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6일 동구국민체육센터가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17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특별상(한국건축가협회 대전건축가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 동구청과 ㈜에이앤티플러스 건축사사무소(대표 김대인)가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경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축주 및 설계자로 각각 특별상을 수상했다.구 관계자는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작은 말에도 귀를 기울여 국민체육센터가 한 걸음 더 발전해 나가도록 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7일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장(중앙로 목척료~대전역 구간)에서 ‘제2회 중앙시장 요리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회장 구범림)와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주최로 열려 총 6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요리 직전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솜씨 대결을 펼쳤다. 경연을 통해 참가자들은 각양각색의 요리들이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함께 준비된 시식용 요리를 맛보는 쏠쏠한 재미까지 더해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다.아울러, 한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한 ‘홀몸노인-직원(부서) 간 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보호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이번 결연사업을 통해 신체적 기능 저하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알렸다.구는 제도권 내 보호받는 노인을 제외한 돌봄 사각지대 노인 244명을 대상 1인 1직원 담당 지정으로 ▲주
대전 동구 홍도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돌순)는 15일, 홍도동 치안센터에서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베스트 여성자율방범대’ 선정과 함께 이돌순 대장과 정정순 부대장이 그동안의 공로로 감사장을 각각 수상했다.홍도동 여성자율방범대는 평소 주민들의 안전을 구석구석 살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왔으며, 특히 지난 추석 명절 기간 내내 빈집털이 예방 순찰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관내 금융기관을 순회하며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민의 안전과 편의를 살피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
대전 동구는 15일 구청 공연장에서 한현택 동구청장, 권선택 대전시장, 시·구의원, 주민,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구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구 재정여건 고려 및 조기 재정건전화를 향한 구의 굳은 의지를 표명하는 의미를 담아 축하공연 등 각종 이벤트성 행사를 생략하고 최소한의 예산으로 기본적인 의식행사 위주로 꾸며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민헌장 낭독, 유공구민 표창에 이어 한현택 청장의 기념사, 권선택 시장의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동구청 1층 로비에서 ‘동구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연다.이번 시화전에는 201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지역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행복동구 문해교실 참여 학습자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특히, 전시작품들은 시대적 상황으로 학령기에 교육기회를 잃어버렸던 어르신들이 문해교실을 통해 한글을 익혀 비로소 자녀나 손자손녀에게 평소에 전하고 싶은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된 것이어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이번 시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보육수준 향상과 사업 추진의 효율적인 지원 및 운영을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해 ‘동구 보육 조례’를 제정한다고 1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현행 영유아보육법 및 관계 법령에 의해 지원되었던 사항을 조례 제정을 통한 지원 근거 마련과 공립어린이집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육정책위원회 설치 및 구성 근거 마련 ▲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규정 ▲비용의 보조 및 보조금 반환 명령 등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4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성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추현분)의 ‘천사의 손길 행복+’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성남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지난 7일 열었던 바자회의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추현분 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해진다며,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베풀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4일 소속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 및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공직자 자정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 등은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해 공직자 스스로 각종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한 구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으며, 또한 지난 8월 열린 구 확대간부회의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의 특별한 관심과 주문도 뒷받침됐다. 이날 결의대회 후 이어진 교육에는 정승호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가 ‘청렴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란 주제로 청렴의 의미와 가치 재조명,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3일 ‘2015 길위의 인문학’ 첫 탐방으로 가오도서관에서 진행한 전북 장수군 소재 논개 생가지 등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길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지역의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인문학 강연 및 탐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논개를 역사적으로 이해하고 되새겨보기 위해 향토사학자 양만근 강사의 강연에 이어 논개 사당과 생가지, 주촌마을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편, 구는 이달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17일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장(중앙로 목척교~대전역 구간)에서 참가자 및 관람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앙시장 요리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사)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회장 구범림)와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80여 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요리 식재료를 중앙시장에서 바로 구입해 진행함으로써 재미가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행사 당일에는 동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난타공연 등의 식전공연과 요리경연 본행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행락철을 맞아 주변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 25개소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위생관리담당을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 행락철을 맞아 주변 관광객 및 이용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알렸다.주요 점검내용은 ▲신고사항 및 시설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사용 ▲냉장, 냉동식품 등 적정 보관 ▲남은 음식 재활용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의 위반은 시정조치 및 과태료 처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운영 내실화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일제정비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62개소(외식업 42, 이·미용업소 14, 목욕업 3, 세탁업 3)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표에 의한 가격·위생·친절도 등과 폐업, 업종변경, 지정취소의사 여부 등을 현지 확인·점검할 방침이다.점검 결과, 부적격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취소 및 인증표찰 회수를 진행하고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식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으로 대동시장 일원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대동 지식산업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대전시와 도시공사 등과 함께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대동 지식산업센터는 부지면적 4,173㎡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오는 2018년 말 완공 예정이며,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구청은 도시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부지 내 국공유지 용도폐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도시공사는 토지매입과 보상, 건축공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현택 구청장은 “지식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각종 행사 등으로 위협받는 주민안전 확립을 위해 ‘가을 행락철 구민안전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가을 단풍놀이, 축제, 수학여행 등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여느 시기보다 높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일제점검 등 종합 대책을 추진해 주민 지키기에 나선다고 알렸다.분야별로 ▲교통안전문화 정착 위한 구민 홍보 ▲공원시설 안전 관리 ▲행사장 안전 관리 대책 등을 추진하며, ‘안전전검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대전복합터미널 주변에서 행락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세외수입의 안정적인 관리와 자주재정 확충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세외수입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하고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일반회계 세외수입체납액이 70억 원에 달하며, 주된 요인은 이행강제금, 배출가스정밀검사 과태료,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과태료 등이다.구는 이번 기간 동안 체납자의 차량·부동산·예금·급여 등을 압류, 공매, 추심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함께 차량번호판 영치도 실시하며, 특히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5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이자 하이라이트인 ‘대학로 연합축제’가 9일 용운동 야외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60여 대학생팀들이 오전 10시부터 노래·댄스·밴드 등 3개 부문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30팀이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본선경연에서 젊음의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모든 참가자들의 경연이 끝난 후 시상식을 통해 통합부문 5팀과 각 부문별 1팀씩 등 총 8개 팀에 상금 등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점장 김명환)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구만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2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내용의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 문충사 유회소(이사장 전재환)는 8일, 유림과 후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추계 문충사 제향 봉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날 제향에서는 한현택 구청장이 초헌관을, 보성 유림대표가 아헌관을, 고흥 유림대표가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하여 조국의 현실을 비통(悲痛)해 했던 두 영혼의 넋을 기렸다.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문충사는 지난 1989년 대전시 지정문화재 자료 4호로 지정된 동구의 대표적 문화재로 일제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을사조약과 한일합방에 항거해 자결한 송병선과 송병순 형제의 위패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8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관내 90여 어린이집 원생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꿈꾸러기들의 동구사랑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민간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회장 김복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탈 인형극과 판토마임 버블쇼 등이 펼쳐져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행사에 앞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동구만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복향 회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