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안전행정국장 최광희(직무대리) ▲농업기술센터소장 방대길(직무대리) ▲의회사무국장 홍상의(직무대리) ▲기획감사실장 이수형 ▲자치행정과장 김선미 ▲자치행정과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백용기(복직) ▲교육체육과장 오제은 ▲건축허가과장 이장성 ▲건설과장 전근성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도로과장 채계안 ▲교통과장 양희주 ▲산림공원과장 김영두 ▲관광과장 김계환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오천면장 오보형 ▲대천2동장 염창호(파견복귀)◇6급▲ 자치행정과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노영옥(승진요원) ▲세무과장 김진모(승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와 국립공원공단이 16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재난정보 공유 및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개별 관리 중인 재난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 예경보를 적기에 실시해 홍수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해복구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또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정책지원과 공동사업에 협력하고, 경영혁신 우수사례도 교류한다. 양 기관은 이미 지난해부터 수문-산림분야 공동연구 협약을 통해 강우량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각 기관의 재난 예경보 시스템에 활용하고 있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가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기술을 확보, 물문제를 해결하고, 세계 최고의 물기술 확보로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을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이를 위해 공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14일~7월 9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제에는 총 3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개방형 혁신 R&D’는 지난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모 사업으로, 국민
천안시가 지난해 8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재해복구사업이 공정율 8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또한 소하천 55개소 가운데 54개는 기능복구 사업을 완료한 상태이며 천안시는 이달 말 우기전까지 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4일 천안시 건설도로과에 따르면 지난해 8월 3일부터 시작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지방하천 21개소와 소하천 60개소의 제방 및 호안 유실 등 13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지난해 역대 최장 기록인 6월부터 8월까지 약 2
한국수자원공사가 10일 대전시 본사에서 ‘홍수기 대비 전사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해 홍수기를 앞두고 그간 준비한 개선대책과 댐 운영계획 등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본사와 4개 유역본부(한강, 낙동강, 금강, 영·섬), 20개 다목적댐 지사 등이 전부 참여해 ‘풍수해대응 혁신종합대책’과 연계해 추진해 온 대책을 점검하고, 홍수기 대비 댐 운영계획을 논의했다.올해 홍수기에 적용되는 주요 대책들은 △관계기관 협업 △댐운영 개선 △지역소통 강화 크게 세 가지다. 환경부·기상청·홍수통제소·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하는 ‘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난 4월 22일~5월 13일까지 전국 지·하천 8곳에 노랑꽃창포 9000본을 추가 식재했다. 지난 홍수 및 태풍피해로 유실된 모종을 복원한 것이다. 본 모종을 제공한 관계자에 따르면 “노랑꽃창포는 탄소흡수 등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방지와 생태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라고 전했다.건협은 지난 2013년부터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사업을 통해 전국 23곳의 지‧하천에 노랑꽃창포를 심고 관리해 왔으며 현재까지 9년간 17만 2000본을 누
한국농어촌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해 공사가 관리중인 저수지 3400개소와 배수장 965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분기 안전 검검 결과에 따르면 공사 관리 저수지 91개소가 D등급으로 개보수 중인 34개소를 제외한 57개소에 대해서는 시설상태를 점검하고 즉시 보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배수장은 배수장 즉시가동 여부 및 정전시 대응계획과 배전반 고장 시 대체방안 등 긴급 상황 대비상태를 점검하고, 농경지 침수 방지를 위해 취약구간 배수로 준설과 수초제거를 계속한다.특히 공사는 수문이 설치된 저
기상청과 한국수자원공사가 2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기상과 물관리 분야의 상호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기상청·K-water 수문기상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기상청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홍수기 대응을 위해 사전에 준비 중인 협업 사항들을 양 기관장이 직접 점검하고, 물 관련 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한 기상·수문모델링 기술을 연계한 기술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수문-기상 협력강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한 강부식 교수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기상청의 맞춤형 기상예보 지원계획과 이를 활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은 박재현 사장은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의 물사랑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예방!” 슬로건이 적힌 팻말을 들고 캠
대전 중구(박용갑 구청장)는 여름철 수해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환경오염 및 주민불편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6일 밝혔다.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와 각종 대형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쓰레기로 매년 약 300톤 이상을 처리하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종합대책을 수립해 자연재난 관련 쓰레기를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먼저 쓰레기 발생 예상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하천, 공원, 향락지 등 취약지역 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관리히기로 했다.재해발생 시 유관기간과의 긴밀한 협조‧지원을 통한 수거시스템 구축으로 인력과
환경부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산하 공공기관과 함께 13일 오후 물산업클러스터(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물분야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물산업 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폭넓은 소통과 참여로 성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산하기관 외에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물산업 분야 혁신전략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고, 물관리 분야에서 공공 주도의 과감한 2050 탄소중립 이행 및 신속한 경제‧사회 구조 전환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환경부는 이날
한국수자원공사가 인공지능(AI) 물관리를 선도하고 기술 리딩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코자 12일 대전시 유성구 케이워터연구원에 ‘AI 연구소’를 개소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이날 개소식에는 미국 애플社의 인공지능 연구소, 美 남일리노이대학 AI 연구실 등 해외 유수의 연구기관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또 국토연구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시 물연구원, 빅데이터서비스학회, 고려대학교 창의연구단 등 국내기관도 함께 온·오프라인 형태로 참석했다.아울러 개소식과 함께 한국수자원