 제1차 체험연수는 참여 교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제2차 내 고장 동구 지역체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동구청 소속 현업 근로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10월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환절기 일교차로 발생하기 쉬운 심뇌혈관 질환에 대해 학습했다.심폐소생술은 자동심장충격기와 사람 모형을 통한 실습을 병행해 실제 몸이 기억하는 실전형 교육으로, 심뇌혈관 질환은 40~60대 연령이 많이 근무하는 근로 여건을 감안해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됐다.구 관계자는 “많은 근로자분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 시기별‧연령별 교육 내용
동서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진심 동구’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학부모들과 학교장들을 만나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일 동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초등·중학교 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구는 교육 발전 방향 및 현안에 대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6회에 걸쳐 구청장 주재로 관내 초등·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및 초·중·고 교장과의 간담회를 갖는다.이번 간담회는 그중 첫 번째로 초등․중학
대전 동구(청장 박희조)가 운영하는 ‘이겨내자! 갱년기, 건강하자! 중년기’ 프로그램이 한의사의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겨내자! 갱년기, 건강하자! 중년기’ 프로그램은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45~59세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건강 강의, 신체 활동 등을 주 1회 실시해 주민의 건강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40~50대가 속한 중년기는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하기 위한 심리‧사회적 준비뿐만 아니라 노화에 따른 신체변화를 인지하고 자기건강 관리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프로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지난달 2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구 저소득가정 1145세대에 전달할 추석 명절 지원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추석 명절 지원 사업은 어려운 이웃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1가구당 2만 원씩 지원금을 전달하는 2023년 기획사업으로, 총 2290만 원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전달식에 참석한 유재욱 회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 및 여성 복지시설 10곳을 찾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아동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박희조 동구청장도 가양1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아동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줬다.박희조 동구청장은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나누고 베푸는 미덕이 필요하다”며 “특히 동구와 나라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효동 샘골봉사회(회장 최기순)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명절음식 5종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샘골봉사회와 천동 휴먼시아1단지 관리소(소장 차재호)의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샘골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만들고 포장한 명절 음식을 이웃들을 직접해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최기순 샘골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꾸러미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